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볼텍5

리볼텍 에반게리온 JA-02 기체유용 니코이치 신 2호기α (リボルテック エヴァンゲリオン JA-02 機体流用 ニコイチ形新2号機α) 정말 오랜만에 리볼텍 제품을 만져보는 것 같다. 한참 리볼텍 제품을 포스팅할 때에는 가격도 비교적 부담스럽지 않은 때였고 리볼텍 특유의 관절 때문에 마음에 들었었는데 언제부턴가 가격이 슬슬 올라가면서 디자인 컨셉을 바꿨는지 조인트가 거의 보이지 않는 스타일로 바뀌어서 한동안 관심을 끊었었다. 그런데 작년에 에반게리온 극장판 클립이 공개되었고 에바 8호기 임시전투형태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조만간 에반게리온 극장판이 개봉되는 것이 아닌가 새삼 기대하고 있었는데 연기가 되긴 했지만 어쨌든 올해에는 확정되었으니 은근히 기대를 하게 되었다. 게다가 작년 말쯤에는 두번째 새로운 클립이 공개되면서 만신창이가 되었던 에바 2호기에 예비파츠를 장착한 제품이 리볼텍에서 먼저 나와서 후딱 구입했다. 상반신 일부를 제외.. 2021. 2. 6.
아마존재팬 15주년 기념 리볼텍 포치 통상판 & 한정판 한때 아마존 한정으로 나왔던 단보는 재판을 몇번을 하면서도 순식간에 품절되는 인기를 보여줬었다. 이제 시간도 꽤 흘렀고 지금이야 무난하게 구할 수 있는 캐릭터가 되었고... 올해는 아마존 재팬 15주년 기념으로 리볼텍 포치를 내놓았다. 통상판이랑 한정판을 같이 구매했는데 왼쪽이 한정판, 오른쪽이 통상판~ 기념 제품이라 그런지 박스들도 나름 화려하다. 아차!하는 순간에 한정판은 품절되어서 조금 높은 가격으로 구입했고 통상판은 아마 지금도 적당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사실 큰 차이는 없다. 한정파는 '15주년'이라는 프린팅과 동봉되어 있는 배송박스 디자인이 좀 다를 뿐 , 통상판과 내용물은 똑같다. 물론 박스 디자인도 좀 다르고 이렇게 다른데... 일본에서 통상판과 한정판을 처음 접하는 건 .. 2016. 4. 15.
どこでもいっしょ 리볼텍 토로 & 쿠로 정말 좋아했었는데 가끔 까맣게 잊고 있다가 다시 우연히 다시 생각나는 그런게 종종 있다. 리볼텍 시리즈 초창기에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던 것이 있다. 도꼬데모잇쇼 토로 그리고 쿠로~ 당시 발매하자마자 품절되어버려서 프리미엄이 엄청 붙어서 구매했던 기억도 있고 이 녀셕들 가지고 사진찍는 재미도 쏠쏠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사진찍는 것도 지금보다 더 어설펐던 시절이고~ㅋㅋ 아무튼 도쿄여행 때 우에노 근처 토이샵에서 이 녀석들 시리즈를 보고 다시 한번 사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이번에 아마존 15주년 기념 리볼텍 푸치 예약하면서 아직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다시 구입했다. 아마존 15주년 기념 리볼텍 푸치 한정판은 이미 품절 1000개만 생산한다고 하니... 나중에 봐서 구입해야할 듯~ 먼저 토로~ 기본 파츠.. 2015. 12. 19.
리볼텍 단보 미니 일본 우체국 버젼 이번에 또 새로운 단보 시리즈가 나왔다. 일본 우체국 박스 버젼인데 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우체국 기념 버젼으로 나온 듯 싶고 우체국에서도 홍보를 꽤나 하는 느낌이더라. 가이요도가 이 캐릭터 하나는 제대로 잡은 듯~ 뭐 안나오는게 없으니 내년 초에는 완전변형(?!) 단보도 나온다고 하니 기대해볼만 하다! 박스만 보면 진짜 일본 우체국 박스 그대로인 느낌~ 단보는 이렇게 들어있고 스탠드는 당연히 우체국 버젼이다보니 빨간색에 일본 우체국이 프린팅 되어 있고 난 단보가 좋다. 뭐랄까 아무 표정없는 그런 얼굴인데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게 단보의 매력 아닌가 싶어서 눈에 발광 기믹이 있는 건 기본 제품 박스도 박스지만 단보 머리부분만 떼어 내면 우체국 박스와 똑같다. 단보의 프로포션.. 2014. 10. 7.
요츠바& 단보 사진집~ 사진집이라곤 그저 무한도전 사진집 밖에 사본 적이 없었다. 뭐랄까 의도한 사진이 아닌 그저 자연스러운 일상의 사진이 매력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그런 사진집이 좋다. 최근 일 때문에 사진찍는 건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감이 많이 떨어진 것도 같고 주말에 조카 돌잔치 사진도 찍어야 해서 감도 좀 살려볼 겸 전부터 눈독들이던 사진집 두개를 구매했다. 먼저 요츠바 찾기~ 사실 요츠바에 대해선 전혀 아는 것이 없다. 그저 캐릭터가 사진 소품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알고 있을 뿐... 하지만 뭐랄까... 일상 생활에서의 그저 평범한 사진이 보고 싶었었고 일본의 일상이란건 어떤 것인지 좀 더 알고 싶었었다. 일어 역시 공부할 시간이 거의 없어서 반강제적으로 공부할 핑계도 필요했고~ㅋㅋ 일러스트레이테와 사진의.. 2014.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