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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なりのグルメ

수유역 근처 수제 소세지 민지네 - 잠봉뵈르도 좋지만 수제 소세지 꽤 매력적이다~! -

by 분홍거미 2026. 4. 3.

주말 날씨가 심상치 않아서 오늘 벚꽃 사진 찍기 전에 점심 먹으러 밖으로 나옴~

 

집에서 멀지 않은 우이천을 갈 생각이라서 어딘가 멀리 나가는 건 좀 그렇고

 

오랜만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도착한 곳은 수유역~

 

음...날씨가 생각했던 것 만큼 맑지가 않다...

 

 

 

 

 

 

 

 

 

평일에 오전이라서 좀 한가한 느낌

 

 

 

 

 

 

 

 

 

강북구청이 새로 뭔가를 하나보다

 

 

 

 

 

 

 

 

 

강북구청을 지나 골목으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사람들이 자주 가는 곳들이 많이 몰려 있는 곳 중에

 

 

 

 

 

 

 

 

 

갈 곳은 여기, 민지네~

 

잠봉뵈르 샌드위치도 맛있고 소세지나 햄을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곳이라서

 

이번에는 소세지가 곁들여진 메뉴를 먹어보고 싶었음

 

 

 

 

 

 

 

 

 

확실히 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런지 시원하게 창문을 오픈해놨다.

 

 

 

 

 

 

 

 

 

 

 

 

 

 

 

 

 

 

 

 

 

 

 

 

 

 

 

 

 

여기가 가끔 생각나는 건 메뉴들이 맛있는 것도 있지만

 

90년대 일반 주택 그대로의 감성을 지금까지 고스란히 남겨져 있기 때문에

 

그냥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곳이라서 그렇지 않나 싶다.

 

 

 

 

 

 

 

 

 

입구에는 식기류가 이렇게 구비되어 있는데 사장님이 알아서 갖다주심~

 

 

 

 

 

 

 

 

 

 

 

 

 

 

 

 

 

 

 

방마다 테이블이 있는데 한 곳은 단체석이 있어서

 

모임을 하기에도 괜찮은 공간

 

 

 

 

 

 

 

 

 

주문은 테이블에 테블릿을 사용하면 되고

 

이번에도 잠봉뵈르 샌드위치랑 소세지 오일파스타를 주문했다~

 

 

 

 

 

 

 

 

 

이걸 빼놓을 수 없지~ㅋㅋ

 

쌉쌀한 맛이 메뉴들이랑 잘 어울려서 말이지~

 

 

 

 

 

 

 

 

 

좀 기다리다보니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직접 만든 잠봉뵈르를 수북하게 쌓고 이즈니버터를 두른 샌드위치

 

원래 보통 바게트로 많이 먹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옵션 중에 치아바타가 있어서 치아바타로 선택함~

 

 

 

 

 

 

 

 

 

그리고 소세지 오일파스타~

 

접시가 유난히 커서 그렇지 양은 적지 않은 편

 

다 먹고 나가는데 사장님이 배부르지 않으시냐고 ㅋㅋ

 

맛있으면 다 들어가는 거죠 뭐~ㅋ

 

 

 

 

 

 

 

 

 

샌드위치는 커팅하고 고정을 해서 나온다.

 

 

 

 

 

 

 

 

 

그리고 같이 곁들일 피클과 신선한 올리브유에 발사믹 소스도 같이 나옴

 

 

 

 

 

 

 

 

 

일단 잠봉뵈르 샌드위치부터~

 

신선하도 푹신푹신한 치아바타 맛에 잠봉뵈르의 신선한 고기맛이 고스란히 전해지면서

 

이즈니버터가 부드럽고 풍부한 지방의 느낌을 곁들여 줘서 그런지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하면서도 여운이 길게 남는 듯한 맛을 보여준다.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이렇게 심플한 구성에 신선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도 쉽지 않을 것처럼 말이지

 

 

 

 

 

 

 

 

 

중간에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가 섞인 소스를 곁들여서 먹으면 

 

뭐랄까 묘하게 단맛이 돌면서도 산미가 느껴지면서 감칠맛이 올라오는 느낌이 상당히 좋다.

 

 

 

 

 

 

 

 

 

그리고 소세지 오일파스타에는 치즈가루도 제법 올려져 있고 통마늘도 꽤 들어 있었음

 

 

 

 

 

 

 

 

 

그리고 수제소세지~

 

아직 민지네에서 소세지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상당히 궁금했는데

 

일단 색감이 수제소세지다운 투박한 느낌이 있어서 은근히 기대되었음

 

 

 

 

 

 

 

 

 

일단 파스타부터~

 

오일감이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히 면을 감싸주는 느낌도 좋고

 

담백하면서 마지막까지 느끼함없이 담백한 맛을 내는 파스타더라.

 

 

 

 

 

 

 

 

 

소세지는 앞접시이 다 담기 힘들 정도로 꽤 사이즈가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쁘레첼같은 느낌도 드는 것 같다~ㅋ

 

 

 

 

 

 

 

 

 

일단 자르는 순간에 안에서 소세지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는게 좋고

 

앞접시가 금방 흥건해질 정도로 육즙도 꽤 많이 있는 타입의 소세지였다.

 

 

 

 

 

 

 

 

 

겉은 아주 얇게 바삭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뭔가 삶은 고기의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훈제한 느낌의 고기맛도 있고

 

꽤 신선하다는 느낌도 주고 굉장히 복합적인 맛을 보여주는 소세지더라.

 

이건 보통이었는데 치즈가 들어가 있는 것도 있고 매운 맛도 있어서

 

소세지 스타일은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될 것 같다.

 

오일파스타가 담백한 편이라서 매운 맛의 소세지 조합으로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고

 

 

 

 

 

 

 

 

 

오일리한 파스타에 소세지 조합도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잘 넘어간다~

 

수제 소세지라고 해도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질 않았었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나중에는 다양한 소세지가 있는 샤퀴테리모둠에 가볍게(?!) 맥주 한잔하러 가봐야겠다~

 

따뜻한 봄날에 근처 우이천 유유자적하면서 산책하고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는 좋은 곳 아닌가 싶음~

 

 

 

 

 

 

 

 

 

 

일요일은 정기휴무일이고

 

월요일 ~ 토요일은 오전 11시 ~ 자정 12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 ~ 5시 반까지이니 참고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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