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목걸이형 거치대, 손이 편하긴 한데...

어머니가 요즘 유튜브를 많이 보시는 편인데

 

아이폰7 플러스라서 오랫동안 들고 계신게 좀 불편하시다고 해서

 

가끔 누워서 보시기도 하고 테이블에 올려놓고 보시기도 하는 제품을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더라.

 

그래서 일단 너무 가볍지 않은 제품으로 구입~

 

 

 

 

박스패키징은 이렇다. 특별한 기능이 없는 것 치고는 제법 박스도 괜찮네

 

 

 

 

 

 

 

 

박스를 열면 제품은 이렇게 들어 있고 딱히 설명서는 없다.

 

사실 필요하지도 않고~ㅋㅋ

 

 

 

 

 

 

 

 

제품구성은 스마트폰 거치대, 굵직한 케이블과 목에 걸쳤을 때 좀 푹신하게 해주는 악세사리가 전부~

 

 

 

 

 

 

 

 

거치대 연결부위는 메탈재질이고 거치대와는 빡빡하게 끼워넣는 타입이 아니고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가볍게 끼우는 스타일인데 일반적으로 아래쪽에서 위로 넣는 타입이라서

 

아이패드까지는 크게 상관없긴 하지만 테이블이나 바닥이 아닌 어딘가에 고정해서 위에서 아래로 끼우는 경우에는

 

떨어질 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스탠드 타입으로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

 

 

 

 

 

 

 

 

케이블의 두께는 대략 1cm, 케이블 총길이는 대략 118cm 정도이고

 

제법 묵직해서 그런지 무게는 거치대 제외하고 386g정도인데... 아무래도 어깨에 걸쳐놓는 경우에는

 

침대에 누워서 보는 경우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기댈 곳 없이 앉아서

 

장시간 사용하면 좀 부담될 것 같은 무게인 것 같다.

 

 

 

 

 

 

 

 

어깨에 걸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렇게 하면 되고

 

 

 

 

 

 

 

 

바닥이나 테이블에 놓고 사용할 때에는 마운트 홀을 교차해서 끼우는게 더 안정적인 것 같다.

 

 

 

 

 

 

 

 

무게중심을 낮추려고 거치대는 플라스틱 재질로 만든 것 같은데 딱히 고급스럽지는 않다.

 

최대 대략 18.5cm 정도까지 폭이 늘어나니 참고해서 사용하면 될 듯~

 

 

 

 

 

 

 

 

거치대의 경우는 360도 좌우 상관없이 회전이 가능~

 

 

 

 

 

 

 

 

영상통화하거나 그럴 때에는 편할 것 같긴 하네~ㅋ

 

 

 

 

 

 

 

 

스마트폰을 잡아주는 부분에 홀이 없어서 라이트닝 케이블이나 이어폰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살짝 위로 올라거나 아래로 내려서 사용해야 할 것 같다.

 

단순히 스탠드 식으로만 사용한다면 크기가 좀 거추장스럽고 겸용으로 사용한다면 괜찮은 것 같다.

 

국내에서는 검색해보면 제법 나오니 급하게 필요하다면 검색해서 구입하면 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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