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스탠스미스 X 디즈니 콜렉션 토이스토리 렉스(ADIDAS Stan Smith Diseny Collection Toy story Rex)

그저께 아디다스 공홈에서 디즈니, 픽사, 마블 콜렉션 스탠스미스를 발매했다.

 

사실 작년에 온라인에서 조만간 7가지 캐릭터로 발매한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당췌 소식이 없어서 얼마 전에 미국과 일본 아디다스 공홈해서 4월 2일쯤에 발매 예정으로 잡혀서

 

직구로 구매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국내 공홈에서 선발매를 해줘서 후딱 구입했다.

 

 

 

박스컬러는 콜렉션이라서 그런지 프린팅이 좀 다른 듯~

 

 

 

 

 

 

 

 

한쪽 모서리에는 렉스 캐릭터가 프린팅 되어 있고

 

 

 

 

 

 

 

 

제품 컬러를 볼 수 있게 구멍을 뚫어놨고 기본 스펙이 적혀있다.

 

 

 

 

 

 

 

 

콜렉션이라고 해서 박스 내부는 특별히 다른 건 없는 듯~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내가 찍어 놓은 녀석은 토이스토리의 렉스 컬러

 

이번에 스탠스미스 컬렉션은 친환경 컨셉이라서 그런지 7가지 중에 윌-E를 제외하고는 그린컬러가 메인이고

 

50%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프라임그린 갑피로 캐릭터들을 표현했다고 하더라.

 

 

 

 

 

 

 

 

 

 

 

 

 

 

 

 

 

 

 

 

 

 

 

 

 

갑피는 렉스 컬러와 동일한 그린으로 되어 있고 포인트는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미드솔겸 아웃솔은 클리어 재질로 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아웃솔이 클리어재질인 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렉스로 구입한 것도 있고

 

 

 

 

 

 

 

 

레이스가 그린컬러로 그라디에이션을 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갑피는 민무니가 아닌 렉스 가죽(이라고 해야겠지?)과 동일하게 표현해놨고

 

 

 

 

 

 

 

 

스탠스미스의 포인트 중에 하나인 아디다스 로고 삼선은 작은 홀로 표현해놨다.

 

흰색 가죽으로 덧대어 디자인 한 것보다는 오히려 이게 더 렉스다운 디자인 아닌가 싶네.

 

 

 

 

 

 

 

 

혀부분의 특징은 오른쪽에는 스탠스미스 프린팅이 되어 있고

 

왼쪽에는 렉스가 프린팅 되어 있다.

 

 

 

 

 

 

 

 

이번 발매한 콜렌션 중에 렉스 캐릭터가 마음에 드는 이유는

 

분명 한시대를 휘어잡은 티라노사우르스인데 이렇게 해맑게 웃는 순둥순둥한 캐릭터로 만든게 마음에 들어서 아닌가 싶다.

 

 

 

 

 

 

 

 

왼쪽 아웃솔에는 STAN이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고

 

 

 

 

 

 

 

 

오른쪽에는 없음~

 

'SMITH' 문구라도 넣었으면 좋았을텐데

 

 

 

 

 

 

 

 

레이스 끝부분 마감은 원형 타입이 아닌 납작한 형태로 마감했는데

 

이게 레이스 홀에 넣기가 더 편한 것 같다.

 

 

 

 

 

 

 

 

깔창에는 뭔가 렉스 캐릭터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디즈니 로고만 들어가 있고

 

컬러는 그린그린하다~

 

 

 

 

 

 

 

 

아랫면을 보니 나이키 베이퍼맥스처럼 재활용 소재로 만든 깔창이고

 

 

 

 

 

 

 

 

혀 안쪽부분도 가죽재질로 마감했고 컬러도 갑피와 동일한 컬러로 마감해서 

 

뭔가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

 

 

 

 

 

 

 

 

기본 레이스 외에 살짝 아이보리 컬러 레이스가 추가로 들어가 있는데

 

사용은 안할 듯 싶다. 기본 레이스 컬러가 더 마음에 들고 잘 어울려서

 

 

 

 

 

 

 

 

 

 

 

 

 

 

 

 

 

 

 

 

 

 

 

 

 

 

스탠스미스야 아디다스 제품 중에 꾸준히 나오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슈퍼스타와 더불어서 콜라보레이션을 자주 하는 것 같다.

 

기본 화이트 컬러가 싫증난다면 발매일에 맞춰서 마음에 드는 컬렉션을 구매하는 것도 좋을 듯 싶네~

 

 

 

 

 

 

 

 

뭐랄까 시기가 시기인만큼 성 패트릭데이 버젼 느낌이 들기도 하고 이스터 에그 버젼 느낌이 들기도 하고 해서 구입했는데

 

분명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긴 했지만 막상 사진찍고 정신차려보니 '야~ 이 컬러 내가 소화할 수 있는 컬러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ㅋㅋ

 

어쨌든 구입했으니까 잘 신어야지~

 

이번 콜렉션 구매하고 배송완료까지 뜨면 4월 3일까지 '스탠스미스 히스토리 북' 응모를 할 수 있으니

 

구입했다면 잊지말고 응모도 하시길~

 

뭐, 나야 당첨될 일은 없겠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