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collection969

모멘트 애너모픽 1.55x 렌즈 & 케이스 ( Moment Anamorphic 1.55x Lens & Case ) 아이폰 SE2를 사용할 때 잠깐 울란지 애너모픽 렌즈를 사용한 적이 있었다.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시네마틱한 비율로 영상을 찍는게 꽤 독특해서 구입을 했었는데 이번에 아이폰 15프로로 바꾸면서 영상쪽도 좀 이것저것 해보려고 작년에 악세사리들을 구입했었는데 Moment 라는 브랜드에서 애너모픽 M 렌즈를 이미 판매를 하고 있었지만 최근 스마트폰의 이미지센서나 사진이나 영상 화질이 높아지면서 이에 맞춰서 T 렌즈를 발매했다. 사실 도쿄여행할 때 사용을 하려고 했는데 계속 딜레이가 된 탓에 미리 사용해볼 시간이 없어서 올해 사용해보자하고 사진만 찍어놨었음~ㅋㅋ 애너모픽 렌즈 관련 다양한 악세사리가 있지만 일단 최소한의 필요한 것들만 구입하자 생각하고 아이폰 15프로 케이스 애너모픽 1.55x 블루플레어 렌즈 그.. 2024. 1. 11.
나이키 샥스 TL 플래티넘 틴트 (NIKE Shox TL Platinum Tint) - 샥스 정말 오랜만이다~ - 올해 첫 스니커 포스팅은 뭐가 될까 나도 궁금했는데 스타트는 나이키 샥스~ 나이키 알파 프로젝트의 산물 중에 하나를 손꼽는다면 아마도 샥스 시리즈가 아닐까 싶다. 알파 프로젝트 라인업들이 여전히 인상적인 이유는 거의 나이키의 르네상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기존에는 없었던 독특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샥스 시리즈들이 그렇고 플라이트 포짓이나 하이퍼 플라이트 그 외에 수도 없는 걸작들이 그 역사의 증거가 아닌가 싶다. 그 중에서도 샥스 시리즈들이 개인적으론 에어유닛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미드솔에 컬럼들만 사용한게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개인적으로 초기 샥스모델인 샥스 R4, 샥스 BB4 그리고 샥스 XT까지 다 신어봤었다~ㅋㅋ 이후로는 빈스 카터 시그네이쳐 외에 다른 모델들이 꽤 나왔었지만 초기작만큼 주목을.. 2024. 1. 10.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애플워치9 45mm 포지드 카본 케이스 ( Apple Watch 9 45mm Forged Carbon Case ) - 적당히 괜찮다~ - 피타카 애플워치9 45mm용 카본케이스를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요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카본케이스들 퀄리티는 어떤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보통 애플워치 카본 케이스는 가장 일반적인 카본 직조에 유광이냐 무광이냐 정도가 전부였다. 근데 최근에는 포지드 카본형태로도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봤는데 있네??? 그래서 구입~ 거의 일주일 정도만에 받은 것 같다. 예전에 사용하던 애플워치4 카본 케이스를 구입할 때도 그렇고 케이스는 대부분 공용으로 사용하는 건지 달라지는게 없음 네이밍 브랜드 제품은 당연히 없어서 그런지 외부에는 그냥 45mm용이라고 덜렁 써 있는게 전부~ 자~ 열어보자~ 오... 일단 첫 느낌은 괜찮다. 단순히 봤을 때는 피타카 제품보다는 다소 작은 느낌이 들더라. 음... 두.. 2023. 12. 24.
피타카 애플워치 9 아라미드 카본 케이스 (PITAKA Apple Watch 9 Carbon Case ) - 음~역시 카본은 빼놓을 수가 없다! - 애플워치9 구입하면서 아주 당연히 카본케이스도 같이 구입~ㅋㅋ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하기 전에 일단 피타카 제품으로 먼저 구입을 했는데 대충 찾아봤을 때는 피타카 제품과 가격차이가 거의 없어서 그렇다면 구지?라는 생각에 피타카 제품을 구입하긴 했다만 마침 마음에 드는 카본 케이스를 발견해서 주말 넘기기 전에 구입해서 비교해볼 생각~ 아무래도 사이즈가 작은 제품이다보니 박스도 상당히 작다~ 최근 아이폰이나 애플워치 관련 악세사를 구입하면서 가장 작은 케이스가 아닌가 싶음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들어 있다. 예전 카본 케이스들보다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최소화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기는 한다. 울트라 워치용 케이스를 기준으로 두께는 0.6mm에 무게는 1.5g이라고 하는데 이게 맞는 건가? 45mm의 경우는.. 2023. 12. 15.
노마드 애플워치 45mm용 스포츠 밴드 & 러기드 밴드 (NOMAD Apple Watch 45mm Sports Band & Rugged Band) - 울트라 워치가 되고 싶었다~ - NOMAD와의 인연은 가죽밴드를 구입하면서부터다. 애플워치를 오랜만에 구입했기 때문에 한동안 악세사리도 별 관심을 두고 있지 않았는데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바꾸면서 구입하기 전부터 괜찮은 브랜드들을 계속 찾고 있었는데 문득 NOMAD 브랜드가 생각나서 들어가봤더니 울트라워치에 사용하는 오렌지 컬러 밴드가 있어서 구입해봄~ 분명 미국 브랜드로 알고 있는데 최근 구입한 악세사리들은 죄다 중국에서 오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ㅋㅋ 구입한 건 45mm용 45mm용 스포츠 밴드 & 러기드 밴드로 구입을 했다. 둘 다 기본 적인 스펙은 큰 차이는 없는데 FKM fluoroelastomer rubber 100% waterproof Interior ventilation channels Custom aluminum closu.. 2023. 12. 15.
애플워치 9 45mm 미드나이트 스포츠 밴드 (Apple Watch 9 Midnight Sports Band ) - 얼마만에 구입해보는거냐~ - 예전에는 애플제품 구매시기 사이클링이 보통 2년 정도였던 것 같은데 가격도 가격이고 개인적으로 확~ 와닿는 기능이 들어간 신제품이다!라는 생각이 점점 줄어들어서 그런지 그 텀이 길어지는 것 같다. 사실 내가 사용하고 있던 애플워치도 애플워치2인 줄 알고 있었고 별로 신경도 쓰지 않고 있었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애플워치4 임~ㅋㅋ 기능상 특별히 불만은 없어서 그냥 사용할까도 생각했었는데 확실히 배터리 상태가 좋지만은 않은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됨~ 아무튼 언제 구입한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되어서 포스팅 좀 찾아봤더니 2018년 11월에 구입, 거의 5년동안 잘 사용한 것 같네~ 박스는 아이폰15 프로를 구입했을 때도 그렇고 재활용에 초점을 맞춰서 그런지 부피가 확실히 줄었다. 애플워치4에 비하면 거의 반.. 2023. 12. 15.
파나소닉 에네루프 AA & AAA 충전지(Panasonic Eneloop rechargeable battery) - 배터리 거의 10년 사용해봤냐? ㅋㅋ - 카메라 악세사리 중에 무조건 신뢰하는 브랜드가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파나소닉 에네루프다. 거의 1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개인적으로 AA 배터리나 AAA 배터리를 살 이유를 없게 만든 장본인이기 때문에~ㅋㅋ 이번 도쿄여행을 다녀오면서 꼭 필수로 구매를 해야 하는게 몇개가 있었는데 그 필수구매를 해야 하는 목록 중에 70%가 배터리였음~ 돌아오는 나리타 공항에서도 가방 검사해보더니 배터리가 왜 이리 많냐고~ㅋㅋ 아무튼 최근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에네루프 배터리 상태가 확연하게 안 좋아진 걸 느껴서 여행할 때 구입하게 됨 AA타입 혹은 AAA타입의 경우에는 3종류가 있다. 크게 용량에 따라서 프로, 스탠다드, 라이트 그리고 대용량 까지 이렇게 구분되는데 개인적으론 프로와 스탠다드 용량에 비해서 충.. 2023. 12. 13.
나이키 에어조던 11 레트로 그래티튜드 (NIKE Air Jordan 11 Retro Gratitude) - 12월이 되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조던11 - 최근 12월 나이키 발매제품을 보면 조던11을 항상 발매하는 것 같다. 은근히 아재운동화로 치부되는 경우가 있긴 하다만 발매 당시 디자인이 뭔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듯한 느낌의 강한 인상을 주는 것도 있었고 기존 농구화들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것이 굉징히 흥미로운 것도 있었고 조던이 첫 복귀 후에 나온 모델 중에 하나라는 점도 조던11의 헤리티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에 하나 조던11의 OG를 경험해본 나에게는 꾸준히 조던11 시리즈가 이어지는 것에 대해서 되려 내가 감사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ㅋㅋ 박스는 아주 단아한 블랙컬러에 밝은 톤의 골드컬러로 점프맨 로고가 새겨져 있다. '23'이라는 숫자만으로 모든 표현이 가능한 넘버링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 2023. 12. 13.
나이키 조던5 x 아 마 마니에르 레트로 더스크 (NIKE Jordan 5 x A Ma Maniere Retro Dusk) - 황혼에서 새벽까지~ 를 완성하고 싶었다~ㅋ - 얼마 전 나이키 공홈에서 조던5를 드로우 했었지? 던 컬러를 설마 안 주겠어? 싶었는데 말이 씨가 되었는지 아주 화끈하게 안 줌~ㅋㅋ 매번 나이키와 아 마 마니에르가 콜라보를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주류보다는 비주류 쪽으로 하는게 제법 많아진 것 같다. 이번 콜라보도 여지없이 비주류를 선택했다고 다들 말하지만 조던5 OG의 인기는 상당했었다. NBA에서 시카고 불스를 이끄는 조던의 활약에 슬램덩크 에니메이션에서 카에데 류가와, 서태웅의 신발로 나오면서 당시에 상당히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네임드 제품들조차 사이즈별로 원하는 만큼 신어보고 살 수 있던 시기였는데 조던5 OG만큼은 실물구경조차 하기 힘들었는 것으로 기억~ 아무튼~ 마니에르는 콜라보 컬러를 확실히 정해놓고 꾸준하게 발매를 하고 있는데 .. 2023. 12. 12.
메종 드 아말릭 1st 컬렉션 오 드 퍼퓸 디스커버리 키트 (Maison De Amalric 1st Collection Eau De Perfume Discovery Kit) - 감사합니다~ - 얼마 전에 선물용으로 캔들을 샀었다. 흔한 캔들이 아니라 그냥 딱 보고 눈에 확 들어오는 묵직함과 고급스러운 블랙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는데 향기 또한 내가 상당히 좋아하고 선물용으로도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향이라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음 물론 가방에 넣어서 가는 바람에 가방이 아주 묵직했지만 고생해서 가지고 간 보람이 있는 정도였다. 아무튼 캔들을 구매했을 때 향수 8mL 샘플을 같이 보내줬었는데 이게 구입했던 캔들이 콘스탄틴'이라는 퍼퓸을 베이스로 만들었다고 해서 그런지 둘 다 만족감이 높았다. 향수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5종의 퍼퓸이 들어 있는 디스커버리 키트를 하나 구입해보고 마음에 드는 향을 결정해서 나중에 75ml 향수도 구입할 겸 오프라인 부티크에서 구입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에 브랜드.. 2023. 12. 10.
카고컨테이너 듀얼 라이트 LED 미니랜턴 (Cargo Container Dual Light LED Mini Lantern) - 작지만 제법 유용하다~ - 내가 사용할 건 아니고... 일본친구가 등산을 참 좋아하는데 가끔 1박으로 산행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텐트 안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구입해봤다. 카고 컨테이너라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인데 예전에 LED 라이트에 관심이 좀 많아서 이것저것 구입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아마 국산브랜드이지 않을까 싶다. 밀리터리 컨셉으로 나와서 그런지 컬러는 카키, 베이지 그리고 블랙이 있는데 베이지 컬러가 어울린 것 같아서 베이지 컬러로 구입~ 박스를 열면 간단한 메뉴얼도 들어 있는데 일본어 메뉴얼도 있어서 다행~ 헥사곤 쉐이드랑 스탠드 악세사리도 있는데 구지 이것까지는 필요없을 것 같아서 기본사양으로만 구입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다. 기본적으로 하드케이스에 담겨져 있고 C to USB 충전케이블, 본체 그리고 카.. 2023. 11. 25.
BASEUS 맥세이프 10000mAh 보조 배터리 ( Baseus Magsafe 10000mAh Power Bank ) - 이거 하나면 하루종일 거뜬~ 물론 아이폰만~ㅋ - 아이폰15 프로로 바꿨으니 보조배터리도 하나 장만했다. 아이폰 SE2를 사용할 때 보조배터리가 하나 있긴 했는데 자력도 너무 약하고 딱히 사용할 일이 많지 않아서 친구녀석 주고 여행도 가고 하니 겸사겸사해서 구입~ 물론 아이폰15 프로를 구입한지 얼마 안 되어서 내 라이프 스타일엔 일상용으론 딱히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긴한데 영상촬영하거나 여행할 때는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이번에도 BASEUS 제품으로 구입했다. 악세사리들 마감이나 내구성도 좋고 무엇보다 10000mAh 용량 가격이 적당해서 구입을 하게 되었음 애플 공홈에서 판매하는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는 용량도 시원치 않은데 가격은 살벌하게 비싸서 사기가 싫더라. 보조배터리다보니 구성은 별거 없다. 박스에 간단한 설명서 들어 있고 (심지어 메뉴얼에 .. 2023. 11. 24.
메종 드 아말릭 콘크리트 퍼퓸 캔들 고요 (Maison De Amalric Concrete Perfume Candle Goyo) - 은근히 매혹적이야~ - 12월에 도쿄에 가면서 선물할게 좀 있어서 전에 이니스프리 홀리데이 캔들을 선물했던 생각이나서 이니스프리 제품으로 좀 찾아봤더만... 올해는 디퓨져도 그렇고 캔들도 안 나오더라 뭐, 아쉽긴 하지만 전에 캔들 선물했을 때에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결국 심오하게 캔들을 검색~ㅋㅋ 뭔가 눈에 확 들어오는게 있더라. 요즘은 콘크리트 캔들이라는 것도 나오는 것 같은데 그 중에서도 아주 짙은 날 것의 콘크리트의 느낌이 나면서도 블랙계열의 컬러가 묵직함을 주는 느낌도 좋아서 향에 대한 설명을 보고 고요(Goyo)라는 향으로 구입~ 메종 드 아말릭는 아주아주 생소한 브랜드인데 좀 찾아보니 향수랑 캔들 쪽에서는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더라. 내가 이쪽은 거의 문외한이라서 모름~ㅋㅋ 캔들에 한해서 리본포장과 쇼핑백을.. 2023. 11. 23.
벤로 사이언버드 카본 삼각대 (Benro CyanBird Carbon Tripod) - 이젠 좀 가볍게 들고 다니자~ - 아마 최근까지 거의 구입을 하지 않았던게 삼각대인 것 같다. 사진찍는 스타일이 삼각대를 잘 사용하지 않는 타입이기도 하고 기존에 갖고 있는 아주 오래 전에 구입한 삼각대도 있어서 필요할 때 꺼내서 쓰지 뭐~라는 생각에 딱히 생각이 없었는데 12월에 도쿄에 가는 것도 있고 앞으로 영상 촬영도 겸용으로 쓸 수 있는게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좀 찾아보다가 하이브리드라는 독특한 네이밍으로 나온 삼각대가 있어서 덥썩~ 구매해버림~ㅋㅋ 구입한 브랜드는 벤로(Benro) 제품이다. 과거엔 거의 2~3개의 브랜드가 삼각대를 좌지우지하는 분위기였지만 최근에는 이게 굉장히 다양화를 이루게 되었고 특히 Peak Design을 필두로 접으면 거의 원통형에 가까운 삼각대 스타일이 주목을 받으면서 타사들도 이에 맞춰서 제품들을 출.. 2023. 11. 19.
나이키 멤버데이즈 스페셜 기프트 스포츠 머플러 & 미니 푸퍼백 - 나이키 땡큐~ - 며칠 전에 오프화이트 애어포스1 미드 바시티 메이즈를 구입하고 CJ 배송앱으로 확인을 좀 해보고 있는데 추가로 배송이 등록되어 있는게 있었다. 뭐지??? 요즘 이것저것 산 것이 많아서 주문한 것 중에 하나 아닌가 싶었는데 내용을 들여다보니 예전에 덩크로우 유니버시티 레드를 구입했을 때 SNKRS데이 기프트로 캔들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랑 동일한 걸 보니 나이키가 뭔가 보내주는 것 같은데 딱히 생각이 안나더라. 곰곰히 생각해보니 최근 멤버데이즈 때 딱히 구입할 건 없어서 조던2 로우 바시티 로얄이랑 조던3 화이트 시멘트 리메이진드 정도만 구매한 것 같은데 운좋게 기프트에 당첨이 되어서 어제 받음~ 근데 배송 등록이 하나 더 되어 있는데 거의 일주일간 요지부동이다. 혹시나 기프트 중에 접이식 체어가 있.. 2023. 11. 18.
나이키 x 오프화이트 에어포스1 미스 SP 바시티 메이즈 (Nike x Off-White Air Force 1 Mid SP Leather Varsity Maize) - 버질 아블로의 유산은 계속 된다~ -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작고 하게 되면 자연스레 유작에 관심들이 가게되기 마련이다. 말 그대로 작품에 한해서는 더없은 가치를 매기게 되지만 모든 유작들이 그런 건 아니고... 세월이 흐름에 따라서 관심은 적어지게 되고 그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만 가치가 있는 것이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 않나 싶다. 나 또한 X-japan의 히데를 여전히 좋아하지만 더 이상 무언가 새로운 걸 볼 수 없게 되면서 자연스레 관심은 예전같지 않게 되기 마련이다. 한 때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이것저것 다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 남은 건 여전히 그 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앨범 뿐... 어쨌든 나이키와 콜라보를 한 오프화이트의 버질 아블로 또한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다. 물론 스니커 시장이 예전만큼 활활 타오르는 분위기가 아니기 .. 2023. 11. 16.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3 in 1 마그네틱 휴대용 충전기 패드 - 여행할 땐 컴팩트하고 다기능이 최고지~ - 12월 도쿄여행 때문에 여행 중에 충전에 필요한 악세사리를 좀 알아보고 있었는데 배터리 기능까지 들어간 휴대용 3 in 1 제품은 아무래도 가격이 좀 그렇고 해서 좀 더 컴팩트한 제품을 알아보다가 눈에 들어오는게 있어서 구입했다. 특정 브랜드 제품이 아니라서 그런지 박스는 따로 없고 그냥 이렇게 배송와서 좀 당황스러움~ 뭐, 큰 문제는 없었으니 다행이고 제품은 충전패드와 C타입 케이블이 전부~ 일단 크기가 작은게 마음에 들었다. 어차피 여행 중에 애플워치나 에어팟은 하루 정도는 버티는데 문제는 없을테고 아이폰15프로도 내 스타일로 하루종일 사용해도 여태껏 80% 밑으로 떨어져 본 적이 없어서 휴대용 배터리는 딱히 필요하지 않을 것 같지만... 이건 나중에라도 사용할 생각에 일단 따로 구입을 했고 오로지 .. 2023. 11. 12.
키엘 오리지널 머스크 블렌드 No.1(Kiehls Original Musk Blend No.1) 향수 - 두 번째 머스크다 - 아마도 작년 12월 쯤에 처음으로 키엘 향수를 구입했었다. 머스크 향이라는게 은근히 호불호가 갈리는 향이긴한데 이걸 아주 오묘하게 잘 뽑아낸 향수가 키엘 제품인데 박스에 대놓고 Musk 향이라는 걸 강조하는 걸보면 확실히 향에는 자신감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나 또한 1년여간 사용하면서 생각보다 뭔가 좀 꼬릿한 머스크 향에 거부감이 생기기보다는 매력적인 향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다시 구입을 하게 됨 사실 최근에 일본친구에세 디올 소바쥬 샤워젤을 선물받아서 사용해봤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디올 향수로 구입을 하려다가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아무래도 키엘 향수가 어울리는 시기인 것 같아서 재구입을 하게 되었다. 아마도 슬슬 따뜻해지는 계절이 오면 디올 향수도 하나 구입하지 않을까 싶음 박스는 .. 2023. 11. 11.
벨킨 부스트업 C타입 듀얼 차량용 충전기 - 아이폰 바꾸고 나서 이래저래 사야 하는게 많아지네... - 아이폰 바꾸고 나서 차에서 쓰는 시가잭 타입 충전기를 그대로 쓸까하다가 오래 되기도 했고 C타입 케이블도 겸용으로 같이 쓰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그냥 무난하게(?!) 벨킨 제품으로 구입을 했다. 벨킨 브랜드야 애플과 오랫동안 써드파티 브랜드로 꾸준하게 제품들을 발매하고 있고 MFM 인증까지 받은 제품들도 있다보니 가격이 오래 전보다 상당히 높아져서 좀 꺼려지기는 하지만 제품 품질 자체는 믿을만하니 구매를 했다. 정작 차를 바꿔야 하는데 뭔 수박 겉핧기 식으로 자잘한 악세사리나 구매하고 있으니~ㅋㅋ 아무튼~ 제품 자체가 그리 큰 부피가 아니다보니 박스는 작다. 최근 애플제품들도 박싱도 최대한 불필요한 것들을 줄여서 내놓다보니 벨킨도 이에 맞춰서 딱 필요한 박싱구성으로 하는 것 같다. 박스 안에는 제품고 종이.. 2023. 11. 9.
스몰리그 SG-RG1 슈팅그립 ( Smallrig SG-RG1 shooting Grip) - 오~ 아이폰도 된다~ - 아이폰15 프로로 바꾸면서 로그촬영까지 감안을 했으니 슈팅그립도 필요할 것 같아서 처음엔 소니 GPVPT2BT 슈팅그립을 살까 하다가 스몰리그 슈팅그립이 좀 더 편의성도 좋고 소니 전용이 아니다보니 호환성의 범위도 좀 더 넓을 것 같아서 구입했다. 기본적인 스펙차이는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기능면에서 보자면 스몰리그 제품이 가격이나 기능면에서 좀 더 우위에 있는 느낌이었고 매번 재활용박스같은 단단한 박스만보다가 제품 사진이 들어간 박스로 받으니까 굉장히 어색하다~ㅋㅋ 그래도 두터운 스펀지에 박싱되어 있는 걸 보면 확실히 스몰리그는 스몰리그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되어 있고 간단한 메뉴얼도 있는데 페이로드 정도만 숙지하고 카메라와 블루투스 페이링만 알면되니 크게 필요는 없을 듯 싶다. 스몰리그 SG-RG1도.. 2023. 11. 2.
애플 에어팟 프로2 C타입 구입~ 그리고 피타카 에어팟 프로2 MagEZ 케이스 - 오랜만에 들어보니 신세계긴 하네~ㅋ - 에어팟은 참 오랜만에 구매하는 거 같다. 아마도 에어팟 첫 모델 구입한 이후로는 두번째인 것 같은데 생활패턴이 자연스레 바뀌다보니 한동안은 딱히 이어폰이 필요없긴 했다. 이제 음악 좀 들으면서 일본어 단어 공부도 좀 다시 하고 이런저런 기능도 좀 사용해보고 싶어서 구입하긴 했다만 블루투스 이어폰에 애플이라는 명목으로 이어폰을 구지 비싼 가격에 구입했어야 했나? 싶은 생각은 좀 들긴한다. 어어폰도 어쨌든 소모품이니까~ㅋ 박스야 제품 사이즈에 맞게 컴팩트하면서도 단단하다~ 원래 아이폰15 프로로 바꾸기 전에 포트가 기존 라이트닝 케이블일 때 구매를 해볼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당장 필요한 것도 아닌데 나중에 사지 뭐~ 했던게 신의 한수다~ㅋㅋ C타입으로 포트가 바뀌면서 사용자들에겐 여러모로 편의성이 조금 높아지.. 2023. 11. 1.
피타카 MagEZ 케이스 프로4 아이폰15 프로 케이스 (PITAKA MagEZ Case Pro 4 for iPhone 15 Pro Case) -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카본케이스~ - 아이폰15 프로로 바꾸면서 몇년동안 악세사리 구입을 못 한게 한이 맺혔는지 아주 무지막지 하게 사들이고 있다~ㅋㅋ 뭐, 이것도 한 때고 어느 정도 지나면 내 스타일에 맞는 것들도 고정이 될테니 큰 걱정은 안 되고 이것도 블로그 포스팅의 재미 아니겠나? 어쨌든 카본 케이스를 찾아보면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들에 대해서 기준을 정하고 찾다보니 확실히 가지치기가 편하게 되더라. 그 중에 거의 마지막이라고 생각되는 제품이 피타카 아라미드 케이스라고 생각하고 구입하려고 했는데 국내는 전부 품절... 그래서 해외 공홈에서 주문을 했는데 주말을 제외하면 거의 하루만에 와버렸다. 근데 요즘 케이스들은 주문하면 죄다 중국인지 모르겠지만~ㅋ 아무튼 받았으니 내가 원하는 스타일인지 확인해 봐야지? 케이스는 두종류가 있는.. 2023. 10. 31.
나이키 조던 3 레트로 화이트 시멘트 리이메진드 (Jordan 3 Retro White Cement Reimagined) - 또 다른 역사의 시작~ - 1988년 팅커 햇필드의 손에서 탄생한 조던3 그 이후로도 다양한 컬러로 발매를 했었고 지금도 꾸준하게 발매를 하는 제품 중에 하나다. 그 중에서도 화이트 시멘트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 자유투라인 원핸드 덩크 때문에 더 유명해진 모델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덩크 퍼포먼스 포즈 중에 하나를 로고로 사용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점프맨의 경우는 마치 다빈치의 인간비례도의 완벽 비율에 버금가는 포즈 때문에 아마도 로고로 채택되는 건 쉽지 않았나보다 35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인데 어디 자수라도 넣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오리지널 사양에 맞게 제작해서 나온 것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고 어쨌뜬 온라인상으로만 보던 조던3 화이트 시멘트가 참 궁금했었는데 운좋게 성공해서 받을 수 있었음~ 박스.. 2023. 10. 29.
나이키 덩크 SB 로우 프로 화이트 & 검 라이트 브라운 (Nike SB Dunk Low Pro White and Gum Light Brown) - 덩크 SB는 아직 치트키 남았다~ - 얼마 전에 SNKRS에서 덩크 SB 위트 컬러랑 화이트 & 검 라이트 브라운 드로우가 있었다. 뭐, 둘 중에 하나라도 아님 둘 다 되면 참 좋겠지만 운좋게 화이트 & 검 라이트 브라운이 당첨되었는데 정보를 보니 의외로 화이트 & 검 라이트 브라운 컬러가 전체 수량 1000족도 안 되는 기의한 현상이었다. 그렇다고 위트 컬러도 수량이 많은 것은 아니었고 보통 일반 덩크에 비해서 덩크 SB라인이 원체 수량이 적은 건 덩크 좋아하는 사람들은 잘 알고 있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확실히 수량이 너무 적다는 느낌이 강한데... 최근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제품들은 앞으로 이렇게 생각보다 적은 수량으로 드로우 내지는 선착을 하지 않을까 싶음 전부터 나이키에서 생산 수량을 낮춘다는 소문이 돌긴 했는데 이에 맞춰서 수량 조절을.. 2023.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