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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10

히데와 봤던 풍경 (TELL ME hideと見た景色) - 아마도 형과 같이 봤던 추억... 그렇게 히데의 흔적인 이어진다~ - 최근에 반다이에서 히데 로켓다이브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의상과 기타를 혼웹에서 예약을 받았었다. 아마 1월쯤 발매지? 국내던 일본 아마존이던 찾아서 구입해볼 생각~ 어쨌든 일본친구가 히데 영화를 개봉한다고 해서 직접 일본에 가서 보면 어떨까 싶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가는 건 겸사겸사 가는 건 힘들고 블루레이 발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깜빡하고 있다가 우연히 아마존에서 다른 거 찾아가 얻어걸림~ㅋㅋ 일반판보다는 스페셜 에디션 구성이 좋아서 이걸로 구입~ 아마 바로 전에는 Hurry Go round라는 히데의 흔적을 찾아가는 영화였다면 아마 이번에 개봉했던 영화는 마츠모토 히로시(히데의 동생)를 통해서 본 히데의 모습을 그린 영화가 아닐까 싶은데... 이거 얼마나 자기에 대해서 치장을 했는지는 본인만 아는 .. 2022. 12. 24.
히데 Hurry Go Round 무비 이번 여행에는 제때에 발매하던 플레이 스테이션 클래식도 구입하고 돌아오는 날에는 히데 Hurry go round 무비도 발매를 해서 후딱 구입 물론 세월이 세월인 만큼 히데가 나온다기보다는 히데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그런 영화라고 할까? 주인공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야모토 유우마라는(뉘신지는 모르겠음) 다소 히데와는 세대차이가 나는 그가 과연 어떻게 히데를 느끼는지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다. 왠지 이건 처음 보는 사진같다. 하긴 내가 화보집을 모으지는 않았으니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DVD는 지역 코드 때문에 좀 그렇고 해서 블루레이로 구입! 아마존에서 구입하는게 더 저렴하긴 한데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얼추 비슷~ hide1998 ~Last Words~ Simple Edition도 같이 구입하려.. 2018. 12. 10.
히데 트리뷰트 앨범 그리고 君のいない世界 히데 기념일을 앞 뒤로 제법 눈에 들어오는 아이템들이 있더라. 음... 얼마의 시간이 흘렀나? 항상 생각하는 건 히데가 살아 있었다면 지금도 나 역시 즐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첫 트리뷰트 때에는 제법 아는 아티스트들도 많았고 음악들도 대부분 내 취향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의리 하나로 구입하는 것 같다. 이번 앨범 역시 샘플로 들어봤는데... 그냥 그렇다. 온전히 히데 트랙 때문에 산 것이지... 앨범 표지는 이렇고 총 10팀이 히데의 노래를 편곡해서 불렀다. 11번 트랙에 'Hurry go round'는 처음 듣는 건 아니지만 어쿠스틱 버전처럼 이런 저런 악기 소리에 묻혀있던 목소리를 들어서 그런가? 그냥 좋다. 아주~ 케이스 안에는 특별한 건 없다. 다만 히데다운 묘한 마블링이.. 2018. 6. 11.
히데 라이브 무비 싸이언스 고고 내심 교토에서 했었던 히데 오케스트라가 나왔으면 했는데 생각보다 좀 저조했었나 싸이언스 고고 블루레이가 나왔다. 뭐 언젠가는 나오긴 하겠지... 앨범이야 주구장창 들어봤었지만 당시는 비디오나 LP정도 뿐이라서 영상은 거의 본 적이 없었는데 최근에 DVD나 블루레이로 다시 나오면서 가끔씩 구입해서 보고 있다. 음... 언제나 그렇게 생각하듯이 지금도 살아 있다면 참 재미있었을텐데... 그래도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건 좋긴 한 것 같다. 사람이라는게 항상 똑같을 수는 없으니까 초회한정으로는 투어 팜플렛과 디지털 팜플렛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나중에 천천히 봐야겠다. 노래들은 정말 좋았는데 이제는 새로운 노래를 들을 수 없어서 아쉽~ 나중에 여행할 때에 전에 3D로 상영했던 히데 영상처럼 또.. 2017. 2. 22.
히데 퍼펙트 트레져 (HIDE Perfect Treasures) 히데 퍼펙트 트레져를 받았다. 나름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것들을 꽤나 집어넣어서 꼭 구입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설연휴도 다가오니 좀 늦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왔다. 대단하다 아마존~ 일단 케이스는 이렇고 케이스 뒷면 케이스에서 꺼내면 책으로 만들었다. 음... 왠지 타입캡슐처럼 만들었을 줄 알았는데 좀 아쉽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어렸을 때부터 스토리로 시작하는데 그 당시 사용했던 여권이나 여러 증명서들 복사본이 스토리별로 들어있다. 어렸을 때는 꽤나 통통했다. 직접 그린 그림 복사본도 있고 콘서트 리스트나 부츠 사이즈까지 들어가 있다. 간간히 잘 보지 못했던 익숙한 사진도 볼 수 있고 이것 아마도 요코스카에서 찍은 사진이 아닐까 싶다. 저작권도 있으니 내용은 여기까지~ 각 스토리.. 2016. 2. 2.
히데 junk story 블루레이 & 子ギャル UHQCD 앨범 이번 여행에서 히데 3D 공연을 본 것도 있고 얼마전에 극장에서 히데 JUNK STORY 상영했던 것을 블루레이로 발매를 해서 좀 보고 싶어서 구매했다. 그리고 UHQCD라고 해서 고음질 CD 규격으로 발매했는데 앨범이 크게 다른 건 없고 기존 CD에 고음질로 재발매를 했다고 하니 요즘 히데 관련 제품들은 거의 나오는 것이 없어서 같이 구매했다. 왼쪽이 블루레이 오른쪽이 CD 초회한정이었나? 아무튼 그래서인지 안에 들어있는 것이 좀 많다 일단 개봉만 해보고 차차 어떤 건지 볼 생각~ CD 앨범은 기존의 子ギャル와 똑같다. 미리 시연을 해봤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네 나중에 한번 들어봐야 할 듯~ 요즘 여행사진 정리하고 블로그에 올리고 또 다른 것 사진들 찍느라 뭘 할 시간이 없었다. 퇴.. 2015. 12. 17.
히데 새앨범 子 ギャル 최근에 과하다 싶은 트리뷰트 앨범만 주구장창 나와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과거 데모버젼 음원을 되살려서 새로운 앨범이 나왔다. 사실 새 앨범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게 대부분은 Ja,zoo 앨범에 수록된 것 노래들이라서... 그래도 지금까지 히데의 무언가가 나올 수 있다는 자체가 참 고맙다. 일반판이랑 크게 차이가 안 나너 초회한정판으로 구입 앨범 자켓이 좀 익숙한 사진이라고 생각했는데 초회한정이라 외부 케이스는 이렇고 이게 본 앨범 자켓이다~ 뭔가 히데와는 좀 안 맞는 컨셉인 느낌... 초회한정이라서 DVD가 들어있는데 대부분은 기존에 있던 것들이고 子 ギャル의 경우 역시 기존의 영상을 편집해서 만든 것... 초회한정으로 괴인카드도 들어있다. 내껀 이나와 담소나누는 모습~ 아마 살아있면 50살이 되었을.. 2014. 12. 10.
11월 도쿄여행 둘째날 (1) 둘째날은 유난히 갈 곳이 많은 날이었다. 일본이지만 아침부터 제법 날씨가 쌀쌀했지만 맑아서 다행 먼저 하라주쿠에 있는 요요기공원으로 향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요요기 공원에 가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 날은 이상하게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하라주쿠 다케시타도리를 가기 전에 먼저 가봤다. 나무들이 커서 그런지 아침햇살을 받는 공원 분위기가 괜찮았다. 나름 일찍 왔다고 생각했었는데 부지런한 사람들 참 많더라. 아침 일찍부터 가족행사가 있는지 잘 차려 입고 사진을 찍던 가족들 단체사진 찍고 있던 모습도 살짝 찍어보고 우거진 숲사이로 살짝살짝 내리는 빛이 좋다. 아마 이걸 느끼려고 요요기 공원에 왔는지도 모르겠다. 공원 산책으로 기분전환하고 다케시타도리로~ 지금 생각해보면 여기는 왠지 여성스러운 길.. 2014. 11. 14.
히데 트리뷰트 앨범 그리고 はなみずき OST 4월에 도쿄에 갔을 때 호텔에서 쉬면서 봤던 방송에서 들었던 노래 하나가 꽤 마음에 들었었다. 그래서 좀 찾아보니 2010년에 개봉했었던 하나미즈키 영화에 주제가였더라. 음... 요즘도 영화를 자주 볼 수 있는 편이 아니라서 나중에 한번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작년 말에 히데 트리뷰트 앨범이 나왔었는데 여러가지 버젼 중에 그나마 마음에 드는 록 스피리트로 구입했다. 히데 앨범은 옐로우 하트기타, 하나미즈키는 산딸나무? 아마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자켓으로 사용되지 않았나 싶다. 자켓 앞에 마음에 드는 문구는 '君と好きな人が百年続きますように’라는 문구가 정말 마음에 들더라. 너와 좋아하는 사람이 백년이 계속 될 수 있도록... 요즘에 좀 더 귀감이 되는 문구가 아닐까 싶다. 안은 대충 이렇고~ 솔직히 히데 트.. 2014. 6. 25.
히데 ALIVE THE MOVIE 스페셜 에디션 오랜만에 히데 CD다~! 내일부터 일본 극장에서 상영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월드투어 형식으로 다른 나라들도 상영하기로 결정되어 있는데 일단 우리나라도 포함되어 있다. 극장이 결정되지 않아서 미정이지만 예전에 ETP 페스티발에 HIDE with spread beaver 멤버들이 참가한 것도 있으니 큰 무리는 아닐 듯 싶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도 한다면 한번 가보고 싶고~ 일본의 경우 티켓을 예약할 경우 특전이 있어서 친구에게 부탁해서 하나 받아왔다. 이것이 티켓과 함께 같이 온 특전 CD MAX 싱글 CD 처럼 CD케이스에 넣어줘도 괜찮을 듯 싶은데... 그게 좀 아쉽다. 셋트 리스트를 보니 Psyence GO GO 투어 중에 미공개 라이브 음원인 것 같더라. 96년 치바 마린 스타디움이라면 .. 2013.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