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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스케이트6

2023 이즈케이 페가수스 1104 인라인 프레임 - 카본에서 회귀~ - 얼마 전에 인라인 스케이트 부츠를 기성화에서 커스텀으로 바꾸면서 프레임도 좀 바꿔볼까 하다가 카본이 좋아서 그냥 타려고 했는데... 왠지 예전에 사용했던 프레임이 좋아서 결국에는 다시 구입~ 100mm x 4 프레임에서 110mm x 4 프레임으로 다시 돌아옴~ㅋ 요즘 인라인 시장이 예전만큼 활발한 분위기는 아니라서 검색만 하면 후다닥 나오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국내 프레임 제조사 중에 꾸준하게 인라인 스케이트 프레임을 만드는 회사 중에 하나다. 아마 지금은 이즈 코리아랑 한 때 바이퍼 프레임으로 명성을 날렸던 피어스가 그 명목을 이어가고 있는데 예전에 비하면 제조사가 많이 줄어든 건 사실이지 아무튼 예전에 굉장히 흡족하게 사용을 해서 결국 구입을 했는데 다행히 가격은 그 때나 지금이나 많이 차이는.. 2023. 10. 18.
센텀 인라인 풀 커스텀 부츠 - 드디어 받았다~ - 확실히 커스텀은 커스텀인듯~ㅋ - 7월 중순 쯤에 캐스팅을 하고 학수고대하던 스케이트를 드디어 받았다~ 아무래도 요즘까지는 인라인 스케이트 성수기라서 시간이 좀 더 걸리긴 했는데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이 걸리지 않아서 다행~ 박스는 운동화 박스와 비슷한 사이즈에 담겨져서 옴~ 아무래도 센텀 인라인 레이싱 부츠는 풀커스텀 뿐만 아니라 세미 커스텀과 기성화도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 같음 사이즈 택을 보아하니 이제는 족형에 따라서 다양한 기성화도 나오고 빙상 스케이트 부츠랑 최근에는 프라스타일 부츠도 커스텀하는 것 같더라. 박스를 열 때는 조던1 스캇 당첨되서 박스 여는 것보다 더 흥분되는 순간~ㅋㅋ 커스텀한 부츠와 프레임에 결합할 마운팅 볼트 그리고 레이스 두개가 들어 있음~ 캐스팅 하기 전에 미리 컨셉을 잡아놓.. 2023. 9. 16.
센텀 인라인 풀 커스텀 캐스팅~ - 죽기 전에 한번은 해보고 싶었다~ - 요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이 살짝 늘어나는 것 같기도 하고 여전히 줄어드는 것 같기도 하는 아주 묘한 경계선에 있는 것 같다. 스케이트를 이어서 로드 자전거도 거의 광풍이 불다시피 인기가 치솓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예전만큼은 아닌 것 같다. 아마도 인라인 스케이트와 비슷한 이유겠지... 어쨌든 지금까지 기성화를 살짝 자가 성형하는 정도로도 문제없이 스케이트를 즐기긴 했다만 한번은, 꼭 한번은 풀커스텀으로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거금을 한방에 지불하고 캐스팅 스케쥴이 오늘이어서 갔다 옴~ 인라인 시작이 많이 죽긴 했어도 커스텀 제품들은 몇몇 브랜드들이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데 여러 브랜드 중에 개인적으론 센텀인라인이 가장 내 스타일에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예약을 했고 파주 조리읍 근처에 작업장이 있어.. 2023. 7. 15.
파워슬라이드 Vi 카본 110mm 프레임 전에 자전거를 다시 사려고 카본프레임이냐 아니냐를 엄청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역시 카본은 이래저래 알루미늄 프레임보다는 신경써야 할 것이 많은 것 같아서 그냥 생각만하고 말았는데 요즘 스케이트 타면서 카본프레임 좀 써보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가격이 너무 비쌈... 기왕이면 EO 카본 프레임을 써보고 싶었는데 언제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돌아갈지 몰라서 이베이에서 파워슬라이드 카본 프레임을 좀 저렴하게 팔아서 바로 구입~ 다음 주 쯤에나 받을 줄 알았는데 오늘 받았다. 이렇게 생겼다~ 지금은 1004 프레임을 쓰고 있는데 구입한건 1104프레임으로... 뭐... 나중에 휠 다시 사야겠지~ 예전에 인라인스케이트가 한참 유행일 때는 카본 프레임들도 제법 나왔었는데 통으로 카본은 아니로 메탈부품과의 조합으로 나왔던게.. 2017. 10. 7.
인라인스케이트... 그리고 넋두리 스케이트 구입하고 탈 시간이 없어서 한동안 못 타다가 요즘들어 시간이 좀 생겨서 일요일이라도 타고 있긴한데 베어링 좀 바꿔볼까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없음... 겨우겨우 알아내서 구입하긴 했고 본트휠이 영~ 마음에 안들어서 큰 맘먹고 메터휠로 바꿔볼까 찾아봤더니만 없음... 직구라도 해볼 생각으로 해외사이트 좀 찾아봤더니 이게 왠걸? 그냥 프레임 하나값이 되더라~ㅎㅎ 게다가 100mm 프레임을 사용하다보니 100mm 휠은 마음에 드는 것을 구하는 건 더 어렵고... 요즘은 125mm가 대세이다보니 그걸로 바꿔볼까? 생각하다가도 좀 부담스러워서 그냥 타기로... 확실히 이제는 인라인을 타는 사람들을 보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블로거들 중에 인라인 사진을 올리거나 유튜브에 올리온 영상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긴한데.. 2017. 9. 23.
오랜만에 다운그레이드~ 1104로 버텨온게 거의 2년 가까이 된 것 같다. 110mm로 올라오면서 생각보다 좀 버겁다 싶어서 나름 연습은 열심히 했는데... 100mm로 타던 때와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고 이래저래 힘이 많이 부치는 것 같아서 고심 끝에 다운그레이드했다. 나름 익숙했지만 가끔 뭐랄까... 로드 자전거에 리어카 타이어 달고 달리는 느낌? 아무튼 익숙해졌다고 생각해도 묵직한 느낌 때문에 고민하다가 내려왔다. 이제 프레임은 크게 고민할 것 없이 국산 제품으로 구하면 된다. 사실 바이퍼 프레임을 좋아해서 알아봤는데 이제는 인라인 프레임보다 자전거 쪽으로 치중하고 있어서 아쉽지만 포기하고 사람들이 꽤 많이 사용하는 이즈코리아 100mm 프레임으로 구입했다. 컬러가 다양하면 좋겠는데 1004 프레임은 골드 컬러 밖에 없더.. 2013.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