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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shot A70 그 당시 파워샷 시리즈가 꽤 유행이었는데... 녀석은 A70, 난 G5...그래도 아직 쓸만하다... 나도 똑딱이 하나 장만해야 하는데...언능 나와라~ DP-1 !!!! 2007. 5. 6.
휴식 중에... 잠깐 썼던 1004 그리고 다시 845로 또 다시 1004로 적응 중... 2007. 5. 6.
가양대교 근처에서... 가양대교 찍고 오려했지만 간만에 탄 녀석 생각에서 그냥 여기까지....담번에 무조건 저기까지다~ 근데 이건 왜 찍었을까? ㅡ,.ㅡa 2007. 5. 6.
방군아~ 나도 이런 거 찍어주면 안 되겠니? ㅎㅎ근데 너 눈 풀렸다~ㅋㅋ 2007. 5. 6.
달리는 중에... 찍는 사진도 나름대로 재미~! 2007. 5. 6.
어디였더라... 간만에 들고 간 카메라... 얼굴을 다 가린 덕분에 사진한방~!답답해서 마스크를 벗고 싶긴한데... 음... 안돼지... 2007. 5. 6.
한강에서... 요즘 똑딱이에 비하면 부족한 성능이지만 나름대로 쓸만한 방군 똑딱이~ 2007. 5. 6.
과거 그리고 지금... 이 녀석이 스케이트를 살 때 만해도 스케이트 가격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비쌌다.하지만 지금은 녀석이 샀던 반값 정도만 되도 좋은 스케이트를 얼마든지 탈 수 있다는 건 행운 아닌가 싶다.사실 부담없는 가격은 아니지만~^^ 2007. 5. 6.
방군~ 처음엔 인라인타자고 꼬시던 녀석이 근 3년동안은 스케이트를 타지 않았다.추우면 춥다고 안타고 더우면 덥다고 안타던 녀석이...매번 만날 때마다 '얌마! 주말에 인라인 좀 타자~' 했더니 선뜻 탄다고 한다???오랜만에 로드여서 그런지 얼굴은 파김치에 허리는 끊어질 거 같다고 하지만 내심 기분좋은 표정이다.앞으로 좀 종종타자 한강에 혼자가는 것도 이젠 지겹다~ㅋㅋ 2007. 5. 6.
LAZER GENESIS 지난 3년간 MET 헬멧만 5개... 블루 컬러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도 아니였는데. 블루컬러로만 그렇게 써왔다.어찌보면 나에게 도전내지는 모험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암튼 머리에도 잘 맞고 하니...앞으로 잘 부탁한다~ 2007. 5. 4.
익숙함에서 벗어나다... 스트라디바리우스 [Antonio Stradivarius, 1644?~1737.12.18] : 이탈리아의 바이올린 제작자. 현재의 표준형 바이올린의 창시자이며 평생동안 약 1,100여 개의 악기를 제작하였다. 그의 악기는 큰 음량과 빛나고 예리한 음색이 특징이며 비오티가 파리 연주에서 사용하면서부터 더욱 유명해졌다.대충 이렇다...여태 스트라디바리우스라는 이름만으로 'MET'라는 헬멧만 몇개를 줄창 써왔다. 물론 헬멧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마찬가지이다. 난 한번 익숙해지면 계속 한 종류만 사용한다. 뭐랄까... 어찌보면 결벽증? 아님 신뢰?그런데 이 습관이 계속 변한다. 다른 곳에도 눈을 돌리게 되는게 좋은 현상인지 나쁜 현상인지는, 글쎄...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그다지 기분 나쁜 느낌은 들지 않는 거보니.. 2007. 5. 1.
선물~ 부모님이 여행갔다오시면서 사오신 애기신발~친구녀석 딸내미가 세상구경 나온지 벌써 3달이 넘어간다. 아직은 그저 안아주고 먹여주고 씻겨주고가 전부이지만조금 더 자라면 아빠 ,엄마도 알아보고 이 삼촌도 알아볼 수 있겠쥐? ^^ 2007. 4. 30.
돌아가는 길에... 정말 길고 위험했던 모든 걸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한장~방군~ 사진찍어주느라 고생 많았소~ 그래도 나름대로 재밌었잖냐~ㅋ 2007. 4. 29.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시외곽으로 나갔더니 기분도 좋고 대회도 다치지 않고 잘 마치고 와서 기분도 좋다.근데... 머리속에 엉켜있는 것을 아직 다 풀지 못한게 좀 그렇긴 하네... 2007. 4. 29.
출발하기 전에... 2007. 4. 29.
출발선에서... 출발선에서 방군이 찍어준 거...나름대로 괜찮게 나온 거 같다. ^^ 2007. 4. 29.
민지~ 세상 첨 구경하러 나왔을 때보고는 오늘 두번째 만남인 방군 딸 민지~안고 있었더니 잠도 잘 잔다~ 짜슥~ 건강하게 크거라~! 2007. 4. 29.
나름대로 재밌었던 춘천대회... 대회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기록확인차 바로 문자가 온다.사실 춘천은 처음이라 걱정 참 많이 했는데...하긴 초반에 슬슬 높아지는 경사에 퍼지고 그냥 확 돌아갈까 싶다가도 내리막을 기대하고 들어서는 순간....무식하다고 하고 싶을 정도의 내리막 길을 내려가면서 이러다가 죽는 거 아닌가 싶어 잔뜩 쫄아서 몸사리며잘 내려와 안도의 한숨을 쉬고 골인지점까지 잘 오긴했는데 기록은 영 맘에 안든다.이게 한계인가 싶으면서도 나름대로 재밌었기 때문에 만족한다. 근데 다시 나가기는 사실 좀 꺼려지네... 너무 살벌한 코스여서... 2007. 4. 29.
춘천갔다옵니다... 대회에도 나갈겸, 사진도 좀 찍어볼겸, 맛난 것도 좀 먹어보고 생각도 좀 정리할겸 춘천다녀옵니다... 2007. 4. 28.
내겐 4월은... 언제나 그랬듯이... 그리고 항상 그랬듯이 4월은 나에겐 유난히 잔인한 달이였다.4월을 평범하게 지나려고 하는 것조차 나에게는 크나큰 사치인가보다...이제는 뭘 바라는 것도 없다. 다만 내 마음에 어김없이 생기는SCAR 를 줄이고 싶을 뿐이다...하지만 돌아오는 4월은 또 날 기다리겠지....... 2007. 4. 26.
원피스 슈트... 처음 인라인을 타면서 언젠가는 원피스 슈트 꼭 한번 입어보겠다고 다짐하긴 했었는데...영 몸매가 아니라 항상 그림의 떡이였다. 사실 지금도 그저 그렇긴 하지만 한 번 입어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친구녀석이 선물로 보내줬다. 뭐 이 정도야 누구나 살 수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애아빠의 입장에서는 이것도큰 돈인 걸 잘 알기 때문에 서슴없이 선물해준 친구녀석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암튼 잘 입으마! 이거 입었다고 1등하란 소리는 하지말고~^^그리고 언제나 이 날이면 아침에 어김없이 생일축하를 해줘왔고 이제는 하나가 아닌 둘이서 축하를 해주니더없이 기쁘다 방군아! 항상 안 좋은 일이 불쑥불쑥 일어났던 기억 때문에 그냥 조용히 넘겨왔지만오늘은 유난히 맘에 뭔가가 맴돈다. 음... 친구 좋다는게 이런 거 .. 2007. 4. 25.
I love Inline 음... 보자... 내가 인라인을 타온지도 횟수고 3년이 넘어간다. 나보다야 실력 좋은 사람들은 수두룩하지만나름대로 즐길 수 있을 만큼까지 되었기 때문에 큰 욕심은 없다.지금까지 여러 운동을 해봤지만 혼자서는 쉽게 즐길 수 있는 건 없었던 거 같다. 내가 하고 싶을 때 아무 생각없이할 수 있는 건 아마 이게 처음 아닌가 싶다. 3년이라는 시간동안 내 나름대로 이런저런 의미가 담겨져 버린인라인... 처음보다는 살짝 열정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난 이게 좋다.'사진'이라는 취미도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지 않나 싶다... 몸을 즐겁게 해주고, 눈을 즐겁게 해주는 걸 할 수 있다는 것만큼좋은 건 아마 없지 않을까 싶다... 2007. 4. 23.
춘천으로~ 오늘 퇴근 길에 경비실에서 소포하나가 왔다.역시나 일주일 전에 칼같이 보내주네... SWIC대회에서 좀 아쉬움이 남아서 이번에는 욕심 좀 부려보려고 하는데...춘천대회는 처음이라 어떤지 영 감이 안온다. 암튼 요근래 대회에 왜 그리 욕심이 많이 생기는지 모르겠다.그건 그렇고 주말에 춘천에서 닭갈비 좀 제대로 먹어봐야겠다. 기다려라! 닭들아~!!! 2007. 4. 23.
일에서도... 대인관계 참 중요하다.나아가 공과 사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다만 적절히 섞을 줄 알아야 약이 되는 것이지과하면 독이 된다는 걸 잘 안다면 고쳐야 그게 정상인게지...그걸 구지 얘기 해줘야만 아는 것인가? 항상 해온대로 별 일이 없었다고 평생 별일이 없을 거라고착각한다면 일생 최대의 착각한 일이 된다는 것쯤은 아마 알겠지... 2007.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