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셋째날 (5) 아뮤 플라자 전망대 그리고 다시 후쿠오카 공항 - 마지막으로 탁 트인 후쿠오카를 보고 집으로~ -
공항으로 가기 전까지 시간 여유가 있어서
날씨도 맑고 하니 하카타역 아뮤 플라자에 있는 전망대에 살짝 가보기로 함~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다보니 한참을 해매다가 올라갔다.

작은 도오리가 있었는데 이쪽으로 건너가면 또 작은 전망대가 있는데
반대편이 더 높은 곳이라서 딱히 가보진 않았음

왠지 아이들이 탈 법한 기차길도 있었고

전망대에 올라왔다~



탁 트인 도심의 느낌도 있고 반대편에는 산 능선이 보여서 뭔가 서울같은 느낌도 있어서
묘하게 동질감이 느껴지는 풍경이었음

고지라가 여기 출신인가???
구름이 거의 없어서 뭔가 극적인 하늘은 아니었지만
날씨 맑고 적당히 구름이 있는 해 질 녁에 올라오면 꽤 멋있을 것 같다~
에스컬레이터는 아마 7층인가가 끝인 것 같았는데
어디든 계속 올라가는 방향을 찾아보면 전망대에 올라가는 건 그리 어렸지 않을거다.
Tsubame-No-Mori Hiroba Rooftop Garden ·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chuogai, 1−1 RF
★★★★☆ ·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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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여기 참고~
AMU RF つばめの杜ひろば │ 場所から探す │ フロアガイド │ JR博多シティ アミュプラザ博多
JR博多シティ アミュプラザ博多、シティダイニングくうてん、アミュエスト、デイトス、デイトスアネックス、いっぴん通り(JR九州博多駅構内)、JRJP博多ビルのフロアガイドです。
www.jrhakatacity.com
루프탑 전망대에 올라가는 길이나 전체 안내도는 여기 참고~

코인락커에서 캐리어를 꺼내고 공항버스를 타러 하카타역 치쿠시구치입구로 나와서
로손 바로 옆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공항버스를 타면 됨~
1-1 Hakataekichūōgai · 1-1 Hakataekichūōgai, Hakata Ward, Fukuoka, 812-0012 일본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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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여기~!

평일,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 시간표까지 있으니까 시간은 미리 확인 해놓는게 좋고

아쉽게도 후쿠오카 국제선으로 가는 공항버스는 현금없는 버스다.
그래서 니모카 같은 충젼용 카드로 결제를 하거나 비자 혹은 마스터 카드로 결제를 해야 하고
이도저도 아닐 때 현금으로 결제를 허용하긴 하는데
정확하게 1인당 310엔을 계산을 해서 지불해야 하는데 거스름돈이 없기 때문에
인원수에 맞춰서 결제할 때 남은 거스름돈은 못 받는다고 생각하면 됨~
그리고 다수인원의 결제를 할 때는 내리기 전에 인원수를 얘기하고 결제를 하면 된다고 한다.

현금 결제는 아예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부득이한 상황에 허용을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거스름돈 안 준다고 떼쓰는 일은 없기를~

마침 버스가 도착하고 2단버스 딱 연결부위에 앉았는데 은근히 재밌음~ㅋㅋ

그렇게 15~20분 정도 달려서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에 도착~
돌아가는 길에도 수화물 부치려는 대기인원이 많아서 제법 시간이 걸렸지만
출국수속은 생각보다 빠르게 끝나서 들어감



여기도 리모델링을 하는 건지 증축공사를 하는 건지 여기저기 천막에 둘러싸인 곳이 많던데
면세품도 딱히 관심은 없다만 뭐랄까 직선적인 라인이 적어서 그런지 은근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더라.

열심히 걸어서 탑승구에 도착했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인천공한 도착하면 애매한 시간일 것 같아서
미리 커피랑 빵으로 가볍게 해결하고~

탑승~!

이제 진짜 마지막이다.

출발시간이 되어서 택싱 후에

가볍게(?!) 날아오른다~

마침 해가 지는 타이밍이라서 하늘이 붉게 물든다.
이맛에 고생고생해서 창가자리를 앉는 것 같음~ㅋㅋ



발 밑 아래 구름이 있는 건 언제봐도 신기하고 기분 좋음



슬슬 구름 아래로 내려가면서 태양과는 미리 인사하고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

이로써 3일간의 짧았지만 알찬 후쿠오카 여행은 마무리...

살짝살짝 비가 오더니만 그렇게 긴 추석연휴동안 쉬지 않고 비가 옴
확실히 후쿠오카, 특히 하카타역과 텐진역 중심으로 하는 스팟들은
아무래도 여행이라기보다는 쇼핑에 포커싱을 맞춘 곳이 아닌가 싶더라.
그래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었지만(딱히 쇼핑에 관심이 없느니까)
그래도 그와중에 나름 소소하게 여행의 재미를 찾는 것도 꽤 즐거웠다.
앞으로 후쿠오카는 언제 다시 갈지는 모르겠다만
그 때는 이번처럼 설렁설렁 여행계획을 짜지는 않을 것 같긴 하다~ㅋㅋ
아무튼 즐거웠다~ 3일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