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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969

MG RX-78 2.0 ver Milky Clear 엑스포 한정 대충 날림으로 마커 도색하고 만들어 놓으니 장갑은 클리어라서 수월하게 조립했다. 물론 무기들은 도색할까 고민하다가 급 귀찮아져서 그냥 가조로 마무리... RX-78만큼 많은 버젼이 나온 킷은 없는 거 같다. 그만큼 인기가 있는 모델이라는 증거고.... 그 중에서도 2.0버젼이 상당히 디테일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많이 줘서 함 집어와볼까 생각했던 건데 한 번 김새고 나니 좀 그렇긴하다... 암튼 어렸을 적 관절만 움직여도 대단하다고 난리쳤었는데 그간 많은 발전이 있었다. 그 호기심 때문이기도 하고 작년 오다이바에서 봤던 1:1 스케일 RX-78 생각도 나고 해서 다시 집어올 수 밖에 없었다. 핑계도 좋아~ㅋㅋ 개인적으로 클리어 바디를 선호하는 이유는 도색을 할 경우에도 복잡하지 않고 깔끔해보여서 가끔 집어.. 2010. 2. 13.
RX-78 2.0 ver Milky Clear 내부 프레임 도색 잘못한 덕분에 손가락이 완전 원펀치 쓰리 강냉이처럼 우수수 떨어지는 거 보고성질나서 넵따 버리고 새로 집어와서 완전 날림으로 조립하고 마커로 대충 떼워서 내부 프레임은 일단 완료~ㅋ어차피 외부장갑 뒤집어 씌우면 안은 흐릿하게 보일테니 걱정 안해도 되고~ㅋㅋ암튼 어렸을 때 만지던 건담과는 차원이 틀려졌다.이제 외투 씌우고 웨폰 대충 도색하면 끝~!암만봐도 건담은 내 체질은 아닌 듯~ 이걸로 건담도 끝이다. 다신 안 사~ 2010. 2. 12.
RX-78 2.0 ver Milky Clear 코어 파이터 아주 어렸을 때 처음 만졌던 건담은 빨간색과 노란색 조합인 카피판 프라킷이었다.내가 이걸 정확히 기억하는 이유는 그 당시 대부분의 프라킷들은 팔, 머리, 몸통과 다리가 2분할 되어 있는 통자킷이었는데팔관절과 무릎, 게다가 발목까지 움직이는게 가능한 상당히 충격적인 시스템이었다.아마 가격은 500원이었나? ㅋㅋ암튼 어렸을 때는 일주일 용돈으로 건담사서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살았었다.물론 완성품들은 동생녀석 놀이감으로 죄다 작살나버렸었지만~ㅋㅋ암튼 그 이후로는 건담에 손 떼버려서 관심이 없었는데옛날 생각도 나고 요즘은 어떻게 변했는지 직접 느껴볼 겸 하나 집어와서 메뉴얼 죰 봤더니만확실히 MG급 정도되니 부품들이 은근히 많다.게다가 상상도 못 했던 내부프레임은 이제 기본으로 들어가버리니 뭐~다시는 도색 안.. 2010. 1. 31.
줌코비 5 그간 잘 신어왔던 트렉스타 코브라가 하나는 와이어가 나가버리고 다른 하나도 밑창이 무늬가 없어지는 판에 결국 하나 집어왔다. 작년에 스케이트 타다가 날벼락 맞은 이후로 무릎이 편할 날이 없어서 그런지 아무래도 쿠셔닝이 괜찮은 신발을 찾다보니 이 녀석을 갖고 오게 되었다~ㅋ 이번에 새로 출시한 줌코비 다섯번째 시그네이쳐이다. 물론 이에 앞서 카오스컬러가 발매되었는데 왠지 가벼워 보이는 느낌이라 패스하고 묘한 보라색이 맘에 들어서 검/보/노 조합으로 가져왔다. 전체적인 느낌은 네번째 시그네이쳐보다 약간 날렵한 이미지를 주는 거 같다. 발목부분은 약간 더 낮아진 느낌인데 나야 뭐 농구할 생각은 없으니~^^ 안쪽이 상당히 휘어들어간 거 같은데 왠지 격한 모션시 뒤틀림을 생각한 디자인인 거 같다. 가끔 NBA 경.. 2010. 1. 17.
무한도전 피규어 Vol.1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서 방영한 적이 있었다. 문득 드는 생각이... '이거 캐릭터화 하면 괜찮을 거 같은데...' 싶었는데 아무래도 그 당시 무한도전으로는 무언가를 상품화하는데에는 좀 무리가 있었다고 생각했었나보다 암튼 얼마 전에 전시회 갔을 때 중순쯤부터 멤버 피규어를 판매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가 몽창 집어왔다~ㅋㅋ 제품값 중에 제작비나 초상권에 관한 수익을 감안하더라도 일부 수익금은 좋은 곳에 쓰이리라 굳게 믿고 집어왔다~! (안 그러면 담부터 안 삼~ㅋㅋ) 암튼 이번 제작도 그 때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감독하신 김준문 감독께서 제작하셨다고 하는 거 같다. 기본적으로 수작업품이라 그런지 다소 깔끔하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나름 괜찮은 거 같다. 좀 아쉬운 건 스탠드 밑에 멤버.. 2010. 1. 16.
무한도전 피규어 Vol.2 항돈이 표정은 거의 실사와 같은 수준~ 길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최고의 꿀딴지였는데... 길한테 완전 밀림~ㅋㅋ 쩌리짱 특유의 표정을 잘 살린 거 같다~ㅋ 은근히 귀여워 보이는 스타일로 제작한 듯~ 푸하~ 길은 완전 지존급 표정을 제대로 살려줬다. 옆에서 보면 더 그렇다~ㅋ 그리고 저 터질듯한 꿀딴지~ㅎㅎ 게다가 질펀한 엉덩이도 쩌리짱에게서 접수~ㅋㅋ 기왕 집어온 거 간단한 설정샷~ㅋㅋ 항돈이는 오늘도 혼자서 놉니다~ㅋ 노찌롱은 오늘도 고난이도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ㅋㅋ 잘하신다고 부치기면 좋아하시는 아버지~ㅋ 예능에 점점 더 눈을 떠가는 길메오~ㅋ 말 안듣는 멤버들 정리하느라 정신없는 MC 날유~ 귀여운 척해서 아부지에게 혼나는 쩌리짱~ㅋ 마지막으로 단체샷~ㅋ 잔진과 하하가 빠진 건 좀 아쉽긴하다... .. 2010. 1. 16.
포고로 몇 장 뽑기~ 색감 보정한 거 뽑아보려고 아이폰으로 꽁수 좀 부려봤는데.... 아이폰 블루투스에서 포고를 인식하지 못한다~ㅡ,.ㅡa 아이폰 블루투스가 까탈스럽다고 해도 최소한 기기인식 정도는 해야하는 거 아냐? ㅋ 포토샵에서 대충 보정하고 카메라에 다시 집어넣어서 뽑아봤는데... 컴자체 색보정을 안해서 그렇지 노란끼가 많이 돌기는 하는데 나름 괜찮은 거 같다. 나중에 감마값 다시 만져서 해봐야할 듯~ㅋ 찍은 사진 중에 맘에 드는 거 몇장 소장하려고 출력~ㅋ 엽서가 좀 비싼 편인데(장당 500원)... 그 중에 느낌 괜찮은 사진 몇장 집어오시고~ㅋ 달력이 좀 모자랄 거 같아서 5개 더 집어오기~ㅋ 2010. 1. 3.
대세는~ㅋㅋ 아이폰~ 어차피 2년동안은 옴짝달싹할 수 없으니넉넉하게 32g로~불편한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못 쓸 정도는 아닌 거 같다.이제 슬슬 어플의 세계로 빠져 볼까나~ㅋㅋ 맘에 드는건 작은 박스 안에 딱 필요한 악세사리만 들어있다.나머진 알아서 사란 얘기지~ㅎㅎ 만지작 거리기 전에 일단 밥부터 먹이고~ㅋ 2009. 12. 26.
2010 무한도전 달력~! 개인적으로 무한도전을 참 좋아한다.단순히 웃기기 위함이 아닌 다양한 소재를 끌어들이는게 참 좋아서 말이지...가장 맘에 드는 건 새로운 기부문화의 트랜드를 만들어 냈다는 것에 대해 호감을 안 가질 수 없다는 거~^^단순한 돈벌이 수단이였다면 살 생각도 없었겠지만...가격이 조금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여지없이 10세트 집어오기~ㅋ 오~ 그나마 제일 멀쩡하게 나온 샷~ 개인적으로 이 때가 가장 재밌었던 거 같다~ㅋ 싱크로율 제대로인 헐크호간과 워리어~ㅋㅋ 못 웃긴 대역 죄인들~ㅋㅋㅋ 본격적으로 하하가 돌아오는 건가?암튼 이래저래 말도 많지만 개그로서 기부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무한도전~!앞으로도 꾸준히 지속되는 이벤트가 됐으면 한다. 2009. 12. 21.
폴라로이드 포고 (Polaroid Pogo) 잠깐 사용기~! 받은지 얼마 안되는 거라서 기껏해야 몇 장 뽑아본거지만 사용방법이 워낙 간단해서 크게 문제될 거 같지는 않다. 사진으로 보는 외관 이미지는 크게 저가형 같이 보이지는 않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리 훌륭한 마무리를 한 제품은 아닌 듯 싶다. 크게 문제되는 부분은 아니니 패스~ 전면부에는 파워버튼, 위쪽의 전원 LED와 전송및 프린팅시 깜빡거리는 LED 그리고 USB 연결단자가 있다. 반대편 뒤쪽에는 충전시 전원부인데 두개의 핀이 극성이 다르기 때문에 파여진 홈에 따라 잘 끼워서 사용해야한다. 바닥부분에는 배터리 슬롯외에는 큰 특징은 없다. 다만 한번 충전으로 배터리가 최대 15장이 한계라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줄창 뽑아댈 것도 아니라서~ㅋ 필름을 슬롯에 집어 넣을 때는 이렇게 커버를 훌~렁 열어주고.... 2009. 12. 11.
폴라로이드 포고 (Polaroid Pogo) 개봉~! 후지 MP-300이 은근히 인기를 끌 때오랜 기간 끝에 상용화된 폴라로이드사의 모바일 프린터가 하나 나왔었다.나중에 하나 집어와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거의 1년이 지나서야 생각이 나서 집어왔다.사용기는 좀 더 만져보고 올릴 생각이고(그다지 어려운 메카니즘이 아니라서 사용기도 간단할테지만~ㅋ)일단 개봉기부터~^^ 일단 박스크기는 두꺼운 영어사전 2개를 합쳐놓은 듯한 크기다. 본체에 비해서는 꽤 큰 박스이지만실제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다.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폴라로이드 포고의 경우는 국내에 정식 수입하는 곳이 없고 제품 수급자체가 수월하지 않아서개인적으로 해외에서 구매를 해야하는데 배송시 박스의 크기와 무게가 배송비를 좌우하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다양한 매수의 프린터 용지를 판매하는대 10매, 30매, .. 2009. 12. 10.
드디어 폴라로이드 포고를 받다~! 우여곡절 끝에 받은 폴라로이드 포고 포토 프린터~일단 충전이 안 되어 있어서 충전 좀 해보고 만져봐야겠다~ㅋ받자마자 좀 우스운 일이 있어서 혼자서 실실 쪼개고 있었;;; ㅋㅋㅋ 2009. 12. 8.
엘레콤 콘트라스트 헤드폰~ 전부터 이어폰으로만 줄창 듣다보니 귀가 아파서헤드폰 좀 알아보다가 크레신 페이톤 헤드폰은 너무 고가라서 패스~ㅋㅋ어라? 에바 초호기 헤드폰이 나왔나? 싶었는데 엘레콤에서 그냥 어찌하다보니 컬러 조합이 이런 헤드폰이 나와서하나 집어왔다. 물론 라이센스 헤드폰이야 30만원을 호가하는 녀석이 있긴하지만~ㅋ암튼 가격도 비싸지않고 저음부가 괜찮다고 해서 받자마자 몇곡 들어봤는데가격에 비해서 생각보다 괜찮은 거 같다. 다만 중음과 고음부에서는 약간 두리뭉실한게 좀 아쉽긴 하지만...컬러조합은 여러가지가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될 거 같다. 기본적으로 접어서 사용할 수 있는 헤드폰... 역시 저가 헤드폰이라서 그런지 플라스틱이 좀 싸구려 느낌을 팍팍 준다...무광처리만 해줬어도 괜찮았을텐데~ㅋ 아이리버 E200 .. 2009. 12. 8.
HG 유니콘 건담~ 다른 건담들이야 무수히 많고 건담 시리즈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데 유니콘 건담은 좀 색다르게 느껴졌다. 반응이 좋아서 그런지 MG 급부터 HCM PRO, 메탈 콤포짓, 로봇혼 시리즈까지 다양하게 출시될 예정이지만 가격이 적당한 편은 아니고 건담에 크게 관심있는 편이 아니라서 이 녀석으로 집어왔다. 다른 등급 시리즈들은 디스트로이어 모드로 자체 변형이 가능하지만 HG 시리즈 유니콘 건담은 모드별로 발매가 되었다. 하긴... 크기가 작으니 좀 무리일 수도 있었겠고 가능하더라도 가격자체가 올라가면 HG등급의 의미가 없으니... 암튼 어제 좀 일찍 퇴근한 덕에 후딱 가조나 해볼까 싶었는데 도색까지 해버렸다~ㅋㅋ 유니콘 건담의 매력은 여백의 미가 아닌가 싶다. 굉장히 차분한 느낌을 주면서도 뭔가 뒤에 큰게 숨어있.. 2009. 11. 29.
페스티벌에서 집어온 토시 앨범~ 따져보면 토시 혼자서 공연으로 한국에 온 건 세번째이다.매번 공연이 끝나고 사인회를 하는데... 판매하는 Beautiful Love Song 이라는 인디 싱글앨범을 사면 싸인해주곤 했는데이번에는 꽤 많은 앨범을 들고 왔더라...인디 앨범은 내 취향이 아니라서 구입하지는 않았는데 세창이가 한 장 더 있다고 해서싸인 받아서 소장하라고 해서 일단 한 장 받았고 (세창아 땡큐~!)공연 때 노래가 꽤 인상적이여서 싱글앨범은 안중에도 없고 정규앨범을 집어왔더니만공연 때 부른 노래는 싱글로 따로 있더라~ㅡ,.ㅡaaa암튼 CD 구입하고 싸인도 받고 악수도 하니 꽤 나쁘진 않았던 거 같다.토시가 악수 청하면 'Thank you!' 했는데 난... '네.....' 으응? ㅎㅎ암생각없이 말이 튀어나오더라는~ㅋㅋ12월이 한국.. 2009. 10. 20.
헤링본 여권 케이스~! 카메라 악세사리 종종 사러 가는 샵이 있는데헤링본 넥 스트랩사면서 연말에 이벤트 쿠폰 받아오고 등록 좀 하려고 보니헤링본 여권케이스 이벤트가 있어서 걍 암 생각없이 했는데며칠 전에 문자가 왔다~ 당첨됐다고~1여태껏 이런 건 이번 거 포함해서 딱 세번째다초등학교 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티켓, 카드회사에서 암 생각없이 이벤트 신청해서 받은 야구모자,그리고 헤링본 여권케이스~ 지금까지 기억할 정도로 진짜 딱 세번이였다~ㅋㅋ암튼 받았으니 일단 열어보는게 인지상정~! 여권케이스 또한 고급스러운 박스에 담겨져 있다.헤링본은 수출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케이스도 고급화하는 쪽으로 하는 것 같다. 여지없이 파우치에 담겨져 있다. 어라? 민트색인가보다 하는 느낌이~ 겉은 상당히 깔끔하고 심플하다. 컬러도 내가 써.. 2009. 10. 11.
헤링본 마에스트로 스네이크 스킨 스트랩~! 7D에 스트랩을 뭘 쓸까하다가전에 구입해놨던 헤링본 아나콘다 스트랩이 생각나서 열어봤는데 스트랩 고정부분 플라스틱이 불량이라서종종 가는 카메라 악세사리 샵에서 하나 더 집어왔다. 처음 나왔던 스네이크 스킨 스트랩도 상당히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담아나왔었는데이번에도 꽤 괜찮은 케이스에 담아서 나왔다. 본격적으로 수출을 하는 제품이 되었나보다. 한국어, 영어, 일어로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적어놨다.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고급스런 종이로 감싸져 있고~ 종이를 훌~렁 벗겨버리면 스트랩이 담아져 있는 파우치가 있다.이건 진짜 가죽은 아닌 듯~^^ 파우치를 열면 이렇게 스트랩이 또아리를 틀어 있고 스트랩길이를 조절해주는 부품이 들어있다. 이전 제품도 바느즐이 상당히 우수했었는데 이번 제품도 바느질이 꼼꼼하게 잘 되어있.. 2009. 9. 29.
EOS-7D 살짝 개봉~ 세로그립이 발매할 때까지 좀 자제할까 싶었는데일단 써봐야할 거 같아서대충 박스열고 증명사진 찍기~ㅋ 40D에 비해서 비교적 라운딩된 부분이 많은 거 같다.전면부는 전형적인 중급기 스타일... 그립부는 유난히 두꺼워보인다. 실제로 잡아봤을 때에는 거부감은 없지만... 확실히 차이가 나는 건 뷰파인더... 딱봐도 1D계열이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뷰파인더가 상당히 커졌다.뭐 시야율도 100%로니 당연한 걸 수 도 있겠지만 일단 눈으로 시원시원하게 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다. HD동영상도 촬영이 가능해서 그런지 단자부분에 추가된 것이 몇개 있는 거 같다. 커스텀 셋팅은 3개로 늘어놔서 결혼식 사진이나 돌잔치등 행사에서 여러가지 셋팅을 미리해놓을 수 있어서 좋을 듯~ 동영상과 동시에 라이브뷰를 할 수 있는.. 2009. 9. 28.
드디어 왔다~ EOS-7D~! 아침 일찍 잠결에 문자가 와서 봤더니만 7D 후딱 줄테니 받을 준비하시라는 메시지!추석연휴라서 그런지 일요일도 배송해주나보다...암튼 후딱 받아서 밤늦게 대충 인증샷이라도 올릴 겸 한컷~!대충 개봉기는 낼쯤 올려봐야겠다.일단 입양보낼 40D 예약자분에게 허락은 받아놨으니 40D와의 진짜 마지막 인연은 내일이 될 듯 싶다. 2009. 9. 28.
나만의 색으로 입어보자! 나이키 수퍼러너~ 쌀쌀할 때 입을 바람막이 하나 필요해서 여기저거 알아보고 있었는데 저번 주엔가 명동에 갔더니만 왠 ID 스튜디오처럼 보이는 나이키가 있어서 대충 훑어봤는데 당췌 뭔지 몰라서 집에와서 찾아봤더만 기간한정식 ID 스튜디오였다. 물론 모든 제품이 되는 건 아니고 NSW 신제품인 수퍼러너에 한해서만 가능한 거였지만 일단 내가 원하는 색상을 집어넣을 수 있다는게 맘에 들어서 주문했는데 7~10일 걸린다는데 토욜날 주문했더미나 벌써 와버렸다~! '택배요~'라는 말은 언제나 설레게 만든다~ㅋㅋㅋ 박스에 찍혀있는 오랜만에 보는 나이키 로고 직접 지정한 컬러에 따라서 박스 컬러가 다양하게 나온다. 개봉 직전~! 먼저 이렇게 양 사이드 부분을 빼주고~ 매장에 걸려있는 다른 컬러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결정했는데 컬러 조합은 .. 2009. 9. 23.
아이리버 E200 외관 살펴보기~! 아직 집어온지 얼마 안 된 녀석이라서 계속 적응 중~며칠 만져보고 외관상 어떤지 살펴보기로 했다.디자인이 심플해서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은 것 같다. 기존에 E 시리즈 디자인을 계승해온 E200기존 제품들은 메탈재질을 사용하진 않았던 거 같은데 이번에는 과감하게 메탈재질을 사용했다.8G의 경우 현재 바이올렛과 실버 컬러로 나왔고4G의 경우는 핑크와 실버로 나왔다. 블랙이 있었던 거 같은데 이건 아직인 거보니 뭔가 있는 듯한 느낌~ㅎㅎ 전면부가 생각보다 넓다. 그렇다고 터치 스크린은 아니다. 이건 좀 아쉽더라는...버튼은 측면에 '+ - ' 볼륨조절키와 상하좌우, 확인 버튼정도 되겠다.그런데 생각보다 터치감이 좋은 편은 아닌 거 같다. 아직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가끔 반응이 느린 느낌이 종종 든다.아.. 2009. 9. 6.
아이리버 E200 두개를 동시에 쓰는 경우는 카메라 빼고는 없었는데P35는 왠지 음악보다는 다양한 컨텐츠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은데음향은 영~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결국엔 전에 맛깔나게 잘 듣던 SRS를 사용하는 E200으로 업어왔다!아직 들어보진 않았지만 SRS의 구성진 음향은 맘에 들었었고동영상이나 그 밖에 컨텐츠들은 좀 더 살펴봐야할 듯 싶다.일단 추가로 8G까지 가능하니 음악용으로는 충분할 거 같고...진한 보라색이 은근히 땡겨서 집어왔는데 나름 괜찮네~왠지 안나수이 같은 느낌... 뭐래? ㅡ,.ㅡaaa 2009. 9. 2.
네비 네비 네비~! 5년만에 새로 장만~ㅋ그간 잘 버텨오던 아이나비 UP이 한계를 드러냈는지 먹통에, 터치도 고장나고....결정적으로 메몰도 기가로 노는 판에 메가로는 도저히 어쩔 수가 없어서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걍 쓰던 회사가 편해서 3D급까지는 필요없어서 집어온 ES300~!'메뉴얼 따윈 쌈 싸먹어~'라고 생각해도 손에 집어든 메뉴얼을 보면서 집중~ㅋㅋ네비 업글 해주고 상태 멀쩡한지 낼 테스트 좀 해봐야겠다.화면이 예전에 비해 엄청나가 커진 관계로 눈이 좀 편할 듯~ㅋ 2009. 9. 2.
천원돌파 그렌라간 임펙트 모델 시리즈 - 라간 - 그렌라간 시리즈야 리볼텍으로 나온 녀석들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와중에서도 은근히 퀄리티 좋은 녀석들이 코나미에서 발매되었었다. 라간의 경우는 아무래도 사이즈가 작다보니 스케일을 크게해서 제품화 된 것이 없었는데 이게 큰 메리트였던 거 같다. 일단 표정이 먹어주신다~ㅎㅎ 코나미 제품은 처음이지만 대충 훑어봐도 프로포션이나 디자인은 상당할 거란 느낌이 팍팍~! 뒷부분도 잘 만들어줬는데 다만 아쉬운 건 통짜로 된 녀석이 아니다보니 여기저기 나사 구멍이 보이는게 좀 아쉽네~ 코나미 임펙트 시리즈 라간의 경우 가장 큰 장점은 콕핏부분을 잘 재현해줬다는 거~ 코어드릴까지 그대로 재현~ 불이 들어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단가가 무쟈게 올라가겠지~ㅋㅋ 오~ 놀라운 건 시몬이 동봉되어 있다는 거!!! 원작과.. 2009.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