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라인8

2023 이즈케이 페가수스 1104 인라인 프레임 - 카본에서 회귀~ - 얼마 전에 인라인 스케이트 부츠를 기성화에서 커스텀으로 바꾸면서 프레임도 좀 바꿔볼까 하다가 카본이 좋아서 그냥 타려고 했는데... 왠지 예전에 사용했던 프레임이 좋아서 결국에는 다시 구입~ 100mm x 4 프레임에서 110mm x 4 프레임으로 다시 돌아옴~ㅋ 요즘 인라인 시장이 예전만큼 활발한 분위기는 아니라서 검색만 하면 후다닥 나오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국내 프레임 제조사 중에 꾸준하게 인라인 스케이트 프레임을 만드는 회사 중에 하나다. 아마 지금은 이즈 코리아랑 한 때 바이퍼 프레임으로 명성을 날렸던 피어스가 그 명목을 이어가고 있는데 예전에 비하면 제조사가 많이 줄어든 건 사실이지 아무튼 예전에 굉장히 흡족하게 사용을 해서 결국 구입을 했는데 다행히 가격은 그 때나 지금이나 많이 차이는.. 2023. 10. 18.
트렉스타 코브라 960 GTX (Treksta Kobra 960 GTX) 오랜만에 인연... 얼마만에 다시 보게 된 건지... 개인적으론 트렉스타와 좀 인연이 있었다. 과거 2004년 정도에 우연히 팀원이 되었었던 인라인스케이트 TEAM K2에 팀원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지금의 자건거만큼 인라인의 인기는 상당히 높았었고 여차저차 좋은 기회로 TEAM K2의 일원으로 활동을 할 수 있었다. K2 팀인 관계로 인라인장비는 당연히 K2 스케이트의 장비를 스폰받았고 스폰받은 여러 장비들 중에 트렉스타는 그 당시 다소 생소한 브랜드였다. 사실 트렉스타는 그 당시 K2 스케이트와 제법 가까운 관계였었다. K2 인라인 스케이트 중에 소프트 부츠를 개발했었고 '코브라'라고 하는 독특한 다이얼 시스템은 이미 그 때부타 사용하고 있었고 팀이 해체된 후에도 간간히 트렉스타의 코브라 트래킹.. 2020. 3. 10.
파워슬라이드 Vi 카본 110mm 프레임 전에 자전거를 다시 사려고 카본프레임이냐 아니냐를 엄청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역시 카본은 이래저래 알루미늄 프레임보다는 신경써야 할 것이 많은 것 같아서 그냥 생각만하고 말았는데 요즘 스케이트 타면서 카본프레임 좀 써보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가격이 너무 비쌈... 기왕이면 EO 카본 프레임을 써보고 싶었는데 언제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돌아갈지 몰라서 이베이에서 파워슬라이드 카본 프레임을 좀 저렴하게 팔아서 바로 구입~ 다음 주 쯤에나 받을 줄 알았는데 오늘 받았다. 이렇게 생겼다~ 지금은 1004 프레임을 쓰고 있는데 구입한건 1104프레임으로... 뭐... 나중에 휠 다시 사야겠지~ 예전에 인라인스케이트가 한참 유행일 때는 카본 프레임들도 제법 나왔었는데 통으로 카본은 아니로 메탈부품과의 조합으로 나왔던게.. 2017. 10. 7.
인라인스케이트... 그리고 넋두리 스케이트 구입하고 탈 시간이 없어서 한동안 못 타다가 요즘들어 시간이 좀 생겨서 일요일이라도 타고 있긴한데 베어링 좀 바꿔볼까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없음... 겨우겨우 알아내서 구입하긴 했고 본트휠이 영~ 마음에 안들어서 큰 맘먹고 메터휠로 바꿔볼까 찾아봤더니만 없음... 직구라도 해볼 생각으로 해외사이트 좀 찾아봤더니 이게 왠걸? 그냥 프레임 하나값이 되더라~ㅎㅎ 게다가 100mm 프레임을 사용하다보니 100mm 휠은 마음에 드는 것을 구하는 건 더 어렵고... 요즘은 125mm가 대세이다보니 그걸로 바꿔볼까? 생각하다가도 좀 부담스러워서 그냥 타기로... 확실히 이제는 인라인을 타는 사람들을 보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블로거들 중에 인라인 사진을 올리거나 유튜브에 올리온 영상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긴한데.. 2017. 9. 23.
본트 베이퍼 세미커스텀 레이싱 부츠 (bont vapor racing boots) 이제 날씨도 슬슬 따뜻해지고 그간 거의 쉬지 못했었는데 시간적 여유도 생겨서 인라인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부츠는 발목이 높고 뒷꿈치 부분에 항상 물집이 잡혀서 힘들었기 때문에 새로운 부츠를 알아보다가 결국 본트로 정하고 상위급 부츠인 베이퍼를 구매했다. 베이퍼는 세미커스텀으로만 주문이 가능한데 국내에는 주문할만한 곳이 없어서 직접 주문해서 한달만에 받았다. 외피는 전부 선택 가능하고 발목 높이, 부츠 바닥 평발 유무, 카본도 열성형이 가능한 것을 선택할 것인지, 앞부분의 토 역시 선택 가능 추가로 풀커스텀도 가능한데 국내에는 역시 이것도 불가능... 이제는 인라인의 인기도 시들해져서 그런지 휠마져도 마음에 드는 걸 구하기가 힘들다. 아무튼 컬러는 사진처럼 선택했는데 지금 보니 VF-2.. 2016. 4. 13.
2014 MET Sine Thesis 헬멧 날씨 따뜻해지면 인라인 다시 탄다고 줄곧 생각하고 있어서 문득 생각나는 헬멧이 있었다. 이제 새로운 시즌도 되었으니 2015년 신형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좀 찾아보다가 14년형 MET Sine Thesis 헬멧을 할인해서 판매하길래 바로 주문~ 사실 Sine 헬멧이 나오기 전에는 스트라디바리우스 HES가 가장 상위급 로드용 헬멧이었는데 SIne이 출시되면서 약간은 뒤로 밀린 듯한 느낌이더라. 물론 MET 헬멧!이라고 하면 당연 스트라디바리우스라고 생각하지만~ 전에는 펄 화이트로 사용해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레드/화이트/블랙 컬러로 구입했다. 왠지 인라인탈 때 옷 컬러와 비슷한 느낌이어서 예나 지금이나 MET 로드용 헬멧들은 상당히 공격적인 디자인이 많다. 기존의 헬멧은 양 쪽 버튼을 누르면서 헬멧.. 2015. 1. 31.
오랜만에 다운그레이드~ 1104로 버텨온게 거의 2년 가까이 된 것 같다. 110mm로 올라오면서 생각보다 좀 버겁다 싶어서 나름 연습은 열심히 했는데... 100mm로 타던 때와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고 이래저래 힘이 많이 부치는 것 같아서 고심 끝에 다운그레이드했다. 나름 익숙했지만 가끔 뭐랄까... 로드 자전거에 리어카 타이어 달고 달리는 느낌? 아무튼 익숙해졌다고 생각해도 묵직한 느낌 때문에 고민하다가 내려왔다. 이제 프레임은 크게 고민할 것 없이 국산 제품으로 구하면 된다. 사실 바이퍼 프레임을 좋아해서 알아봤는데 이제는 인라인 프레임보다 자전거 쪽으로 치중하고 있어서 아쉽지만 포기하고 사람들이 꽤 많이 사용하는 이즈코리아 100mm 프레임으로 구입했다. 컬러가 다양하면 좋겠는데 1004 프레임은 골드 컬러 밖에 없더.. 2013. 6. 11.
2013년형 MET 스트라디바리우스 HES 오랜만에 헬멧 바꿨다. 인라인을 처음 시작할 때 MET 맥스트랙을 시작으로 이뽀그리뽀, 5원소, 스트라디바리우스, 스트라디바리우스 II, 레이져 제네시스, MET SINE 그리고 13년형 스트라디바리우스로 회귀~ 인라인 헬멧에 있어서는 아마 선두주자였고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았던 스트라디바리우스가 새로 발매를 했다. 뭐랄까... 처음 인라인을 시작할 때 이 헬멧 시리즈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자연스레 구입하게 됐다. 기존의 단색 컬러를 벗어나서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나왔다. 올 블랙이 있고, 화이트/블루/블랙, 레드/화이트/블랙, 옐로우/블랙/화이트 그리고 내가 집어온 화이트/레드/블랙 이렇게 5가지 컬러가 있다. 그 중에서도 내가 구매한 것이 슈트나 스케이트 컬러에도 잘 어울리는 것 .. 2013.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