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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

도쿄여행 둘째날 - 지브리 박물관 & 아키하바라 & 오다이바

by 분홍거미 2009. 8. 13.

덱스 도쿄비치를 나와서 비너스 포트로!


가는 중간에 경찰차가 서있길래 한 장찍었는데 바로 뒤에 위반차 딱지 끊고 있더라~ㅋ

한경관은 '젠 우리 차를왜 찍냐???'라는 오묘한 표정 지어주고~ㅋㅋ



오~ 하늘이 점점 맑아지고 있어~ 좋아~!



일단 메가웹과 비너스 포트 중간에서 어디를 먼저 갈지 고민하다가

일단 메가웹으로~!



요즘 프리우스를 엄청 미는 느낌이었다. 특별판으로도 나오는 걸 보니~

하긴 일본에서의 한정판은 말 안해도 비디오니 뭐~ㅎㅎ



렉서스 신형인가보다. 메가웹의 좋은 점은 유료로 시승을 할 수도 있고 차안에 앉아볼 수 있다는 거다.

나도 그러고 싶었는데 온 몸이 땀에 쩔어 있던 관계로 패스~ㅜㅡ



헤드램프가 이뻐 보여서 한 장~



하이브리드 엔진은 아닌 거 같고...

지금 생각해도 물리적인 메커니즘과 화학적인 메커니즘의 가장 완벽한 조화의 기본이 엔진 아닌가 싶다.

암만 생각해봐도 인간이 만들어낸다는게 참 신기~!



이건 하이브리드 엔진~ 프리우스에 들어가는 엔진 같은데

일반엔진과 상당히 차이가 있다.



이건 하이브리드용 배터리~

개인적으로 아직 하이브리드에 전적인 믿음을 못 갖는 이유는

일단 상용화된지 얼마 안 됐고 배터리의 성능과 수명에 대해서도 아직 확실한 믿음이 없다.

차차 좋아지면 더욱 더 활성화 될 시장임에는 분명하지만...



이건 미츠비시 수프라 같은데 경기용으로 개조한 거 같다.



앞부분이 귀여워 보여서 한 컷~





이건 컨셉카~ 다 좋은데 비오는 날은 어떻게 해야하나? ㅎㅎ



이것도 비오는 날에는 답이 없을 거 같다~ㅋㅋ



시승해 볼 수 있는 차들이 대기중~



일본차들의 특징은 크기는 작더라도 뒷자리의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한 노력들이 많이 보이더라.

운전자 뿐만 아니라 동승하는 사람에 대핸 편의성 또한 중요하다는 걸 정확히 알고 개발한다는 느낌이 팍팍 들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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