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ollection
기념으로 뽑아온 에노덴~
분홍거미
2010. 8. 24. 00:39
원래 뽑기나 당첨운은 진짜 없는 편이라서...
에노시마역에서 에노덴 기념품 파는 곳을 둘러보다가 동전넣고 돌려서 에노덴을 뽑는게 있었는데...
어차피 원하는 거 안 나오니 패스~~~~~~~라고 생각하다가
아쉬워서 동전넣고 돌렸더니만~~~~~~~~~~ㅎㅎ
내가 원하던게 나왔다~ㅋㅋ
앞쪽엔 가마쿠라행이라고 써 있다. 생각보다 디테일하더라는~ㅋ
기념품이라서 그런건 아니고 실제로도 전차 폭이 상당히 좁은 편이다.
뒤에도 이렇게~
레일을 여러 개 연결할 수 있는데 어차피 나한테는 무용지물~ㅋ
처음 뽑았을 때에는 이런상태도 동글동글~
뚜껑을 열어보니 TOMY제품이었다. 완전 이름모를 허접한 회사인 줄 알았는데~ㅎㅎ
확실히 상품화 시킬 수 있는건 세심하게 하는거 보고 좀 놀랐다.
기왕이면 태엽이 감기는게 좋긴 하겠지만 내가 원하는 거 나온게 어디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