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 voyage

2025 도쿄여행 둘째날 (4) 하라주쿠 캣 스트리트 & 오모테산도 - 가끔은 일정이 어긋날 때도 있는 거지 뭐~ㅋ-

분홍거미 2025. 12. 14. 15:39

저녁도 든든하게 먹었겠다 소화도 시킬 겸 하라주쿠까지 걸어가기로 한다~

 

 

 

 

일단 미야시타 공원 쪽으로 걸어가는데

 

예전에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은 느낌은 아니었는데 이 때는 나카스 야타이를 방불케 하는 정도로 꽤나 붐비더라.

 

음... 그냥 스냅사진찍기에는 괜찮은 것 같은데...

 

다 거기서 거기 같은 느낌이라서 뭔가 땡기지는 않더라.

 

 

 

 

 

 

 

 

 

미야시타 공원 아래 상점들은 점점 더 고급화되는 느낌

 

 

 

 

 

 

 

 

 

길을 건너서 캣스트리트로 걸어감

 

 

 

 

 

 

 

 

 

 

 

 

 

 

 

 

 

 

 

 

 

 

 

 

 

 

 

 

 

좀 이른 저녁 시간이었는데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

 

11월 말이라서 본격적인 연말이 시작되지 않아서 그런가...

 

 

 

 

 

 

 

 

 

마침 오모테산도로 올라가는 길에 루크 랍스터가 있어서

 

일행들한테 맛 좀 보여주려고 갔는데 다행히 마감 5분 전이라서 주문할 수 있었음~ㅋㅋ

 

 

 

 

 

 

 

 

 

샌드위치 하나의 가격이 만만치는 않지만 가볍게 하지만 조금은 독특하게 뭔가를 먹어보고 싶으면 괜찮은 것 같다.

 

거의 랍스터도 꽤나 튼실하게 들어가 있었고

 

빵도 꽤나 고소해서 맛있게 잘 먹음~

 

 

 

 

 

 

 

루크스 랍스터 오모테산도 캣 스트리트 · 일본 〒150-0001 Tokyo, Shibuya, Jingumae, 5 Chome−25−4 BARCAビ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m

오픈 초기에는 진짜 광풍이 불 정도로 사람들이 엄청 붐볐는데

 

거의 단일메뉴에 가까운 먹거리이기도 하고 비슷한 가격에 선택지가 넓어서 그런지

 

지난 번 시부야점에서도 그랬고 이번에도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음

 

연중 무휴에 평일은 오전 11시 ~ 저녁 9시

 

주말은 오전 10시 ~ 저녁 9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없이 영업하니 참고하면 될 것 같고

 

 

 

 

 

 

 

 

 

여기는 장기적으로 브랜드들이 팝업스토어로 사용하는 것 같음

 

생각해보니 작년에도 코치였던 것 같은데...

 

 

 

 

 

 

 

 

오모테산도까지 거의 다 올라왔다~

 

 

 

 

 

 

 

 

 

짜잔~~~~???!!!

 

뭐지??? 안 한다???

 

 

 

 

 

 

 

 

 

그래서 찾아보니 12월 1일부터였음~ㅋㅋ

 

이러고 다음 날인가 아무 생각없이 또 갔었음

 

요즘 왜 이러냐...

 

 

 

 

 

 

 

 

 

그래도 유유자적하면서 신호등 건널 때에도 느긋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긴 하더라.

 

아쉽지만 나중에 오기로 하고 다케시타도리로 올라가서 전철을 타기로 함

 

 

 

 

 

 

 

 

 

어라? 여기 팬더매장이 생겼더라.

 

좀 의외다.

 

'악기'라고 하면 떠오르는 곳은 오차노미즈인데 아무래도 유동인구도 많고 젊은 층이 많다보니

 

여기에 매장을 낸 것 같더라.

 

 

 

 

 

 

 

FENDER FLAGSHIP TOKYO · 일본 〒150-0001 Tokyo, Shibuya, Jingumae, 1 Chome−8−10 The Ice Cubes B1F

★★★★★ · 악기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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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플래그쉽 매장임~

 

기타 좋아하고 특히 팬더기타 좋아한다면 필수로 방문해야 할 듯~

 

 

 

 

 

 

 

 

하라주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무래도 크레페 아닐까 싶다.

 

다케시타도리 거의 중간에 있는 마리온 크레페가 가장 유명하지만 이미 늦은 시간이라서 대부분 마감을 해서

 

나도 그렇고 일행들도 호기심이 생겨서 먹어보기로~

 

 

 

 

 

 

 

종류가 너~무 많다~

 

고르는 입장에서는 이 또한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싶으면서도 

 

복잡한 레시피는 아닐테지만 이 많은 걸 다 기억하고 만든다는 자체가 그냥 예술행위인 것 같음~ㅋㅋ

 

 

 

 

 

 

 

 

 

 

겨울이 딸기시즌이라서 그런지 딸기 크레페는 따로 모아둠~

 

 

 

 

 

 

 

 

나도 그냥 눈에 들어오는 걸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하라주쿠 근방에 있는 크레페들은 어지간하면 다 맛있는 것 같다.

 

역시나 살찌는게 맛있;;;

 

 

 

 

 

 

Santa Monica Crepes · 일본 〒150-0001 Tokyo, Shibuya, Jingumae, 1 Chome−8−5 Marron Bldg., 2F

★★★☆☆ · 크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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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여기 참고~

 

 

 

 

 

 

 

 

 

자~ 한적한 다케시타도리로 올라간다.

 

일행들에게는 여정의 마지막 밤이라서 마치 여행의 정리를 하는 느낌도 든다.

 

 

 

 

 

 

 

 

 

 

 

 

 

 

 

 

 

 

다케시타도리도 꽤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예전에는 거의 개인 매장들이 많았었는데 외국인들이 점점 더 많이 오게 되면서

 

다향한 브랜드들이 자릴 잡기도 했고 심지어 이니스프리 매장도 있었고

 

아무튼 좀 더 세련되게 바뀌는 모습인 것 같다.

 

 

 

 

 

 

 

 

 

 

 

 

 

 

 

 

 

 

 

그렇게 입구까지 올라와서 슬쩍 사진 한번 찍어주고

 

 

 

 

 

 

 

 

하라주쿠에서 스가모역으로~

 

 

 

 

 

 

 

 

 

호텔에 잠깐 짐 풀어 놓고 다시 나왔다.

 

시간이 저녁 11시를 좀 넘은 시간이지만 스가모역 근처에 이자카야들이 생각보다 늦게까지 하는 곳이 많더라.

 

 

 

 

 

 

 

 

일단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야키톤 타키치를 가려고 했었는데 

 

술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서

 

도로변까지 나와서 급하게 찾아봤는데~

 

 

 

 

 

 

 

 

 

 

 

巣鴨商店 · 일본 〒170-0002 Tokyo, Toshima City, Sugamo, 2丁目2−2NY巣鴨ビル 1・2階

★★★★☆ · 이자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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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지는 못 했지만 새벽 2시까지하는 곳이 있더라.

 

스가모쇼텐(巣鴨商店)이라는 곳인데 술종류도 제법 많고 안주거리도 다양해서 여러명이 가기 딱 좋을 것 같다.

 

거의 현지인들이 주인 곳이기도 하고 주문은 일본어로 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테이블마다 테블릿이 있고 사진과 같이 설명이 되어 있어서 주문은 크게 어렵지 않은 편

 

늦은 시간까지 일행들과 술한잔 나누면서 여행의 마무리를 하고 

 

나는 이제부터 나만의 시간을 가질 생각도 좀 정리하면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