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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

조던 퓨처 로우 버건디

by 분홍거미 2015. 7. 1.

예전에 피펜 시그네이쳐가 발매되면서 부터 조던 시리즈는 그다지 신어본 적이 별로 없었다.

 

거듭되는 리트로 중에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은 조던11

 

여기에서 파생된 조던 퓨처는 조던 11과 거의 흡사인 디자인에 가격은 상대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아서 적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클리어 아웃솔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버건디 컬러로 나온 것이 눈에 들어와서 하나 구입해봤다.

 

 

 

 

 

 

 

 

 

 

 

 

 

 

 

조던11에 비하면 디자인이 상당히 단순한 느낌

 

 

 

 

 

 

 

 

 

 

 

 

 

 

 

 

 

 

그래도 태생이 태생인지라 미드솔이하는 똑같다. 이것만으로도 11시리즈들의 아쉬움을 달래기는 충분할 듯~

 

 

 

 

 

 

 

 

 

버건디 컬러 외피 안에 패턴이 들어가있는데 원색의 단조로움을 좀 커버해주는게 마음에 들어서 이걸로 구입했다.

 

 

 

 

 

 

 

 

 

 

 

아웃솔은 똑같다.

 

 

 

 

 

 

 

 

 

오리지널이나 리트로가 아니기 때문에 카본 플레이트가 들어가진 않을 줄 알았는데 그대로 사용

 

 

 

 

 

 

 

 

 

좀 특이하게 레이스 부분은 비대칭으로 해놨다.

 

 

 

 

 

 

 

 

깔창은 여전히 단순하다. 최근 깔창을 루나론이나 줌에어를 넣는 경우에 비하면 좀 아쉬운 부분

 

 

 

 

 

 

 

 

 

외피가 부드러운 편이라서 농구화로서는 무리가 있을 듯 싶고 날씨 더운 요즘처럼 가볍게 신을 수 있는 것으로는 좋을 것 같다.

 

의외로 컬러도 다양해서 취향에 맞는 것으로 구입하면 좋을 듯 싶다.

 

역시나 지금까지 신고 있는 코비시리지들에 비해서 상당히 타이트한 느낌이다.

 

외피가 딱딱하지 않아서 다행이긴한데... 역시나 잠깐의 외도로 끝나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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