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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

리볼텍 그렌 & 라간~

by 분홍거미 2009. 8. 22.

확실히 리볼텍 시리즈가 업글됐다는걸 알 수 있다.

특히 조인트 부분이~ㅋ

암튼 요즘 일어공부겸 줄창 그렌라간 돌려보고~ 또 보고~ 또 보고~ 하고 있는데 (줸장 안 들리는게 더 많아~ㅡ,.ㅡa)

원작을 제대로 표현해줬다는게 참 대단할 정도다.

기존에 리볼텍 시리즈들은 대부분 약간 육중한 몸을 갖고 있는게 은근히 불만이었는데

새로운 제품이 나올 수록 수렴할 부분은 계속 수렴해주는 거 같다.


열혈의 진수를 보여주는 카미나와 시몬의 '그렌 & 라간'



프로포션이 바뀔 때마다 흉부의 표정 변화도 볼만하다. 사실 그렌의 경우는 수인들의 간멘을 뺏어서 합친 녀석이라는 거~ㅋ



애니메이션에서 하늘로 손가락을 번쩍 들어올리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그대로 재현 해줬다~ㅋㅋ



흉부 클리어 파츠 없는 파츠로 교환하고 부메랑을 사용할 수도 있고~



그렌라간이 되기 전에 그렌의 경우는 팔다리가 짧기 때문에 익살스런 포즈가 다양하게 가능하다.

이거 남얘기 같지 않아~ㅜㅡ



엄청나게 작은 라간임에도 불구하고 디테일을 상당히 잘 살려줬다.



오호~ 드릴까지 동봉되어 있다! 게다가 얼굴 파츠도 하나 더 있고~



캐논볼 어택도 재현이 가능하다. 그렌라간의 경우 옵션 무기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프로포션에 상당히 신경 쓴 듯~ㅋ



자~ 던진다~~~~~~~~~~~~~~~~~~~~~! 가라 시몬~~~~~~~~!




캐논볼 어택~~~~~~!



마무리로 합체~!



좋았어~ㅋ



대충 원작설정상 바로 합체하지 않는 센스~ㅋㅋ

유머가 곁들여져서 그런지 애니메이션도 은근히 재밌다.



특별한 옵션자체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포즈가 가능해서 그런지 만지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신그렌라간이 27화 내내 조금씩 업글을 해대는 턱에 열혈팬들은 사야할 것들이 점점 많이지지 않나 싶다.

초은하 그렌라간까지 나왔으니 안티스파이럴도 나오지 않을까 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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