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셋째날 (4) 파크 사우스 샌드위치 후쿠오카 - 두툼한 고기가 들어간 샌드위치로 후쿠오카에서 마지막 식사~ -
딱히 쇼핑하면서 뭔가 구입한 건 없었지만 잘 구경하고 올라간다~

여전히 날씨는 맑아서 좋긴 하다.

마지막 식사이지만 좀 특별하면서도 간편하게 먹고 싶은 것이 있어서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이 있는 곳까지 올라옴

건널목을 건너서 해맑게 웃고 있는 개구리가 왜 이리 짓궃 보이던지~

텐진니초메 근방은 곳곳에 나무가 있어서 뭔가 딱딱한 느낌도 없고
따가운 햇살도 피할 수 있어서 좋더라.

내가 가려고 했던 곳이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에 있는 줄 알았는데
바로 옆 리츠 칼튼 후쿠오카에 있는 바이오 스퀘어에 있었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후쿠오카에서 마지막 점심을 즐기려 했던 파크 사우스 샌드위치~

다양한 메뉴가 있었지만 규카츠샌드위치(牛カツサンド)가 유명하다고 해서
프렌치프라이, 계절스프, 핸드드립 커피 또는 밀크 커피 또는 홍차 중에 고를 수 있는 세트가 있어서
세트로 주문함~
커피를 'コーヒー'라고 표기하지 않고 '珈琲'라고 한자로 표기하는게 재밌다~
그리고 커피는 白金(しろかね), 金色(きんいろ), 赤銅(あかがね)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고 그냥 커피 브랜드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았음

내부 분위기는 이렇다~
오픈형으로 되어 있고 그 주변으로 테이블이 있었는데
하도 사람이 많길래 뭐지? 싶었는데
여기서 세미나 비스무리한 것을 하고 있어서 테이크아웃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서
일단 포장해달라고 하고 받아서 나옴~

들고 나오긴 했는데... 이걸 어디서 먹어야 하나 심히 고민했는데

마침 건물 안쪽에 공터와 앉을 곳이 있어서 여기서 먹기로~
지금까지 여행하면서 노상에서 밥 먹는 건 처음이네~ㅋㅋ

계절스프는 호박스프였다.
안에 제법 건더기들이 꽤 들어 있었고 마침 단호박 스프였는데 달달한 맛도 나면서
뒷맛이 스프의 은은한 짭짤한 맛이 나는게 꽤 맛있었음

프렌치 프라이는 특별한 건 없었지만 좋은 기름에 갓 튀긴 느낌이라서 좋았고

그리고 적당히 구운 빵에 야채랑 두툼한 규카츠가 들어 있었는데 이거 굉장히 맛있더라!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굉장히 부드러운 카츠에 담백하면서됴 뭔가 묘하게 숙성된 느낌의 맛이 나는게
하나 더 먹고 싶을 정도였음~
커피도 적당히 산미가 있는 커피를 선택해서(뭘 선택했는지 기억 안남~ 아마도 킨이로였던 것 같네...)
가격이 생각보다는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심플하게 한끼 해결하고 좀 더 독특한 카츠산도를 맛보고 싶다면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로써 후쿠오카에서 먹거리는 이걸로 끝?
Park South Sandwich FUKUOKA · 일본 〒810-0041 Fukuoka, Chuo Ward, Daimyo, 2 Chome−6−50 福岡大名ガーデンシティ
★★★★★ · 샌드위치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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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링크 참고~

마침 바로 옆에 만다라케가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뭐 딱히 눈에 들어오는 건 없어서 대충 둘러보고 나옴

슬슬 공항으로 가기 위해서 텐진역으로 향한다~

이렇게 여유롭게 걸어다니는 것도 마지막~ㅋ

마침 텐진역 근처 건물 2층에 나이키가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음... 뭐 마땅히 살 건 없었음
Nike Fukuoka Tenjin · 일본 〒810-0001 Fukuoka, Chuo Ward, Tenjin, 1-11one−3 Fukuokaビル, 2F
★★★★☆ · 스포츠 의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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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후쿠오카 호텔 2층에 있으니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