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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4

아디다스 테렉스 패스트 미드 고어텍스 서라운드(aidias Terrex Fast Mid GTX-Surround) 음... 테렉스 패스트 미드 R을 잘 신고 있는데 미드컷으로 하나 더 필요해서 구입했다. 사실 진작에 발매 된 건 알고 있었지만 첫 컬러가 블랙이라서... 두번째 컬러는 블랙/레드/화이트 조합이 마음에 들어서 기다리다가 이걸로 샀다.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했는데 마음에 드는 것 중에 하나가 발송하기 전에 아디다스 직원이 마지막으로 제품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해주는 서명이 있다. 지금까지야 문제있는 제품을 받아본 적은 거의 없지만 상호간의 작은 신뢰라는 점에서 마음에 든다. 어떤 것이던 박스를 열때는 항상 기분이 좋다~ 짜잔~ 확실히 올블랙보다는 좋다. 특히 아웃솔을 화이트로 한 것이 마음에 드는데... 생각해보니 등산하다보면 지저분에 지는 건 생각을 못했네... 패스트 미드 R과 마찬가지로 고어텍.. 2018. 5. 31.
언제 한 번 해보겠나 북한산 가로지르기~ 저번 주 평일에 비도 3일 연속으로 왔겠다 주말에는 날씨가 맑다고 해서 친구들 꼬셔서 토요일에 등산하기로 연락해놓고 왠지 이번에는 긴 코스를 가보고 싶어서 불광역을 시작으로 족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승가봉-문수봉-대남문-대성문으로 4~5시간 걸리는 코스를 잡아서 갔다왔다. 여기저기 관련 포스팅들을 보고 가볼만하겠다 싶어서 여기로 가자고 했는데 이게 화근~ㅋㅋㅋ 야... 진짜 가야할 길은 먼데 러닝머신을 타고 있는 느낌이 뭔지 제대로 알려주던 코스다. 내가 코스를 짰으니 망정이지 친구들이 했으면 잔소리 무쟈게 했을 듯~ 주택가에 꼭꼭 숨어있는 길을 따라서 등산로가 시작된다. 불과 1분 정도 밖에 오지 않았는데 벌써 돌아가고 싶더라 ㅋㅋㅋ 양쪽으로는 둘레길이고 탐방객수 조사중 개찰구(라고 해야하나?)를.. 2018. 5. 21.
닐슨공방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건담 다반 P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이후로는 건담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예전에 얼핏 나온다고 했던 또 다른 PG급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이 나와서 하나 구입했다. 이번 달 바쁜 일도 끝나고 겸사겸사 만드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만들어서 포스팅~ 만들고 보니 확실히 덩치는 PG급이 맞는 것 같은데... 뭐랄까 묘하게 무등급이나 MG급보다는 아쉬운 정도다 하지만 기본 반다이 PG 레드프레임보다 상당히 샤프하고 비율도 상당히 좋은 것 같다. 디테일이 세세하게 들어가진 않았지만 색분할은 아쉽지 않을 정도로 잘 해놨고 도색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도색까지 고려한다면 충분히 구입해볼만한 제품~ 뭐 무기들은 그냥 무난한 수준 레드프레임의 상징이기도한 가베라 스트레이트가 2개 포함이고 초회한정으로 금색도금이 되어있다. .. 2018. 5. 16.
아디다스 F/22 PK 요즘 아디다스에서 신제품들이 제법 나오고 있다. 날씨도 따뜻해져서 가볍게 신을 운동화 하나 보고 있었는데 부스트라인으로 좀 보다가 프라임니트 외피치고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이 녀석으로 구입 이름은 도대체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네... 아무튼 총 4가지 컬러 중에 국내 아디다스에서는 3종류의 컬러만 들어왔다. 그 중에서도 기존의 멀티컬러 같은 느낌이 좋아서 오렌지/블랙/블랙으로 선택~ 요즘 로우컷들 중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들은 죄다 아디다스에 있다. 물론 농구화로 선택한다면 나이키에 눈을 돌리겠지만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신는 것으로는 아디다스가 더 눈에 들어온다. 뭔가 묘한 디자인이다. 제법 샤프한 외피 디자인에 좀 투박한 아웃솔이 묘하게 잘 어울린다. 아웃솔 컬러가 좀 다른 컬러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 2018.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