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ollection

나이키 조던1 나이젤 실베스터 레트로 로우 OG (Jordan 1 x Nigel Sylvester Retro Low OG Better With Time) - 요즘은 줍줍이 대세인가? -

분홍거미 2025. 8. 17. 00:01

오늘 아침에 SNKRS에서 나이젤 실베스터 조던1 로우 응모가 있었다.

 

살짝 사람들에 관심을 끌만한 모델이기도 하고 수량이 생각보다 넉넉하지는 않다고 해서

 

다른 곳도 다 도전하려다가 첫 타임을 끊은 튠에서 순삭되는 거 보고 그냥 포기...

 

SNKRS 응모에 도전했지만 역시나 탈락...

 

마침 홍대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에서도 발매를 한다길래 혹시나 해서 가봤는데

 

어라? 내 사이즈가 아직 살아있대? 그래서 바로 구입~

 

지난번 SB 에어맥스에 이어서 이번 나이젤 조던1 로우도 줍줍으로 성공...

 

날도 더운데 좀 힘들긴 했다만 어찌됐건 집어왔으니 다행아니겠음?

 

 

 

박스는 마치 스캇 조던1을 연상케하는 색조합이다.

 

아무래도 나이젤 실베서터가 BMX 프로선수라서 나이키로고 대신에 바이크를 프린팅한 건 참신한 것 같다.

 

다만 바로 전 조던4나 조던4 RM의 경우에는 패키징이 좀 재밌었던 것 같은데(물론 난 안 됨~ㅋ)

 

이번에는 다소 평범한 느낌을 주는 것 같기도 하다.

 

 

 

 

 

 

 

 

 

측면에도 이렇게 바이크 레터링이 프린팅 되어 있고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이고 나이키 제품은 항상 반업을 해서 신는다.

 

이번 나이젤 조던1도 기존 조던1 로우 OG와 디테일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뿐 동일한 제품이기 때문에

 

발볼은 살짝 여유가 있고 길이는 10mm 정도 여유가 있는 편인데

 

반업을 한게 나한테는 가장 이상적인 길이인 것 같아서 나이키 제품은 항상 반업을 하는 편

 

발볼이 100mm 미만으로 좁은 편이라면 구지 오버사이징을 하지 않고 정사이즈도 신으면 딱 좋을 것 같다.

 

 

 

 

 

 

 

 

 

박스를 열면 그냥 일반속지

 

 

 

 

 

 

 

 

 

그래도 나이질 실베스터 콜라보라고 뚜껑에 바이크 그림은 넣어줬네~

 

 

 

 

 

 

 

 

 

박스를 열면 이번에는 블랙 컬러에 산뜻한 세일컬러 미드솔의 조던1이 들어 있고

 

 

 

 

 

 

 

 

 

당연히 나코택은 붙어 있고 추가레이스는 두개가 들어 있는데

 

 

 

 

 

 

 

 

 

컬러는 블랙과 레드가 추가레이스로 들어 있음

 

 

 

 

 

 

 

 

 

 

 

 

 

 

 

 

 

 

 

 

 

 

 

 

 

 

 

 

 

 

 

 

 

 

 

 

 

 

 

나이젤 실베스터에 대하서는 잘 모른다...

 

그저 BMX 프로선수라는 걸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고

 

대충 BMX가 어떤 스포츠인지는 알고 있어서 제품 디테일에 대해서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더라.

 

나이젤 실베스터와 조던1의 콜라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2018년에 세일화이트 컬러로 조던1 하이가 나온 적이 있다.

 

최근에는 하이컷보다는 로우컷이 그나마 명목을 유지하고 있어서 로우컷으로 나온게 아닌가 싶음

 

그리고 이번에는 그 때와 대비되는 블랙컬러로 나온게 아닌가 싶고

 

 

 

 

 

 

 

 

 

뭐, 위에서 봤을 때 조던1 라인은 더할 나위 없이 예쁘지 뭐~

 

블랙컬러가 메인으로 나오는게 처음은 아니지만 왠지 BMX용 자전거의 컬러와 일체감을 주는 느낌도 있는 것 같고

 

 

 

 

 

 

 

 

 

콜라보를 하면서 기존과 차별성을 주기 위한 디테일들은 새롭다기보다는

 

기존 나이젤 조던1 하이의 디테일을 그대로 답습한 것 같더라.

 

 

 

 

 

 

 

 

 

생각해보니 토박스가 거의 올블랙을 보는 건 오랜만인 것 같다.

 

 

 

 

 

 

 

 

 

미드솔의 세일컬러가 단순 세일컬러가 아닌 빈티지 느낌이 나는 것도 좋고

 

아웃솔 레드컬러는 나이젤의 고향집 벽돌컬러를 컨셉으로 잡아서 넣은 것 같더라.

 

 

 

 

 

 

 

 

 

 

 

 

 

 

 

 

 

 

 

좌우는 당연히 대칭형이지만 디테일에 있어서는 살짝 다르더라.

 

 

 

 

 

 

 

 

 

뒷축도 깔끔한 편이고

 

 

 

 

 

 

 

 

 

나름 추가적인 디테일에도 신경을 쓰고 소재에 있어서도 기존 조던1 로우 OG와 차별성을 두려고 신경을 쓴 것 같음

 

좀 더 고급버젼 조던1 로우 OG라고 해야 할까?

 

 

 

 

 

 

 

 

 

일단 토박스에 작은 스우시가 자수로 추가되었다.

 

이게 OG라인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거슬리는 부분이기도 한데

 

음... 개인적으론 괜찮은 느낌

 

 

 

 

 

 

 

 

 

그리고 스우시가 좀 독특하게 되어 있는데

 

 

 

 

 

 

 

 

 

 

스우시에 마치 스케치를 한 것처럼 스우시가 레이어링 되어 있는데

 

이게 꽤 괜찮은 느낌이 들더라.

 

그리고 바깥쪽 스우시는 광이 있게 코팅을 해놨고

 

 

 

 

 

 

 

 

 

안쪽 스우시는 반광에 가죽소재 질감이 그대로 드러나게 해놓은 것도 독특하다.

 

되려 BMX를 타다보면 안쪽에 스크래치가 많이 생길 것 같은데....

 

반대인가???

 

 

 

 

 

 

 

 

 

어퍼가 거의 올블랙 수준이라서 그런지 세일컬러의 스우시가 도드라지는 느낌도 좋고

 

 

 

 

 

 

 

 

 

뒷축 조던윙로고는 아쉽게도 프린팅이지만

 

여기에도 스우시와 동일하게 스케치를 한 것 같은 실루엣이 추가되어서

 

좀 더 톡특한 느낌을 주는 것 같음

 

 

 

 

 

 

 

 

 

음... 자수로 하기에는 실루엣 프린팅이 좀 힘들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이번 나이젤 조던1 로우 OG에는 일부러 어퍼쪽에 스크래치를 넣었는데

 

BMX 자체가 아무래도 신발에는 거친환경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상처나 흠집이 날 수 밖에 없을 거다.

 

그래서 그 느낌을 그대로 살리려고 최종 완성된 제품에 스크래치를 만들었는데

 

일단 왼쪽 토박스 부분

 

 

 

 

 

 

 

 

 

 

 

 

 

 

 

 

 

 

 

뒷축 힐컵 양쪽에 두군데가 있고

 

 

 

 

 

 

 

 

 

오른쪽은 토박스 상단과

 

 

 

 

 

 

 

 

 

왼쪽과 동일한 토박스 앞쪽에도 있고

 

 

 

 

 

 

 

 

 

발볼 부분 하단에도 있고

 

 

 

 

 

 

 

 

 

 

 

 

 

 

 

 

 

 

힐컵 뒷축에도 두군데에 이렇게 길게 스크래치를 일부러 만들어놨음

 

 

 

 

 

 

 

 

 

그리고 오른쪽은 안쪽 스우시 위에도 스크래치가 있는데

 

이게 나이젤 스타일의 퍼포먼스에서 비롯되는 스크래치의 위치가 아닐까 싶음

 

아마도 2018년에 발매했던 조던1 하이와 동일한 위치가 이닐까 싶다.

 

 

 

 

 

 

 

 

 

 

 

 

 

 

 

 

 

 

 

 

 

 

 

 

 

 

 

 

 

 

 

 

 

 

 

 

 

 

 

조던1이야 가장 이상적인 옆라인을 갖고 있다는 건 더 말할 필요도 없고

 

토박스 앞쪽에 작은 스우시가 눈에도 잘 들어와서

 

나이키 입장에서는 작은 광고판이 되는 느낌도 될 수 있을 것 같네

 

 

 

 

 

 

 

 

 

레이스는 왠지 모르게 기존 OG 보다는 더 두꺼운 느낌이 드는 것 같다서 마음에 듬

 

그리고 세일컬러가 가장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좀 공격적인 느낌을 준다면 레드컬러 레이스도 괜찮을 것 같다.

 

 

 

 

 

 

 

 

 

혀부분은 기존 OG와 동일하게 나일론 재질로 되어 있고

 

 

 

 

 

 

 

 

 

상단에는 나이키가 아닌 바이크가 새겨져 있는게 좀 더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 것 같음

 

 

 

 

 

 

 

 

 

안쪽은 기존 OG와 동일하고

 

 

 

 

 

 

 

 

 

뒷축도 별 차이가 없다.

 

 

 

 

 

 

 

 

 

안쪽에는 이렇게 레터링이 프린팅 되어 있는게 또 다른 점~

 

 

 

 

 

 

 

 

 

깔창은 신형깔창을 사용해서 좀 더 쿠션감이 느껴지는게 좋고

 

 

 

 

 

 

 

 

 

양쪽에 레터링은 레드컬러로 이렇게 들어가 있음

 

 

 

 

 

 

 

 

 

아웃솔은 마치 조던1 시카고 리이메진드를 연상케하는 느낌인데

 

거칠게 BMX를 타나보면 아웃솔에 자연스럽게 흙이 묻는 걸 표현한게 아닐까?

 

 

 

 

 

 

 

 

 

 

 

 

 

 

 

 

 

 

리이메진드의 아웃솔 경화 느낌보다는 BMX를 타면서 생기게 되는 자연스러운 느낌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스토리텔링은 다소 부족한 것 같은 콜라보이지만

 

디테일만큼은 스토리텔링을 커버할만큼 좋다.

 

구지 BMX를 타지 않더라도 마치 내 자신이 BMX를 타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흔적들을 간접적으로 느낄 있는 느낌도 좋고 다소 조던1 로우 OG에 지쳐있는 느낌을

 

좀 프레시 해주는데에도 꽤나 괜찮은 제품인 것 같음

 

게다가 어퍼의 짙은 컬러를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도 이 정도라면 충분히 한번쯤은 경험해봐도 괜찮은 제품 아닐까 싶다.

 

 

 

 

 

 

 

 

 

 

 

 

 

 

 

 

 

 

 

 

 

 

 

 

 

 

 

 

 

 

 

 

 

 

 

 

 

 

 

특별히 UV라이트에 빛반응을 하는 부분은 없고

 

안쪽 사이즈택이나 혀 안감 정도가 전부~

 

왠지 느낌은 피마원 에어포스같은 색감같은 느낌

 

 

 

 

 

 

 

 

 

 

 

 

 

 

 

 

 

 

 

8월은 왠지 살짝 쉬어가는 느낌이지만

 

이 정도 퀄리티에 콜라보라면 한번쯤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