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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9

매빅미니 악세사리 구입~ 제품을 구매하면 그것만으로도 사용하면 충분히 만족하는 경우가 있지만 뭔가 아쉬워서 이런저런 악세사리를 구입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아직 매빅미니를 많이 사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꼭 필요할 것 같아서 4개 정도 악세사리를 구입했다. 매빅미니는 콤보로 구입을 해서 추가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악세사리들은 거의 없다.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구입한 2개와 꼭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고 구입한게 2개 과연 다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까???? 싶네... 개인적으로 DJI제품들과 궁합이 잘 맞는 브랜드는 PGYTECH가 아닌가 싶다. 전에도 언급했던 것 같은데 애플의 경우는 벨킨 브랜드와 잘 맞는 것 같다. 애플스토어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으니 PGYTECH 역시 DJI 스토어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는 악세사리 브랜드.. 2019. 12. 31.
12월 도쿄여행 다섯째날 - 오다이바 팀 보더리스 - 드디어 다시 돌아가는 날 아침... 호텔에서 좀 늦장을 부리고 싶었는데 아침에 팀 보더리스 전시회를 예약해놓은 것이 있어서 일찍 호텔을 나섰다. 돌아갈 때에는 우에노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가기 때문에 우에노역 코인락커에 짐들 다 집어넣어 놓고 오다이바로 출발~ 평일에 아침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한산했다. 전에 왔을 때에도 그랬는데 엄청 긴 줄에 포기했었지~ 여기까지는 사람이 별로 없다. 응? 이상하게 긴 줄이 없더라. 작년에 진작에 이랬으면 좋았을텐데... 티켓은 가급적이면 미리 구매를 하는 것이 좋다. 메일로 회신이 오긴하지만 웹티켓의 경우는 당일 AM12:00에 QR 코드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바깥쪽에는 긴 줄이 없어도 안쪽에는 제법 대기자가 있더라. 그래도 작년만큼은 아닌게 어디야~ 팀.. 2019. 12. 29.
12월 도쿄여행 넷째날(2) - 하마마츠쵸 아오키 돈카츠 & 에비스 - 다음 날이 다시 돌아오는 날이라 짐정리를 미리 좀 해놓는게 좋을 것 같아서 호텔에서 짐정리를 하고 에비스 가기 전에 근처에 먹을만한 것이 있나 찾아봤는데 눈에 들어는 것이 하나 있었다. 돈카츠~ 이 근처에는 규카츠 모토무라도 있고 생각보다 찾아보면 괜찮은 곳이 많은 것 같더라. 아무튼 평점도 그렇고 사진들도 보면 보통 이상은 하는 가게 같아서 꼭 가보고 싶었다. 영업준비시간이 끝나는 오후5시에 맞춰서 호텔을 나갔다. 하늘은 벌써부터 어둑어둑~ 이미 대기하는 사람이 1명 있었고 뭘 주문할까 생각하다가 특로스카츠 정식(特ロースかつ定食(300g), 2000엔)으로 주문 상로스카츠 정식(上ロースかつ定食(200g), 1500엔)이나 평일점심 한정인 로스카츠런치 정식(ロースかつ定食(170g), 1200엔)은 아마도.. 2019. 12. 28.
12월 도쿄여행 넷째날(1) - 도쿄 스카이트리 & 코마타카도제우 & 아사쿠사 - 전부터 스카이트리는 꼭 올라가봐야지~라고 생각하면서도 한번도 예약을 해서 가질 않았었다. 제법 시간도 지났고 예약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서 항상 당일 티켓을 끊으려고 했는데~ 실패... 그래서 이번에는 450m까지 올라갈 수 있는 패스트 트랙으로 예약을 해서 갔다. 아... 이 날 역시 흐렸다. 게다가 올라갈 전망대에는 구름이 가득... 왠지 이 날도 꽝일 것 같은 느낌이... 여행객들을 맞이할 인력거들이 즐비하게 서있고 특별히 센소지에 갈 생각은 없어서 바로 스카이트리로 이동~ 여전히 시야는 좋지 않은 편... 혹시 몰라서 예약한 걸 프린트해서 가지고 갔더니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티켓으로 교환해주심~ 솔직히 이 날은 날씨도 좀 흐리고 평일이라서 구지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였다. 음... 안 하.. 2019. 12. 27.
구글 애드센스 시작하자마자 30일 계정정지 저번 주였나? 우연히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는 포스팅을 보고 나도 되는가 싶어서 일단 신청했는데 하루만에 승인이 떨어졌다. 그렇게 되는 블로거들도 있지만 몇 번을 거절 당하는 블로거도 있어서 조건이 까다로운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복불복아닌가 싶어서 예전에도 신청할까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일단 승인은 되니까 기분은 좋더라. 그런데 이렇게 승인이 떨어지고 나면 과연 본인이 클릭하는 경우에도 괜찮은가? 싶은 호기심이 생기기마련이다. 나 역시 그런 실수를 하는 바람에 계정정지 처분을 받았다. 일단 본인이 클릭한 무효클릭 건에 대해서는 수익이 올라갔다가 바로 떨어지더라. 그리고 계정정지 처분이 일어날 징조는 얼마가지 않아 보이게 된다. 수익이 거의 '0'에 가까운 수익과 클릭수는 변동없어짐 음.. 2019. 12. 27.
12월 도쿄여행 셋째날(4) - 도쿄역 KITTE & 모츠나베 - 비도 오고 있었고 호텔로 다시 돌아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일단 KITTE는 실내라서 가보고 비가 그치면 마루노우치 일루미네이션쪽을 가볼까 생각하고 도쿄역으로 이동~ 역시나 계속 비가 오고 있었다. 평일이고 조금 느즈막한 시간이라서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도쿄역 KITTE는 삼각형 모양의 독특한 쇼핑몰이다. 지하에는 푸드코트가 있고 각 층별로 상점들에 테라스는 도쿄역 사진찍기 좋은 사진명소이기도 하고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되면 어김없이 장식하는 대형 트리도 볼만한 곳인데 이번에는 뭔가 풍성한 느낌의 트리라기보다는 좀 예술작품인 것 같은 느낌으로 전시를 해놨다. 시간마다 크리스마스 노래도 나오고 하니 혹시 음식점이나 사진찍으러 갈 일이 있으면 겸사겸사 트리고 구경하면 좋을 것 같다. 가까이에서 보면 이런 느낌~ 오.. 2019. 12. 26.
12월 도쿄여행 셋째날(3) - 아키하바라 & 롯폰기 미드타운 일루미네이션 - 시부야에서 바로 아키하바라로 넘어왔다. 이제는 가는 곳이 거의 정해져버린 곳이긴 하지만 이것저것 찾아본다면 가볼만한 곳은 참 많은데 확실히 요도바시나 빅카메라의 영향일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점포들에서 구하고자 연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맛을 이제는 쉽게 느낄 수는 없게 된 것 같다. 시대의 흐름에는 어쩔 수가 없겠지... 평일임에도 사람들이 제법 많더라 요도바시쪽으로 연결되는 통로에는 항상 반다이 타미시웹 전시품들이 있었는데 없어졌다. 생각해보니 다른 곳으로(아마 UDX였던 걸로 알고 있는데...) 옮겼다고 하는데 구지 그거 보러 가기는 좀 그래서 패스 아키하바라 요도바시는 제법 규모가 되는 편이라서 관심있는 제품들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편함 캐논 EOS R라인도 나중에 변경하고 싶은 라인이긴한데... 뭔.. 2019. 12. 25.
12월 도쿄여행 셋째날(2) - 시부야 스크램블 전망대 - 시부야는 뭐랄까 애플스토어 아니면 그냥 쇼핑하는 정도?면 모를까 개인적으로는 구석구석 돌아볼게 별로 없는 곳이다. 그런데 최근 시부야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생겨서 한번 가봤다. 새롭게 높이 솟아오른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실내는 최대 46층인가 그렇고 그 위가 실외 전망대이다. 가까이에서 보니 제법 높아보이긴 하더라. 혹시 몰라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14층에 티켓팅 하는 곳으로 먼저 올라감 전망대라서 그런지 쇼핑할 거리도 좀 있고 바로 밑에 층에는 음식점도 있어서 시간 보내기에는 적당한 곳 같음 고전 게임기를 좀 색다르게 디자인해서 판매하고 있었는데 혹해서 살 뻔~ㅋㅋ 색소폰을 연주할 수 있는 제품도 있더라 아이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었는데 자세히 보질 않아서 기억이 안나네..... 2019. 12. 24.
12월 도쿄여행 셋째날(1) - 다카이도(高井戸) 고독한 미식가 탄스테이크(タンステーキ) 그렇게 친구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세번째 날을 맞이했다. 월요일...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바쁘게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날이다. 호텔쪽에는 대기업 빌딩이 없어서 그런지 좀 한산했다. 물론 역에서는 북적북적거렸지만~ 이 날은 오랜만에 고독한 미식가 시즌 8에 나왔던 EAT 레스토랑(イートレストラン)에 가보기로~ 시부야역에서 내려 마크시티에 있는 게이오 이노가시라선(京井の頭)을 타고 다카이도(高井戸)역에서 내렸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뭔가 사람사는 동네 같은 느낌이 들더라. 뭔가 우리나라랑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항상 일본에 오면 매번 느끼는 묘한 기분~ 도쿄는 덜 추워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 꽃을 피우고 있었고 다카이도 초등학교를 지나서 가다가 골목길로 들어서면 된다. 뭐.. 2019. 12. 23.
12월 도쿄여행 둘째날 -친구와 함께 오오야마(大山)등산 어제 블로그 스킨 좀 만져보다가 의도치않게 스킨을 바꿔버렸다... 다행히 보관함에 남아 있어서 다시 적용을 해봤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가? 스킨 깨지고 글도 이상하고 사진은 지멋대로이고 난리도 아니였음... 다시 복원하고 싶어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놨는데 다시 돌리는 것도 쉽지 않을테고(2012년이후로 스킨을 변경한 적이 없음 ㅋㅋ) 최근 스킨들은 반응형이니 하는 스킨들을 사용하는데 예전에는 쉽게 추가를 할 수 있는 위젯들도 이제는 더 이상 추가하기 힘들고 뭘 추가를 하려면 HTML로 편집을 해야 하고.... 아~ 블로그 사용하는 것에 스트레스 받기 싫은데 시대의 변화에는 어쩔 수 없는가보다. 적응하면서 이것저것 공부하는 수 밖에... 암튼~ 둘째날은 일본친구가 같이 등산가자고 해서 아침 일찍부터 친구.. 2019. 12. 22.
12월 도쿄여행 첫째날 (2) - 시부야 청의 동굴 & 시오도메 카레타 일루이네이션 - 밥도 든든하게 먹었겠다 이 날 하루 남은 일정은 느긋하게 보낼 수 있었다. 핫쵸나와테에서 다시 올라와서 시부야로 향했다. 애플스토어도 가볼 겸 겸사겸사해서~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역 앞에서부터 굉장히 붐볐다. 시간이 흐르면서 느끼는 건 내국인보다는 외국인이 점점 더 많이 보이는 느낌이라고 할까? 마치 명동처럼... 명동 안 가본지 몇년 됐는지 모르겠네... 시부야 청의 동굴 일루미네이션을 하는 곳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가는 길마다 이렇게 장식을 해놨으니 누구라도 쉽게 찾을 수 있을 듯~ 리뉴얼 후(아마 한참 됐지?) 다시 오픈한 애플스토어 북적대는 정도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음 애플워치5도 잠깐 만져봤는데 감흥이 없음... 참고로 애플워치4 사용 중~ 온 김에 에어팟 프로 구입하려고 .. 2019. 12. 21.
12월 도쿄여행 첫째날 (1) - 공항 & 색소폰 공연 & 고독한 미식가 츠루야 - 보통 8월에 휴가를 많이들 가는 편이지 아마? 요즘은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12월이 좀 여유가 있어서 기분전환도 하고 오랜만에 친구도 만나고 공연도 보고 싶어서 도쿄에 갔다왔다. 보통 대한항공을 타고 가는 편인데 마일리지가 아슬아슬하게 모자른 것도 있고 첫날은 좀 일찍 도착해야 해서 진에어 타고 갔다. 좌석이 왠지 좀 작은 느낌... 아니면 살이 더 쪘나? 젠장... ㅡ,.ㅡa 출발 전날 늦게까지 일하고 가는 거라서 새벽에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문제 없이 탑승했다. 여행도 여행이지만 항상 비행기를 타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하늘 사진을 맘껏 찍을 수 있어서 좋다. 옆에 앉은 분도 사진 좀 찍고 싶다고 해서 대신 열심히 몇장 찍어드림~ 이른 아침에 이런 하늘을 보면서 .. 2019. 12. 20.
이니스프리 Hello 2020 미키와 친구들 컬렉션 한정판 미키 박스 12월에는 보통 잠잠하게 넘어가지 않았나? 내년이 쥐띠의 해고 해서 미키 마우스로 한정판 예약을 하고 있다. 12월 20일 오늘부터 29일까지 예약을 받고 내년 1월 6일부터 31일까지 수령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니 수량한정이라 관심있는 분들은 미리 매장에서 예약하시면 좋을 듯~ 생각해보니 이니스프리는 오랜만에 개봉하는 것 같다. 박스는 미키 마우스 한정판 답게 미키미키하다. 정면은 이렇게 되어 있고 뒤에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 박스 안에 내용물은 포어 블러 파우더, 블러셔 팔레트, 비비드 샤인틴트 1호, 파우치(증정용), 저금통(증정용) 그리고 헤어브리시 (증정용) 단순가격으로 따지면 저금통 포함 61,500원인데 예약시 1만원이 바로 할인된다고 한다. 나도 이거 하나 예약할까 생각 중~(뭐 내가 쓸 건 .. 2019. 12. 20.
샤오미 스마트 멀티탭 & 네트워크 연결시간 초과 해결 사실 여행가기 전에 구입했던 녀석인데 이래저래 말썽이어서 그냥 충전할 때 잘 사용하고 일주일간 미홈에 연결이 되지 않는 문제로 이제서야 해결되어서 포스팅하게 됐다~ 당시에는 와이파이 기능이 되지 않았었지만 유난히 이것저것 많이 가져갔던 이번 여행에서는 이거 하나로 유용하게 잘 사용했다. 일반적은 멀티탭은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최근에 판매되고 있는 신형 스마트 멀티탭은 이거 딱 한 종류이다. 블랙도 있었나? 가물가물... 박스를 열면 이렇게 밴딩이 되어 있고 지금은 콘센트도 220V용으로 바꿔놓음 이 제품이 마음에 드는 건 스마트기능도 기능이지만 어떤 타입이던 간에 어댑터 없이 바로 사용하거나 USB포트에 케이블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2500W까지 한번에 사용할 수 있고 케이블 또한 기존 .. 2019. 12. 18.
시그마 30mm F1.4 DC DN 렌즈 캐논 바디도 그렇고 소니 미러레스 바디도 그렇고 렌즈를 언제 구입해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마 작년이 아닌가 싶은데 심도 얕은 렌즈를 사용해보고 싶어서 캄란렌즈를 구입한 적이 있었다. 아무래도 수동이다보니 AF렌즈로 하나 구입해야겠다 생각해서 좀 알아봤는데 소니 단렌즈는 가격이 좀 부담스럽고 써드파티 중에는 시그마 렌즈가 좋을 것 같아서 구입~ 사실 시그마렌즈를 처음 사용해보는 건 아니다 과거 EOS-7D를 사용할 때에 써드파티로 이런저런 렌즈를 사용해본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가끔 포커싱이 좀 안 맞는 경우가 있어서 좀 그랬는데 시간도 제법 흘렀고 이제는 포커싱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을 것 같고 요즘은 과감한 라인업도 내놓는 브랜드가 되어서 사뭇 옛날과는 다른 느낌이다. 예나 지금이나 .. 2019. 12. 17.
소니 ECM-B1M 마이크 비단 나뿐만 아니라 최근 유튜브를 꾸준히 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이크도 필수적인 악세사리가 되었다.예전에는 카메라 마이크 성능도 나쁘지 않아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이번에 소니에서 샷건타입에 여러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마이크가 나와서 유튜브에서 리뷰들 좀 보고 구입하게 되었다.이제는 마이크도 필수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네...아무튼 지금 사용하고 있는 Zoom H1N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하고 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ECM-XYST1M과도 비교해볼 생각찾아보면 알겠지만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다일본에서는 3만엔 초반대이고 국내에서는 40만원 전후반이니...뭐... 그래도 사용해보고 싶으면 어쩔 수 없지소니 마이크 라인업 중에서는 저가가 아닌 건 분명한데.. 2019. 12. 16.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 GTX (Adidas Terrex Freehiker GTX) 등산화 사실 저번 주와 이번 주까지 도쿄에 갔다왔다. 자세한 건 여행 사진 올리면서 얘기하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도 블랙프라이데이에 싸이버먼데이에 크리스마스까지 연달아 붙어 있어서 세일을 하는 경우가 참 많다. 개인적으로 나이키도 좋아하고 아디다스도 좋아하는데 등산화 같은 경우는 아디다스가 마음에 들어서 줄곧 신고 있었는데 왠지 이번에 새로운 걸 구입하고 싶어서 부스트타입으로 구매을 했다. 게다가 가격은 거의 절반~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 GTX라는 네이밍~ 프리하이커 니트재질로는 이미 발매를 했었고 고어텍스 버젼으로 나온 거 컬러는 블랙, 레드, 그린이 섞인 것 총 3가지가 있는데 사실 그린컬러가 섞인 것을 사고 싶었는데 재고가 홋카이도에... 그래서 무난하게 레드컬러로 구입~ 25.5 사이즈를 달라고 .. 2019. 12. 14.
UGREEBN C타입 USB 허브 이제 맥북도 제법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맥북용 악세사리 구입하는 것은 힘들지는 않다. 아예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것들이 없어서 추가적으로 비용이 드는게 문제지,... 그 덕에 악세사리 브랜드들도 제법 유명해지는 건가? 아무튼...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메모리 카드를 사용해야 할 때도 있고 백업하기 위해서 외장하드도 사용해야할 경우가 종종 있다. 마치 최근 시그마에서 나온 풀프레임 카메라 FP처럼 뭔가 주렁주렁 달아야 할 판... 어쨌든 필요한 악세사리라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벨킨에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가격이~ㅎㅎ 그래서 좀 검색해보니 괜찮은 브랜드가 있어서 구입했다. 일단 구입은 알리익스프레스해서 했고 여러가지 타입의 USB 허브가 있는데 그 중에서 난 USB 포트, 메모리 카드 슬롯(S.. 2019. 12. 14.
나이키 조이라이드 CC3 세터(Nike Joyride CC3 Setter) 어떻게 블랙프라이데이는 무사히 잘 지나가셨는지? ^^ 솔직히 별 생각이 없었는데 얼마 전에 일본 친구 딸이 GD를 좋아해서 피스마이너스원 응모를 해봤는데 역시나 미당첨... 겸사겸사 나이키 홈페이지를 구경 좀 하다가 문득 조이라이드가 생각났다. 조이라이드 런플라이트 니트가 아마 먼저 발매 되었었지? 그 후에 CC3 세터 핑크색 괜찮네... 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블랙프라이데이겸 할인을 거의 반값정도로 해서 CC3 세터를 구입했다. 이건 계획에 없던 것이였는데... 조이라이드 기능도 좀 확인해보고 싶어서 말이지 컬러는 이것으로 구입했다. 뭔가 컬러조합은 에어테크 첼린지2 같기도 하고 조던3 파이어레드 느낌도 나고 디자인은 아디다스 크레이지 BYW 같으면서도 신선한 느낌이다. 게다가 조이라이드 시스.. 2019.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