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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62

아디다스 이지 500 스톤 솔트 ( Adidas Yeezy 500 Stone Salt ) - 뭐지? 이 익숙한 불편함은??? - 여태껏 수많은 이지 제품들이 발매했었고 나름 갖고 싶었던 것들을 운좋게 선착으로 구입하거나 당첨이 되었었지만... 신기하게 이지 500 시리즈들은 한번도 되본적이 없었다. 이번 이지 500 스톤 솔트를 선착으로 발매를 하는 걸 뒤늦게 알아서 내 사이즈가 살아 있으면 구입하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내 사이즈는 재고가 살아 있어서 아주 편하게 구입함~ 참 세상일 모르는 일이다. 없어서 못 사던 걸 이제는 느긋하게 기다려도 구입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는게 뭐든지 영원한 건 없다는 걸 새삼스럽게 느낌~ 아무튼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박스는 대부분 이지 시리즈들과 크게 차이없고 커다랗게 500이라는 숫자가 상단에 프린팅되어 있음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2024. 3. 14.
아디다스 피어 오브 갓 애슬레틱스 I 바스켓볼 클레이 (Adidas x Fear of God Athletics I Basketball Clay) - 이지의 뒤를 이을 콜라보가 될 것인가? - 작년부터 이지 시리즈들이 흐지부지 되어 버리고 아디다스에선 어느 정도 라인을 잡아줄 콜라보가 딱히 없었는데 제리로렌조가 아디다스와 손을 잡으면서 스니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느 정도 기대감을 갖게 해준 것 같은데 결국 아디다스와 손을 잡고 결과물을 내었다. 사실 첫번째 컬러는 아니고 4번째 컬러웨이인데 이전 컬러들이 딱히 눈에 들어오질 않았는데 이번 클레이 컬러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컬러라서 응모를 했는데... 이게 왠 걸? 바스켓볼만 되도 다행인데 로스엔젤레스까지 되어 버림~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아디다스를 구입해보는 것 같다. 박스가 거의 이지 퀀텀과 비슷한 정도로 크고 꽤 묵직하다. 박스도 베이지 컬러로 되어 있고 구입한 사이즈는 255mm (US7.5 & UK 7)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 2024. 3. 7.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 아주르 ( Adidas Yeezy Slide Azure ) - 아마도 이지는 올해가 마지막이겠지? - 올해 초까지 이지 라인을 마치 밀어낸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남발하면서 발매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예(Ye)의 발언으로 아디다스를 비롯 타 브랜드와의 협업이 순식간에 종료가 되어 버리는 상황이 생겨버렸었다. 솔직히 예(Ye)의 발언에 대해서는 딱히 뭐라 할 생각은 없다. 어쨌든 이로 인해서 올해 계속 발매예정이었던 이지 제품들은 전부 취소가 되어서 아디다스 입장에서는 폐기하게 된다면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는 건 불보듯 뻔한 상황이었는데 극적으로 한시적인 계약을 함으로써 재발매를 최근에 다시 시작함 웃긴 건 협업 하던 타 브랜드들도 슬금슬금 이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모양~ㅋㅋ 아무튼 이제데이라는 이름 하에 카본 벨루가를 필두로 하루종일 사람들 애간장 태우는 날에 나는 슬라이드와 폼러너만 도전.. 2023. 6. 6.
홍대역 근처 스프카레 스아게 그리고 명동 아디다스 플래그십 스토어 - 카레도 만만치 않은 소울푸드~ - 홍대근처에도 뭐 먹으로 제법 많이 다녔었는데 뭔가 이상하게 혼자가기가 애매하다고 생각하는 곳이 있었는데 오늘 설연휴도 시작되었으니 여유롭게 가볼 생각으로 홍대로~ 설연휴의 시작이라 그런가 역근처는 생각보다 한산한 느낌이었다. 이른 시간은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외국인이 꽤 많았던 것 같음 항상 가던 쪽을 등뒤로 하고 반대편으로 걸어감~ 하얗게 맺힌 잎사귀들은 봄이되면 푸르고 분홍빛을 띠게 되겠지? 홍대에도 아직은 완전한 상권이라고 하기보다 과거 주택과 상권이 공존하는 그런 느낌이 남아 있어서 좋다. 역에서 5분정도 걸어서 도착한 곳은 스프카레로 유명한 스아게~ 스아게(素揚げ, すあげ)는 재료 겉에 튀김옷을 입히지 않고 그대로 튀긴 것을 말하는데 대충 이미지가 어떨지는 알겠다만 맛도 좀 .. 2023. 1. 21.
아디다스 크레이지1 선샤인 옐로우 (Adidas Crazy 1 Sunshine Yellow) - 아디다스 코비의 귀환 -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디다스 코비1, 아니 크레이지1 선샤인 옐로우를 드디어 받았다~~~ 운좋게 아디다스 미공홈에서 내 사이즈가 남아 있었고 거기에 프로모션 코드까지 넣어서 어지간한 크레이지1 국내 가격보다는 저렴하게 구입하고 해가 넘어가기 전에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크리스마스니 연말이다보니 이제서야 받게 됨~ 예나 지금이나 선샤인 옐로우 컬러가 주는 기대감은 항상 기분 좋은 것 같음 박스는 최근 발매한 크레이지1 박스와 차이는 없다. 내가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볼이 넓지 않은 편이라면 실측보다 작지 않은 사이즈에 최대한 맞춰서 구입하는게 좋을 것 같다. 작년에 크레이지1 리글 퍼플을 먼저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 2023. 1. 5.
아디다스 테렉스 AX4 고어텍스 하이킹 ( ADIDAS Terrex AX4 GORE-TEX Hiking ) - 운좋게? 비교하게 되었다~ 과연 얼마나 차이가 나려나? - 며칠 전에 아버지 드리려고 AX4 프라임그린 하이킹을 구입했었는데... 아쉽게도 사이즈가 살짝 안 맞으신다고 하셔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마침 국내에 구입했던 프라임그린 가격과 거의 차이가 없는 곳이 있어서 반치수 크게 주문~ 음... 기존에 샀던 건 삼촌이 잘 맞으실테니 삼촌 드리면 될 것 같고 박스는 고어텍스 버젼이라고 해도 기존 AX4 프라임그린과 차이가 없다. 구입한 사이즈는 살짝 작다고 하셔서 270mm(US9) 사이즈로 구입했고 박스를 열었을 때 느낌은 프라임그린과 같은 듯 다르른 듯 묘한 차이가 있는 것 같음 탭 외에는 당연히 따로 뭔가 들어 있는 건 없고 뭔가 같은 디자인으로 두개를 구입한 것 같은 데자뷰 느낌이 물씬 드는 이유는 아마도 전에도 얘기했지만 테렉스 라인의 경우에는 완전 보급.. 2022. 12. 6.
아디다스 크레이지 1 리글 퍼플 (ADIDAS Crazy 1 Regal Purple) - 과연 크레이지 2도 나올 수 있을까? - 며칠 전에 아디다스 공홈에서 크레이지 1을 발매했었다. 계정문제도 있고 딱히 공홈에서 구입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어서 최근에는 거의 들어가질 않았는데 컨펌앱어서 골든티켓 응모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응모하면서 보다가 '응? 크레이지1은 언제 나왔다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내 사이즈가 살아 있어서 구입~ 사실 퍼플컬러보다는 선샤인 옐로우 컬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퍼플컬러도 괜찮은 것 같아서 구입~ 박스는 블랙에 아디다스 로고는 특이하게 카멜레온 컬러로 코팅을 해놨더라.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이고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적당히 여유가 있어서 딱 좋다. 크레이지1은 반업하는게 가장 괜찮은 듯 예전에 크레이지1을 제법 많이 구입을 했었다. 오.. 2022. 10. 8.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2 고어텍스 펄스 올리브(ADIDAS TERREX FREE HIKER 2 GORETEX Pulse Olive) - 과연 테렉스의 명성을 이어줄지~ - 오랜만에 아디다스 테렉스 라인을 하나 구입했다. 최근에는 아웃도어 브랜드도 기존에 보수적인 등산화 디자인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제법 고려하고 있는 추세이고 아디다스나 나이키 또한 예전부터 아웃도어 카테고리를 갖고 있긴 했는데... 딱히 심혈을 기울인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다. 다른 카테고리만큼 아웃도어도 무시 못할만큼 성장하면서 아디다스도 나이키도 최근에는 꽤 신경을 쓰고 있는데 디자인의 경우에는 취향의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ACG라인보다는 테렉스(Terrex) 라인을 선호하는 편이다. ACG 마운틴 플라이 로우 한번 신었다가 호되게 경험한 탓도 있어서 내 취향에는 더 작용을 많이 하는 것 같고 어쨌든 테렉스 라인을 처음 접했던 건 거의 3년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도.. 2022. 9. 22.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 오닉스 (ADIDAS Yeezy Slide Onyx) - 음... 이지시리즈 호흡기... - 음... 요즘 이지 시리즈들이 힘을 전혀 못 쓰고 있다. 심지어 어제 이지 350V2 CMPCT 발매가 오전 7시에 있었는데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음 최근 이지 시리즈들이 마치 계약종료가 다가왔다는 듯이 과하게 발매를 하고 있고 첫 이지 시리즈인 이지 350V1 터틀까지 발매를 앞두고 있는 걸 보면 충분히 의심 갈만한 상황인데 거기에 가격은 슬금슬금 올라서 리테일 가격조차 리셀가격인 듯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비싸져서 대부분 쉽게 손을 안 대고 있음 그리고 국내 아디다스의 경우에는 최근 어처구니없는 선착문제 때문에 사람들 대부분이 등을 돌려버린 상황에 그나마 폼러너와 슬라이드가 이지 호흡기를 달아주고 있는 듯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단순히 이 문제는 다른 아디다스 제품 구매까지 영향을 끼치는.. 2022. 6. 5.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V2 지브라 (ADIDAS Yeezy Boost 350V2 Zebra) - 나도 얼룩말 잡았다~ - 최근 이지 라인업 라플내지는 드로우가 아주 폭발이다. 올해 안에 뜬금없이 이지 350V1도 발매할 예정인 걸 보면 음... 아마도 칸예 아니... 예와 계약은 앞으로 그리 오랫동안 이어지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다분하다. 그 증거 중에 하나가 뜬금없는 지브라 발매가 아닌가 싶고 어쨌든 가끔 아주 실수로 나에게 주는 편집샵이 이걸 주더라. 새벽에 결제문자가 오길래 뭔가 싶었는데... 이게 왠 떡이냐 싶어서 바로 주문~ 그렇게 시간은 흘러서 오늘 받았다. 뭐 350시리즈 박스는 뭐든 다 똑같음~ 사이즈는 언제나 그렇듯이 255mm(US7.5)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은 100mm 정도이고 이지 350V2의 경우는 무조건 반업을 해서 신는 편인데 최근 발매했던 믹스 오트, 믹스 락의 경우에는 반.. 2022. 4. 21.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700 웨이브러너 ( ADIDAS Yeezy Boost 700 Wave Runner) - 어렴풋이 본 기억은 난다~ - 올해 초부터 나이키는 죽어라 당첨이 안 되는데 아디다스는 연초부터 굵직굵직한 제품들은 거의 다 당첨이 되는 것 같다. 바로 전 포스팅해서도 얘기했지만 선착 시스템이 다소 애매한 느낌이 있는데 이게 의외로 나한테는 운이 좋은 방향으로 들어와서 그런지 이지 350 V2 본에 이어서 이지 700 웨이브 러너까지 손에 넣었다. 실제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예전에 TV 프로그램에서인가? 데프콘이 만지작 거리는 걸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만해도 이지 제품들은 내가 손에 닿지 않는 거라 생각하는 것도 있고 그리 크게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지만 이지 제품들 중에서는 굵직한 라인업이라는 걸 알고 나서는 뭔가 도전해보고 싶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최근 아디다스 선착 시스템에 대해서 다양한 .. 2022. 3. 25.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 본 (ADIDAS Yeezy Boost 350 V2 Bone) - 순백의 화이트는 좀 부담... - 어제, 오늘 연이어서 아디다스에서 선착 판매를 하는 바람에 이래저래 피곤했던 사람들이 제법 많을 거다. 선착 방식이 나이키처럼 선착인지 드로우인지 좀 애매한 선착 시스템이라서 이에 불만이 많은 것도 충분히 이해는 간다. 반면에 봇들을 걸러낸다는 차원에서는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운좋게 둘 다 구입을 할 수 있었다. 일본 컨펌앱에서도 선착판매 도중에 당첨이 되긴 했는데... 갑자기 취소... 이유없이 취소시켰을리는 없을테고 아마도 당첨되고 나서 이것저것 계산해보니 국내 중개업체에서 구입하는게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결제취소를 요청한 블랙컨슈머가 가장 의심스럽다는 의견이 다수인데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아주 전 세계 편집샵에 당첨되고도 취소해달라고 징징거리는 흔히 어글리.. 2022. 3. 22.
아디다스 이지 700 V3 모노 사플라워 (ADIDAS Yeezy 700 V3 Mono Safflower) - 손가락만 빨던 이걸 구매했다~ - 요즘 아디다스가 굉장히 공격적으로 이지 시리즈를 발매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지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700 V3 제품을 발매를 했다. 이지 700시리즈는 V1부터 V2, V3 그리고 MNVN까지 라인업이 다른 이지들에 비해서 많은 편인데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지 700 V3 시리즈가 700라인의 완성형이라고 생각할만큼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든다. 뭐랄까 나이키 폼포짓 같은 위치라고 할까? 박스는 언제나 그렇듯이 특별한 건 없다. 카이야나이트도 그랬고 이번 모노 사플라워 역시 사이즈는 255mm(US 7.5) 사이즈이고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정도인데 대부분 이지 제품들이 그렇듯이 신발입구가 굉장히 좁은 편이다. 최근 이지 350 V2 제품들이 토박스가.. 2022. 3. 19.
아디다스 이지 350V2 다즐링 블루 (ADIDAS Yeezy 350V2 Dazzling Blue) - 선착이지만 선착은 아님~ - 지난 주말에 올해 아디다스에서 꽤 주목을 받고 있던 이지 350V2를 발매했다. 아마도 올해의 첫 이지 350이 아닌가 싶은데 올해부터 아디다스 공홈이 리뉴얼 되면서 전반적으로 해외 다른 국가들과 비슷한 프레임으로 바뀌었는데 줄곧 이지 시리즈들은 드로우를 했었지만 올해부터는 선착순으로 바뀌면서 여기저기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선착은 선착이다. 하지만 선착순으로 구매 페이지에서 대기하다가 순번이 정해지면 구매를 하는 시스템인데 이는 해외 나이키 선착순과 거의 비슷한 시스템이더라. 물론 제품에 따라서 드로우도 있지만 국내는 아직 컨펌앱을 사용할 수 없어서 그런지 컨펌앱을 사용할 때까지는 나이키(국내 아님)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게 패턴이 없다. 일찍 순번이 정해져서 구매를 했다가 취소.. 2022. 3. 1.
아디다스 NMD S1 아이스민트 오닉스 (ADIDAS NMD S1 Ice Mint Onyx) - 야... 이거 이지부스트보다 더 좋은데? - 아마 NMD S1는 국내에서는 처음 발매이지만 해외에서는 발매 전에 프랜들리 한정으로 풀었었고 그 다음 정식발매로 올 화이트 컬러를 발매했는데 국내는 미발매... 해외는 아디다스 운동화를 응모할 수 있는 컨펌앱만 가능해서 이번 세번째 제품이 해외에서는 발매일정이 미리 잡혀 있었지만 국내는 소식이 없어서 넘어가는구나 싶었는데 아디다스 인스타에서 25일 발매 예정이라고해서 후딱 주문했다. 먼저 이번 NMD S1 DNA는 다음과 같은 어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1. 보스턴 슈퍼 2. 라이징 선 3. 마이크로페이서 4. NMD R1 이 4가지 제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특히 NMD R1의 경우에는 개인거래 간에서도 가격이 제법 나가는 제품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빨간색 파츠와 파란색 파츠 컬러 때문에 .. 2022. 2. 27.
아디다스 포럼 로우 고어텍스 (ADIDAS Forum Low Gore Tex) - 클래식 디자인의 리뉴얼?이라고 해야 할까?- 국내 아디다스 공홈도 리뉴얼이 되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뭔가 해외 사이트들이 대부분 동일한 플랫폼이라는 느낌이었고 국내 아디다스는 뭔가 좀 따로 노는 느낌이었는데 리뉴얼되면서 좀 더 심플해진 느낌도 있고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어색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점차 좋아질 것일테고 중요한 건 국내에서도 조만간 컨펌앱으로 드로우를 할 수 있다는게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다. 어쨌든 리뉴얼이 된 찰나에 공홈에서 포럼 홈얼론(Forum Home Alone)을 발매해서 구성도 알찬 것 같고 리뷰해보고 싶어서 봤더니만 거의 순삭~ 다시 안 들어올 것 같은 느낌이 좀 아쉽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어텍스 버젼 포럼 로우가 눈에 들어와서 구입했다. 근데 받고 나서 공홈 들어가서 보니 홈얼론 재고가 다시 부활... 음... 뭔.. 2022. 1. 25.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V2 MX 락 (ADIDAS Yeezy Boost 350V2 MX Rock) - 얼마 만에 받은 거냐 진짜~ - 작년 말에 한달동안 줄기차게 당첨이 되어서 정신없었는데 그 중에 마지막으로 이지 부스트 350을 받았다. 연말임을 감안해도 한달이 걸리는 건 좀... 어쨌든 작년 말에 과하게 당첨되어서 그런지 올해는 그냥 그런 느낌인데 앞으로도 주~욱 그럴 것 같은 느낌~ㅋㅋ 박스는 크게 다른 거 없고~ 항상 동일하게 사이즈는 255mm(US 7.5) 사이즈 최근 발매한 이지 350V2 벨루가 RF와 블루틴트 사이즈감 때문에 당황한 사람들이 꽤 많을거다. 얼핏 보기에는 크게 다른게 없어 보이는데 굉장히 타이트해서 사이즈 조언에 대해서도 물어보는 사람들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 그건 밑에서 얘기하고 이번 MX락의 경우는 작년 MX 오트와 동일한 라인으로 나와서 그런지 굉장히 편하다. 실측 발길이 250mm에.. 2022. 1. 19.
아디다스 이지 450 레진 ( ADIDAS Yeezy 450 Resin) - 만두인가? 배추벌레인가??? - 작년 말쯤에 아디다스 공홈에서 이지 450 레진을 드로우 했었다. 뭔가 자꾸 호기심에 이끌려서 응모를 했었는데 탈락... 응??? 이걸 탈락시켜???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거보다 더 큰 이지 350V2 벨루가 RF를 받긴 했었다~ㅋㅋ 드로우 후에 선착으로 판매를 할 때 이걸 살까말까 고민하던 터에 제품을 내려 버려서 결국 구입을 못 하고 스니커 중개 사이트에서 구입을 했다. 대부분 별로라고 하던데... 뭔가 이상하게 자꾸 끌렸음~ 어? 박스가 생각보다 작다. 거의 이지 350V2 박스의 절반 수준~ 사이즈는 255mm(US 7.5)사이즈를 구입했는데 실측 250mm 정도에 발볼은 100mm 정도, 블로그 포스팅이나 리뷰 영상들을 보면 굉장히 타이트해서 1업 이상은 해야 한다는 얘기가 많았다. 그런데 막상 신.. 2022. 1. 6.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 블루틴트 (ADIDAS Yeezy Boost V2 Blue Tint) - 철옹성 같은 곳에서 얻은 블루틴트~ㅋㅋ - 12월에는 계속해서 의외로 당첨된 곳이 많아서 속으로 비명 아닌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이지 부스트 350 V2 3가지 시리즈 중에 선봉장인 벨루가 RF는 아디다스 공홈에서 당첨되고 될 거라고는 한번도 생각하지 못 했던 JD 스포츠에서 MX Rock도 아닌 블루틴트를 줬다~ㅎㅎ 그렇게 착한 일 많이 하고 살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리고 해외에서 MX Rock이 당첨되어서 물건너 오는 중이긴 한데... 아무래도 내년에 받을 것 같은 느낌~ 어쨌든 하나만 되어도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3종류가 다 되었으니 좋긴한데 왠지 내년부터는 국물도 없을 것 같은 불안감이 밀려드는 건 왜지??? 박스는 항상 그렇듯이 특별한 건 없다. 매번 같은 이지 350 박스 사이즈는 255mm(US 7.5).. 2021. 12. 27.
아디다스 미드나잇 패딩 수퍼 퍼피 (ADIDAS Midnight Padding Super Puppy ) - 보라색 중독이다~ㅋㅋ - 올해는 아디다스 자켓 사는 이유 중에 거의 6~70%는 보라색 컬러다. 가끔 운동화에 들어간 보라색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산 적은 종종 있었는데 이상하게 올해 가을겨울 시즌에는 보라색, 특히 파스텔 톤 보라색 컬러가 유난히 마음에 든다~ 사실 갑자기 땡겨서 구입한 건 아니고 얼마 전에 용산 갔다가 아디다스 매장에서 직접 보고 마음에 들었던 것도 있지만~ 보라색 컬러에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줬는데 생각보다 제법 두툼한 느낌이라서 꽤 추울 때에도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무게감은 상당히 가벼움~ 뭔가 보라색이 끌리긴 했는데... 사진찍으면서 보니까 에바 초호기 컬러다 그래서 땡겼던 건가??? 정가 가격은 아디다스 급에서는 높은 편에 속한다. 아무래도 재활용 재료를 사용한 프라임그린라인이라서 그런.. 2021. 12. 24.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 벨루가 리플렉트 (ADIDAS Yeezy Boost 350 V2 Beluga RF) - 아마도 왕의 귀환?이겠지? - 금요일 늦은 시간에 친구녀석들과 일출보러 태백산에 갔었다. 가기 전부터 제법 날씨가 추웠고 산 정상은 더 추울 것 같아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출발하긴 했는데... 산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유일사 주차장에서 정상까지는 계산해보니 대략 2시간 정도 걸릴 것 같아서 친구녀석들에게 천천히 출발하자고 했는데 넵~따 출발하는 바람에 정상에서 1시간을 기다리고 있어야 했다. 따뜻하게 먹을 라면은 순식간에 과자가 되어버리고 커피 마시면서 겨우겨우 버티고 있긴 했지만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밑도는 살벌한 추위는 장갑을 벗으면 5초가 지나지도 않아서 추운 느낌이 아니라 아픈 느낌이 들 정도였고 다운자켓 안에 4겹이나 끼워입은 옷은 콧방귀를 끼는 듯 살속까지 스며드는 추위에 뇌는 점점 포멧되어 가는 느낌이고 열심히.. 2021. 12. 21.
아디다스 데일리 마스크 M/L - 숨 좀 편하게 쉬자~ - 지금은 그럭저럭 익숙해졌디만 등산하다보면 마스크 때문에 숨 넘어가는 경우가 정말 많다. 시간도 제법 흘렀고 산처럼 개방된 곳이라면 마스크를 내리는 사람들도 제법 있고 북적거리지 않으니 주구장창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도 사람이 지나가면 마스크를 다시 쓸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생기는데 아예 숨쉬기 편한 마스크라면 개방된 곳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어서 구입했다. 인기가 그다지 없어서 그런지 상설 카테고리로 넘어갔던데... 한장에 가격이 제법 나간다고 생각해서 2개를 구입해서 받았는데 3개가 1세트였다. 개꿀~ 한셋트는 올 블루, 한셋트는 3가지 컬러가 골고루 들어 있더라. 안쪽에 택이 붙어 있어서 이거 불편하겠다 싶었는데 가위로 절취선까지만 잘라내도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더라. 폭 .. 2021. 11. 26.
아디다스 MFX 리부트 로우 (ADIDAS MFX REBOOT LOW) - 뭐에 홀린 것 같다... - 개인적으로 아디다스 제품 중에 꾸준하게 좋아하는 신발은 스탠스미스, 슈퍼스타, 스페지알, 캠퍼스 그리고 얼마 전에 구입했던 얼햄... 이런 스타일을 좋아한다. 뭐, 코디니 뭐니 그런 거 따지지 않고 색상에 마음에 들면 구입하는 편이다. 꾸준하게 좋아하는 이유는 각 디자인의 첫 발매 때부터 업그레이드에 업그레이드를 거쳐오면서도 기본 디자인에는 큰 변화를 주지 않은 뭐랄까... 운동화 시장에서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장인 정신이라고 해야 하나? 검색해서 찾아보고 최초 모델과 최근 모델에는 큰 변화가 없고 꽤 오랜시간에 걸쳐서 발매를 하고 있는 걸 보면 알게 모르게 꾸준히 사랑받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닌가 싶다. 요근래에 하도 이지 제품박스만 열어재끼다보니 오랜만에 보는 아디다스 일반 박스가 다소 어색.. 2021. 11. 14.
아디다스 마이쉘터 EQT 오렌지 (ADIDAS My Shelter EQT Orange) - 마이쉘터는 이제 그만 좀 사자... - 10월쯤에 아디다스에서 올해버젼 마이쉘터를 발매했는데 오렌지 컬러보다는 오빗 바이올렛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했었다. 뭔가 좀 아쉽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거 왠 걸~ 세일을 해준 덕분에 오빗 바이올렛보다 가격이 더 저렴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이미 주문완료~ㅋㅋ 어제 받아서 사진 좀 찍으면서 작년에 구입했던 마이쉘터 레거시 골드랑 비교도 해볼 겸 포스팅~ 아디다스 마이쉘터 레인자켓 (ADIDAS My Shelter Rain Jacket) 개인적으론 의류 사진은 거의 찍지 않는 편이다. 일단 부피가 크기 때문에 배경지로 커버하기도 힘들고 입고 찍는 사진은 말할 것도 없이 싫고~(요즘은 증명사진도 안 찍음 ㅋㅋ) 게다가 마음에 pinkcloudy.tistory.com .. 2021.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