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764

나이키 드라이 핏 피트니스 타이츠 ( NIKE Dry Fit Fitness Tights ) - 다 좋다 이거야~ 근데 사이즈 치수 좀~~~ - 얼마 전에 나이키에서 베이퍼 플라이3를 구입했었다. 날씨 좀 풀리면 인라인도 좀 타고 들고 나가기 귀찮을 때 가볍게 러닝이나 하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기왕 사는 거 타이츠도 같이 구입하면 좋을 것 같아서 구입해버림~ 의류는 자주 사는 편이 아니라서 나이키에서 구입하는 것들은 항상 박스로 받았었는데~ 부피가 작은 의류이다보니 봉투타입 박스에 왔다. 신기하네~ 처음 봄~ㅋㅋ 뒷면은 이렇고 중앙에 송장 붙이는 곳이 있다. 근데 양말도 같이 구입했는데 왜 따로 오는지는 모르겠네~ㅋ 상단을 뜯으면 안에 구입한 제품 주문번호랑 이름 그리고 바코드가 있는데 이건 아마도 나이키 물류 쪽에서 사용하는 바코트 아닌가 싶다. 꺼내보면 이렇게 패키징 되어 있고 자~ 일단 구입하기 전에 사이즈 선택이 가장 큰 문제였다. 비단 나.. 2024. 1. 31.
삼성 NVMe SSD M.2 980 PRO 1TB 구입 ( SAMSUNG NVMe SSD M.2 980 PRO 1TB ) - 나도 이제 M.2 SSD 좀 써보자~ - M.2 SSD 하드로 넘어오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 지금까지 삼성 850 PRO SATA 타입으로 잘 쓰고 있긴 했는데 최근에 데스크탑 새로 구입하면서 M.2로 바꿀까 고민 좀 하다가 결국은 바꾸게 됨~ 보드도 PCIe 4.0 지원 보드로 바꿔서 3.0보다는 2배 빠르다고 하고 SATA 타입보다는 거의 13배 빠르다고는 하는데... 글쎄다, 이게 초기에는 갭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지는데 사용하다보면 무뎌지긴 하더라. 아무튼 개인적으로 뭐 한 브랜드에 꽂히면 그것만 계속 쓰는 스타일인데 메모리 카드는 샌디스크, 데스크탑에 사용하는 램이나 SSD 하드는 삼성으로 고정이 되어 있다. 가격이나 성능을 고려해서 충분히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겠지만 여태껏 한번도 말썽을 부려본 적이 없는 걸 경험한 입장에.. 2024. 1. 29.
녹사평역 근처 파스타& 감바스 녹사 다이닝 - 다이닝이라 읽고 브런치로 달린다~ㅋㅋ - 내일부터 당분간은 좀 바빠질 것 같아서 뭐라도 좀 든든하고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어제부터 계속하고 있었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좀 가보자고 생각하고 있어서 얼마 전에 이태원에 갔었던 것도 생각나고 해서 이태원 근처에 괜찮은 곳이 있나 좀 뒤적여 봄~ 일단 이태원역 근처는 얼마 전에 가봤으니 녹사평역 근처를 찾아봐서 녹사평역에서 내림 이른 아침은 아니지만 뭔가 슬슬 맑아지는 하늘 느낌을 보는게 오랜만이라서 좋다. 녹사평역 근처도 그렇고 후암동 쪽도 그렇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야경 즐기면서 무언가 먹으러, 마시러 여기저기 가지 않을까 싶네 녹사평역 1번 출구에서 2~3번 걸어서 도착한 곳은 녹사평육교를 넘어가서 바로 앞에 있는 녹사 다이닝 다이닝이라는 가게를 혼자가는 것도 어찌보면 .. 2024. 1. 28.
스몰리그 아이폰 15 프로 모바일 듀얼 핸디헬드 비디오 키트 (Smallrig iPhone 15 Pro Mobile Daul Handheld Kit) - 이제 갖출 건 다 갖췄다~ㅋㅋ - 작년 10월 쯤에 모멘트에서 아나모픽 렌즈 구매하면서 케이스와 어댑터를 같이 구매했었는데... 이게 아무래도 확장성이 떨이지나보니 뭔가 좀 아쉬웠다. 그래서 스몰리그에 아이폰15 프로 전용 케이지가 있나 찾아봤었는데 있긴하더라. 근데 스몰리그에도 자사 아나모픽 렌즈가 있어서 모멘트용 어댑터는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넘겨버렸다가 다시 찾아보니 모멘트 M렌즈용(기본)과 T렌즈 어댑터(별도구매)까지 있어서 후다닥 구입~ 이럴 줄 알았으면 제대로 확인해보는건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을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 스몰리그하면 딱 생각나는 당연한 패키지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생각보다 고급스러운 패키지다. 구입한 건 아이폰15프로 케이지와 듀얼 핸디헬드 키트로 구매했고 야... 슬라이딩 패키지가 놀라운 건.. 2024. 1. 28.
석계역 근처 스시 오마카세 스시다온 - 오랜만에 갔는데 여전히 좋다~ - 갑자기 스시가 땡겼다... 오늘은 유난히 어딘가 멀리 가는게 귀찮은 것도 있고 문득 예전에 갔었던 스시다온이 생각나서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하고 런치 2부 타임으로 갔다옴~ 석계역도 요즘에는 거리 내릴 일이 없는 곳이긴 하다만 어렸을 때는 참 많이 왔던 동네... 그래서인지 어렸을 때 살았던 동네 못지 않게 이유없이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언제 와도 그냥 기분좋음 지하가 아닌 외부에 있는 전철역들은 이제 이렇게 오픈 되어 있는 걸 보는게 점점 더 쉽지 않은 것 같다. 안전상으로는 좋은 현상이긴 하다만 뭐랄까... 뭔가 아날로그 감성 중에 일부가 사라지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 유난히 어렸을 때 추억이 많았던 동네에 가면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 같다. 스시다온은 석계역에서 그리 멀지 않다. 느긋하게 걸어도 .. 2024. 1. 27.
나이키 SB 덩크로우 프로 네이비 검 (Nike SB Dunk Low Pro Navy Gum) - 이제 마의 손은 SB 덩크까지 뻗치는 건가? - 얼마 전 카시나(kasina)에서 뜬금없이 SB 덩크로우를 발매했었다. 음... 괜찮은 것 같은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바로 전 코트퍼플 발매 후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하는 퀄리티가 제법 많아서 이걸 구매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마침 앱 리뉴얼 쿠폰이 유효해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주문해버림~ㅋㅋ 해외에서는 아직 발매예정인 제품인 걸로 알고 있는데 비단 이번 SB 덩크로우 뿐만 아니라 몇몇 모델들을 해외보다 일찍 발매를 하는 것 같다. 문득 드는 생각이 스니커 리셀 분위기가 많이 식기는 했다만 몇몇 모델을 제외하고는 그럭저럭 판매가 되는 편이라서 일종의 판매추이 테스트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예전 같았으면 SB 덩크라면 호불호가 강한 컬러 조합이 아닌 이상에는 잘 나가는 편이었지만 전에도.. 2024. 1. 25.
노원역 근처 칼국수 옛날 칼국수 - 근데 먹은 건 수제비~ㅋㅋ - 전날 술을 과하게 마신 건 아니지만 뭔가 칼칼한게 먹고 싶었음 그렇다고 딱히 멀리까진 가기 싫어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노원역으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이지만 버스를 타고 갔다. 날씨는 여전히 흐리다보니 왠지 몸까지 늘어지는 느낌이 아주 싫음 좀 추워도 맑은 날이 좋다. 여기저기 용그림이 눈에 들어오는 걸 보니 확실히 올해가 용띠해인 것 같긴 하다. 올해는 뭔가 좋은 일이 좀 있으려나~ 버스에서 내려서 얼추 7~8분은 걸은 것 같다. 도착한 곳은 성시경의 먹텐에도 나와서 유명한 것도 있지만 원래 칼국수로 동네맛집인 옛날 칼국수 되시겠다~ 1,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에는 1명 자리도 있어서 1층에 앉았는데 뭔가 공식은 아니지만 분위기가 딱 칼국수 가게 느낌이 들긴 하더라. 칼국수가 유명하긴한데 개.. 2024. 1. 22.
이태원 야키토리 이자카야 문타로 이태원점 - 여행향수 달래기 괜찮은 것 같다~ - 스모크타운에서 적당히 먹고 마시고 한강진역으로 가는 길에 괜찮은 곳이 없나 미리 좀 찾아봤는데 괜찮은 야키토리 가게가 있어서 가봄~ 여전히 돌아갈 때까지 비가 내려서 그런지 좀이 좀 눅눅해지는 느낌이 별로였는데 가려고 미리 봐둔 곳이긴 하지만 딱 좋은 상황이었음 스모크타운에서 느긋하게 걸으면 5분정도 거리에 있다. 슬슬 술을 마시기 시작하는 시간이라서 사람들이 많으면 그냥 가야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자리는 제법 있었는데 들어오고 나니까 금방 만석되더라. 여기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드는게 도쿄여행할 때 신주쿠에 있는 보루가 느낌도 나기도 하고 메뉴구성들도 마치 현지에서 먹는 듯한 느낌이 드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런 느낌이 상당히 좋았다. 이미 적당히 배부르게 먹고와서 주문은 꼬치 10종세트에 우설이랑.. 2024. 1. 21.
이태원역 근처 바베큐 스모트타운 이태원 - 브리스킷 한번 맛보고 싶었어~ - 토요일 오전부터 날씨가 흐린게 비가 오려나 싶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흩뿌리듯이 비가 내린다. 날씨 괜찮으면 운동이라도 할까 생각했는데 이번 주는 그른 것 같네~ㅋ 아무튼 아는 동생이 이태원에 예약한 곳이 있어서 가보기로 하고 시간 맞춰서 나감~ 집에서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흐린 느낌만 있어서 우산 안 가져가려고 했는데 그냥 왔으면 홀딱 젖을 뻔~ 내린 곳은 이태원역 이태원은 참 오랜만에 오는 것 같다. 한창 때는 나이키 운동화 산다고 이태원 나이키에 꽤나 많이 왔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나이키가 직접 국내로 들어오면서 동네마다 있었던 나이키 매장들은 전부 사라졌지... 생각해보면 원하는 사이즈 신어보면서 운동화를 구입하는 맛도 참 좋았었는데 요즘은 그리 쉬운 편은 아닌 것 같음 그래도 스니.. 2024. 1. 21.
나이키 ZoomX 베이퍼플라이3 루미너스 그린/ 크림슨 틴트 (Nike ZoomX Vaporfly3 Luminous Green) - 정말 기술 도핑인가 기능 향상인가... - 이제 겨울도 거의 끝자락인 느낌도 들어서 슬슬 작년에 커스텀했던 인라인스케이트를 본격적으로 사용할 생각이긴 한데 이게 가끔 은근히 귀찮을 때가 있음 스케이트에, 헬멧에, 갈이신을 신발에... 은근히 들고 가야 하는게 많아서 가끔은 그냥 러닝이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디제로 프라임X를 구입해서 사용하긴 했는데... 이게 지면에서 오프셋이 거의 5cm에 가깝다보니 영 뛸 때 불안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 물론 좀 사용하다보니 익숙해지긴 했는데 여전히 발목이 돌아가지 않나 신경쓰다보니 이게 운동을 하는 건지 아님 정신력 테스트를 하는 건지 분간을 할 수가 없어서 넘겨버리고 한동한 아무 생각없다가 얼마 전에 알파플라이3를 발매한다는 정보를 보고 구입 도전을 하려고 했는데 못 했음~ㅋㅋ 그래서 뀡 대신.. 2024. 1. 21.
연남동 오코노미야끼 & 야끼소바 소점 - 여전히 그대로~ - 지난 주 주말에 가보려고 하다가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오늘 갔다옴 며칠 날씨가 뒤숭숭하더니 눈이 펑펑내리고 디저트로 비까지 내려서 주말에는 길이 질척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날씨가 많이 춥지는 않아서 그런가 금방 녹아서 없어지더라. 계속 쌓여 있으면 등산이라도 할까 생각했는데... 어쨌든 오픈런 아니면 이래저래 꽤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나름 일찍 나오긴 했는데 그래도 거의 오픈시간에 맞춰서 도착한 것 같다~ㅋ 평일이라서 그런지 꽤 한산했다. 뭐랄까 눈이나 비가 오고 나서 맑아지면 코끝을 스치는 무채색의 공기 냄새는 항상 좋다. 경의중앙선을 타고 가좌역에서 내리면 금방이긴 한데 그냥 걷고 싶었음 녹음이 풍성할 시기에 걸으면 더 기분 좋긴 하겠다만 앙상한 나뭇가지만 있는 겨울에도 경의선 숲길은 꽤 괜찮은 것 .. 2024. 1. 19.
DX초합금 마크로스플러스 YF-19 엑스칼리버 (DX超合金 Macross Plus YF-19 Excalibur) - 마크로스 시리즈에 상남자 하나씩은 꼭 있지~ - 오랜만에 반다이 DX 초합금 마크로스 시리즈를 하나 구입했다. 아마 작년 12월 쯤에 발매를 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나 도쿄여행할 때 하나 정도는 구입할 수 있겠지 싶었는데 어림도 없었고 고민하다가 결국 구매를 해버림 지금까지 반다이에서 마크로스 플러스 시리즈 중에 YF-19는 아마 세번째(? 아님 말고~ㅋ)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뜬금없이 또 나온 이유는 아마도 하반기에 YF-21을 발매하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나온게 아닌가 싶음 하여튼 상술하나는 죽인다~ 반다이~ 아마 첫 발매가 마크로스 프론티어 극장판에 잠깐 등장했었던 어드밴스였고 그 다음이 풀팩 그리고 이번에는 얌전하게 노멀타입 기체롤 발매를 해서 그런지 기존 박스 크기들 보다는 슬림한 편~ 패키징은 2단으로 되어 있는데 상단이 본체 하단은 스.. 2024. 1. 16.
의정부역 근처 규카츠 이자와 - 규카츠도 이제 꽤 많아졌다~ - 아마 꽤 오래 전쯤이었던 것 같은데 규카츠 모토무라 시부야점에서 1시간 정도를 기다려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다음 해에는 하마마츠쵸 근처에도 생기더니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는지 한글 메뉴판까지 생겼던 기억이 난다. 아쉽게도 하마마츠쵸 점은 폐업을 했더만... 아무튼 언젠가부터 국내에서도 규카츠 가게들이 제법 생겨서 간간히 먹으러 갔던 기억이 있는데 문득 생각이 나긴 했는데 멀리 가기 싫어서 집에서 멀지 않은 의정부역 근처로 가봄~ 의정부역 근처에도 꽤 괜찮은 가게들이 많다. 한동안 여기저기 찾아놓고 가긴 했는데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이쪽으로 와서 그런지 오랜만에 와보는 것 같음 의정부 역에서 걸어서 5-3번 출구로 나오면 행복로라는 꽤 긴 번화가 거리가 나오는데 초입에 이자와(いざわ)라는 규카츠에 도착.. 2024. 1. 15.
나이키 덩크로우 다크커리 CO.JP (NIKE Dunk Low Dark Curry CO.JP) - 자꾸 보니까 카레가 땡기네~ㅋㅋ - 2000년대 초반 나이키가 글로벌 확장을 시작하기 이전부터 일본에서 나이키 제품은 꽤 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리는 브랜드였다고 한다. 그래서 하나의 컨텐츠 같은 개념으로 일본에서 CO.JP 라인 발매를 시작했었는데 처음엔 나이키 일본 사이트 주소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Concept Japan라는 이름 하에 다양한 컨셉으로 나이키 제품들을 발매했었는데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모델은 아마도 에어 조던1 하이 CO.JP가 아닐까 싶음 당시 CO.JP라는 컨텐츠로 다양한 덩크로우 제품들을 발매했었는데 다크 커리의 경우에는 1999년에 첫 발매를 했다고 한다. 물론 CO.JP의 첫 발매 제품은 울트라맨과 리버스 울트라맨이었던 걸로 알고 있고 어쨌든 다양한 아이템들과 크고 작은 마츠리가 있는 일본에 있어서 나이키.. 2024. 1. 14.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코트 퍼플 (Nike SB Dunk Low Pro Court Purple) - 음... 요즘 분위기 묘하다 덩크 SB도 재발매를~ - 조던1 차이니즈 뉴이어 선착 성공하고 바로 다음 날... 덩크 SB 드로우가 있어서 혹시 이거까지 되려나~ 싶었는데 이게 왠 걸~ 덥썩 던져줘서 넵따 받음~ㅋㅋ 연초부터 굵직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당첨되는 거 보면 올해도 은근히 기대하게 만들기는 한다. 아무튼~ 21년에 첫 발매를 했다고 하는데 좀 의외긴하다. 덩크 SB를 재발매를 한다니~ 덩크 SB 박스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지만 코트 퍼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길쭉한 보라색 박스에 들어 있음~ 당첨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정도인데 확실히 SB 덩크라서 그런지 일반 덩크로우보다는 타이트한 느낌이 든다. 확실히 혀가 두터워서 그런 것 같은데 뭔가 느낌상 다른 255 사이즈들에 비해서 살짝 작.. 2024. 1. 13.
나이키 에어 조던1 로우 OG 차이니즈 뉴이어 NIKE Air Jordan 1 Low OG Chinese New Year - 라고 쓰고 Year of the Dragon이라고 읽고 싶다~ - 2024년은 갑진년이라 용의 해 그것도 푸른 용의 해라고 한다. 12종류의 동물로 이루어진 십이지신( ⼗⼆⽀神)은 불교경전인 약사경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이 12종류 동물들의 신의 해에 태어나면서 사람들의 운명과 일상에 영향을 준다는 건 우리에게는 굉장히 익숙한 전통이 아닌가 싶다. 요즘으로 따지면 MBTI 테스트로 성격을 알 수 있는 뭐 그런거랑 비슷한 거지 뭐~ 아마도 이런 태어난 해 동물 신에 따라 무슨 띠, 무슨 띠가 정해지는 문화가 있는 건 이런 십이지신의 율력체계를 사용하는 나라는 우리, 일본 그리고 중국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딱히 이 십이지신 율력체계의 유래는 찾아보지는 않았다만 매년 초에 Chinese New Year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건 다소 의아스럽긴 하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좀 .. 2024. 1. 13.
소니 ECM-M1 샷건 마이크 (Sony ECM-M1 shotgun microphone) -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때려 넣었~ - 이전에 짐벌에 같이 사용하려고 ECM-B1M을 구입했었는데 얼추 운용은 가능하지만 전방위를 다 사용할 수가 없어서 좀 컴팩트하게 사용하자 생각하고 ECM-G1을 구입했었다. 유튜브에서 테스트한 영상들을 보니 실제 들리는 소리와 가장 흡사하게 들리는게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엄청 컴팩트하기 때문에 카메라에 마운트를 해도 거의 없다시피한 높이라서 상당히 좋았는데 요즘은 새 모델이 나왔나 싶어서 봤는데 ECM-M1 모델이 나와서 구입해봤음~ 이건 작년 도쿄여행할 때 구입을 했었고 전에 구입했었던 ECM-B1M도 그랬고 박스는 작은 편~ 박스를 열면 파우치에 담겨진 마이크가 있고 박스 안에는 파우치, 본체, 윈드스크린 그리고 메뉴얼로 구성되어 있음~ 외관은 상당히 컴팩트한데 뒷면을 보면 기존 ECM-B1M과 E.. 2024. 1. 12.
모멘트 애너모픽 1.55x 렌즈 & 케이스 ( Moment Anamorphic 1.55x Lens & Case ) 아이폰 SE2를 사용할 때 잠깐 울란지 애너모픽 렌즈를 사용한 적이 있었다.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시네마틱한 비율로 영상을 찍는게 꽤 독특해서 구입을 했었는데 이번에 아이폰 15프로로 바꾸면서 영상쪽도 좀 이것저것 해보려고 작년에 악세사리들을 구입했었는데 Moment 라는 브랜드에서 애너모픽 M 렌즈를 이미 판매를 하고 있었지만 최근 스마트폰의 이미지센서나 사진이나 영상 화질이 높아지면서 이에 맞춰서 T 렌즈를 발매했다. 사실 도쿄여행할 때 사용을 하려고 했는데 계속 딜레이가 된 탓에 미리 사용해볼 시간이 없어서 올해 사용해보자하고 사진만 찍어놨었음~ㅋㅋ 애너모픽 렌즈 관련 다양한 악세사리가 있지만 일단 최소한의 필요한 것들만 구입하자 생각하고 아이폰 15프로 케이스 애너모픽 1.55x 블루플레어 렌즈 그.. 2024. 1. 11.
나이키 샥스 TL 플래티넘 틴트 (NIKE Shox TL Platinum Tint) - 샥스 정말 오랜만이다~ - 올해 첫 스니커 포스팅은 뭐가 될까 나도 궁금했는데 스타트는 나이키 샥스~ 나이키 알파 프로젝트의 산물 중에 하나를 손꼽는다면 아마도 샥스 시리즈가 아닐까 싶다. 알파 프로젝트 라인업들이 여전히 인상적인 이유는 거의 나이키의 르네상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기존에는 없었던 독특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샥스 시리즈들이 그렇고 플라이트 포짓이나 하이퍼 플라이트 그 외에 수도 없는 걸작들이 그 역사의 증거가 아닌가 싶다. 그 중에서도 샥스 시리즈들이 개인적으론 에어유닛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미드솔에 컬럼들만 사용한게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개인적으로 초기 샥스모델인 샥스 R4, 샥스 BB4 그리고 샥스 XT까지 다 신어봤었다~ㅋㅋ 이후로는 빈스 카터 시그네이쳐 외에 다른 모델들이 꽤 나왔었지만 초기작만큼 주목을.. 2024. 1. 10.
의정부 민락동 텐동 노비루 - 동네에 이런 텐동가게 있으면 정말 좋음~ -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가보지 않은 동네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랜만에 의정부쪽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가게가 있어서 한 번 가봄~ 차를 가지고 가면 정말 편하게 갔다올 수 있긴한데... 술을 마실지도 몰라서 오랜만에 버스만 타고 갔다왔다~ 내린 곳은 민락동에 있는 송산초등학교 근처 어제는 오랜만에 혼자서 둘레길 걷고 왔었는데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오늘도 제법 춥지 않은 날씨일 줄 알았는데 날씨가 제법 매섭더라. 의정부 쪽은 여전히 새로운 건물들이 올라가고 있는 분위기이고 최근 아파트 단지들의 느낌이 대부분 비슷한 느낌인 것처럼 정겨운 느낌은 아니고 아... 사람사는 동네구나...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 동네라고 하면 뭔가 옛모습을 어느 정도 등지고 있는 느낌이 좋은데 완벽하게 편.. 2024. 1. 8.
합정역 근처 우동맛집 우동 카덴 - 점점 우동 면발에 익숙해진다~ - 며칠 전부터 갑자기 우동을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 개인적으로 살짝 덜 익은 듯한 딱딱한 면인 카타멘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고 이전에는 인스턴트 우동만 접해봐서 우동은 띵띵 불은 면이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딱히 먹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 일본식 우동을 먹어보면서 선입견이 좀 바뀌어서 그런지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한번 가봐야지라고 생각했었던 우동가게를 가게 되었음 내린 곳은 합정역~ 합정역은 라멘과 돈카츠의 격전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우동이라는 장르는 아직은 크게 설전을 벌이는 동네는 아닌 것 같다. 홍대방향으로 작은 언덕을 넘어서 도착한 곳은 정호영 쉐프가 운영하는 우동으로 유명한 우동 카덴~ 평일이라고 늦장부리다가 하필이면 딱 점심시간에 걸려서 갔더니 여지없이 웨이팅하는 사람들이 꽤 많.. 2024. 1. 7.
반다이 타마시 네이션 스토어 한정 TINY SESSION VF-25F 메사이어 발키리 with 란카 & 쉐릴 12월에 여행하면서 이키하바라에 있는 반다이 타미시 네이션 스토어에 갔다가 결국 마크로스 제품을 하나 구매해버렸다. 일반판이었으면 구지 살 이유가 없었겠지만 타마시 네이션 한정판이라면 사야지... 하면서 홀리듯 구매~ 전면 박스 아트는 이렇고 생각보다 크지 않다. 아니 아무리 한정판이라도 그렇지 5,500엔은 좀... 뒷면도 크게 다른 건 없음 동일한 아트 타이니 세션이라는 라인업으로로 마크로스 제품들이 제법 나왔는데 일반판은 알토기 VF-25F에 쉐릴 피규어만 들어 있고 미셸기 VF-25G에는 란카 피규어만 들어 있었는데 한정판에는 아마 극장판 의상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둘 다 들어 있는 걸로 나옴 어쨌든 한 때 마크로스 프론티어 시리즈에 홀딱 빠져서 기체도 다 모아보고 개선판들의 수정할 부분들을 거의.. 2024. 1. 6.
2023년 12월 도쿄여행 여덟번째 날 (1) 시부야 돈카츠 & 잠깐 우에노 시장 - 이제는 돌아갈 시간~ - 자~ 이제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짐정리한 거 확인하고 빠르게 우에노 역으로 간다. 체크아웃도 여권스캔으로 한방에 깔금하게 하는 걸 보니 일본도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아마도 가격이 크게 변하지 않는 다면 다음 번에도 소테츠 프레사 인 하마마츠쵸에서 묵지 않을까 싶다. 8일동안 편안하게 잘 지내고 갑니다~ 마지막 날에는 항상 우에노역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 어차피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가기 때문에 시간 맞춰서 돌아가기도 편하고 코인락커도 제법 있어서 편하게 넣어놓고 돌아다닐 수 있어서 좋고 8일이란 시간이 생각보다는 짧지 않은 시간인데 첫날 도착했을 때는 어디서 뭘 해야 하나, 시간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돌아갈 때는 항상 아쉬움이 남는게 여행 아닌가 싶음 우에노역에 짐 넣어놓.. 2024. 1. 6.
2023년 12월 도쿄여행 일곱번째 날 (3) 도쿄역 키테 & 마루노우치 일루미네이션 - 여행의 마지막 저녁은 일루미네이션으로 마무리~ - 이제 슬슬 여행의 막바지에 다다랐다. 오이마치 다루마야에서 JR 전철을 타고 도쿄역에서 내림 4년 전에 구도쿄역 앞에 대대적인 공사를 하더니만 이렇게 큰 광장을 만들어 놓았더라. 전에는 꽤나 복잡한 도로였었는데 확실히 깔끔해진 느낌~ 왠지 회사건물들만 즐비할 것 만 같은 도쿄역에도 브랜드 상점들이 꽤 많이 보임 마루노우치 쪽 일루미네이션은 좀 이따가 보기로 하고 삼각형 형태의 독특한 내부구조를 같고 있는 쇼핑몰 키테(KITTE)를 먼저 둘러봄~ 키테는 외관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삼각형형태의 건물이고 내부는 또 특이하게 가운데를 전부 비워 놓은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는 형태임 그래서 빈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 같던데 특히 연말이 되면 대형 크리스마스를 설치해놓기 때문에 사람들이 꽤 많이 오는 곳이.. 2024.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