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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

오클리 레이다락 패스 프리즘 벤티드

by 분홍거미 2017. 4. 29.

한동안 오클리 레이다로 잘 사용했었다.

 

시간도 오래 지나고 했으니 아무래도 바꿔야할 것 같아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역시나 눈에 들어오는 건 레이다 시리즈~

 

그런데 요즘은 대부분 레이다락이나 EV 시리즈로 넘어가는 추세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레이다락시리즈로 구입

 

 

 

박스 포장은 이렇고

 

 

 

 

 

 

 

 

기본으로 케이스가 들어가고

 

 

 

 

 

 

 

 

추가렌즈까지 들어있는 제품이나

 

아시안 핏은 추가렌즈가 없는데 스탠다드 타입만 들어 있더라.

 

스탠다드 타입이 안 맞으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두상에 잘 맞아 떨어지더라. 아픈 곳도 없고

 

(머리가 작은 편이 아닌데... 이상하다...)

 

 

 

 

 

 

 

 

기왕 새로운 라인없으로 사는 거 프리즘렌즈로 구입

 

프리즘렌즈도 스포츠에 따라서 구분되어 있기는 한데 글쎄...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더라.

 

 

 

 

 

 

 

 

그리고 이번 렌즈는 통풍구가 있는 벤티드 타입으로 구입했는데

 

여름에는 시원해서 좋을 것 같은데 겨울에는 좀 추울지도 모르겠네

 

 

 

 

 

 

 

 

렌즈가 레드계열이다보니 다리부분 고무도 붉은 색 컬러로 했으면 좋았으련만 그레이다.

 

뭐 나쁘지는 않은 듯

 

 

 

 

 

 

 

 

완전 서양인 타입인 스트레이트가 아니라서 그런가? 걸쳤을 때 심하게 조이거나 걸리적 거리는 부분도 없더라.

 

 

 

 

 

 

 

 

레이다락의 장점은 렌즈를 쉽게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인데

 

왼쪽에 버튼을 당기면~

 

 

 

 

 

 

 

 

 

 

렌즈를 교체할 수 있게 프레임 자체가 접히게 된다.

 

 

 

 

 

 

 

 

 

코받침을 안 쪽으로 밀어주고 오른쪽 프레임에 걸려있는 렌즈를 빼주면 끝~!

 

 

 

 

 

 

 

 

 

 

추가렌즈는 퍼시몬 벤티드가 들어있다. 야간에 사용하거나 흐린 날 사용하면 알맞은 렌즈

 

기본적으로 패스 타입의 렌즈가 가장 무난한 것 같다. 엣지-> 패스-> 피치-> XL로 눈 밑쪽에 라운딩 부분이 커지는데

 

어지간하면 패스가 편할 것 같다.

 

아무튼 운동 핑계로 구입했으니 앞으로 운동도 좀 열심히 해야지...(라고 생각해도 피곤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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