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 트리뷰트 임펄스1 히데 트리뷰트 앨범 그리고 君のいない世界 히데 기념일을 앞 뒤로 제법 눈에 들어오는 아이템들이 있더라. 음... 얼마의 시간이 흘렀나? 항상 생각하는 건 히데가 살아 있었다면 지금도 나 역시 즐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첫 트리뷰트 때에는 제법 아는 아티스트들도 많았고 음악들도 대부분 내 취향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의리 하나로 구입하는 것 같다. 이번 앨범 역시 샘플로 들어봤는데... 그냥 그렇다. 온전히 히데 트랙 때문에 산 것이지... 앨범 표지는 이렇고 총 10팀이 히데의 노래를 편곡해서 불렀다. 11번 트랙에 'Hurry go round'는 처음 듣는 건 아니지만 어쿠스틱 버전처럼 이런 저런 악기 소리에 묻혀있던 목소리를 들어서 그런가? 그냥 좋다. 아주~ 케이스 안에는 특별한 건 없다. 다만 히데다운 묘한 마블링이.. 2018.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