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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ディダスイージー9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 슬레이트 마린 ( ADIDAS Yeezy Slide Slate Marine ) - 기분 탓인가? 왜 작은 느낌이냐... - 올해 이지데이는 과연 몇 번을 더 할 것인가? 그리고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모델은 과연 더 나올 수 있을까? 정말 재고 소진을 다 하면 이지 라인은 이것으로 끝일까... 아마도 최근 아디다스의 가장 주목 받는 이슈는 이게 아닐까 싶다. 어쨌든 한동안 잠잠 했던 아디다스의 이슈에 한 몫을 하는게 이지 라인 아닌가 싶은데 나 또한 응모해서 이지 니트러너랑 슬라이드에 당첨이 되었다. 정작 가장 바라던 폼러너는 탈락이지만~ㅋ 이지 슬라이드 박스는 이지 라인 중에서는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 응모해서 당첨된 사이즈는 265mm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이고 아디다스 제품은 나이키와 동일하게 255mm 사이즈로 반업해서 신고 있다. 하지만 이지 제품들은 동일 모델도 컬러웨이에 .. 2023. 8. 18.
아디다스 이지 700 V3 아자엘 ( Adidas Yeezy 700 V3 Azael ) - 과거의 명성은 어디로... - 8월 3일이었던가? 아디다스에서 글로벌 이벤트로 이지데이 행사를 했었는데 시간마다 응모를 하거나 불시에 선착이 뜨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터라 시간마다 응모를 할 수 없어서 되는 것만 했었는데 이지 350 V2 서세미는 국내에서 당첨되고 미국에서는 이지 700 V3 아자엘이 당첨이 되었다. 음... 서세미는 그나마 국내 당첨이라서 일찍 받았는데 아자엘의 경우에는 거의 2주만에 받은 것 같네... 그런 그렇고 웃긴 건 국내 당첨은 어머니 계정으로 당첨~ㅋㅋ 국내 아디다스 계정이 글로벌로 통합이 되면서 컨펌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건데... 하필이면 국내 계정와 해외계정을 동시에 사용한 탓에 겹치면 안 될 것 같아서 기존 해외계정을 삭제하고 새로 팠더니 국내계정이 사라짐~ㅋㅋㅋ 웃긴 건 6월에 그런 상황.. 2022. 8. 21.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 오닉스 (ADIDAS Yeezy Slide Onyx) - 음... 이지시리즈 호흡기... - 음... 요즘 이지 시리즈들이 힘을 전혀 못 쓰고 있다. 심지어 어제 이지 350V2 CMPCT 발매가 오전 7시에 있었는데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음 최근 이지 시리즈들이 마치 계약종료가 다가왔다는 듯이 과하게 발매를 하고 있고 첫 이지 시리즈인 이지 350V1 터틀까지 발매를 앞두고 있는 걸 보면 충분히 의심 갈만한 상황인데 거기에 가격은 슬금슬금 올라서 리테일 가격조차 리셀가격인 듯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비싸져서 대부분 쉽게 손을 안 대고 있음 그리고 국내 아디다스의 경우에는 최근 어처구니없는 선착문제 때문에 사람들 대부분이 등을 돌려버린 상황에 그나마 폼러너와 슬라이드가 이지 호흡기를 달아주고 있는 듯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단순히 이 문제는 다른 아디다스 제품 구매까지 영향을 끼치는.. 2022. 6. 5.
아디다스 이지 폼 러너 스톤 세이지 (ADIDAS Yeezy Foam Runner Stone Sage) - 지금까지 폼러너 실물로 보는 건 처음~ - 드디어 손에 쥐어보게 되었다. 4월 말쯤에 미국 언더핏(undefeated)에서 설퍼(유황) 컬러랑 스톤 세이지 컬러를 선착을 했었는데 여기도 봇들이 판치는 곳이라서 선착은 보통 2~30분만 하고 포기하는 편인데 오기가 생겨서 3시간을 덤벼서 구입했다. 사실 그 때 설퍼 컬러도 구매하긴 했는데 한명당 1개만 가능해서 그런지 취소 시키긴 했지만 이거라도 건진게 어디냐~ 이제 대충 언더핏 구매하는 방법에 요령은 생겼으니 나중에 굵직한 거 나오면 또 도전해봐야겠다. 역시 한번 성공을 해야 대충 감이 오는 것 같다~ 제목에도 썼지만 폼 러너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당첨된 적이 없었다. 언제 되나 기다린게 이제서야 결국 손에 얻게 되었는데 박스 겉에는 아무 표시가 없더라. 한쪽에 사이즈택 스티커 붙어 있는게 전부~.. 2022. 5. 9.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 본 (ADIDAS Yeezy Boost 350 V2 Bone) - 순백의 화이트는 좀 부담... - 어제, 오늘 연이어서 아디다스에서 선착 판매를 하는 바람에 이래저래 피곤했던 사람들이 제법 많을 거다. 선착 방식이 나이키처럼 선착인지 드로우인지 좀 애매한 선착 시스템이라서 이에 불만이 많은 것도 충분히 이해는 간다. 반면에 봇들을 걸러낸다는 차원에서는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운좋게 둘 다 구입을 할 수 있었다. 일본 컨펌앱에서도 선착판매 도중에 당첨이 되긴 했는데... 갑자기 취소... 이유없이 취소시켰을리는 없을테고 아마도 당첨되고 나서 이것저것 계산해보니 국내 중개업체에서 구입하는게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결제취소를 요청한 블랙컨슈머가 가장 의심스럽다는 의견이 다수인데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아주 전 세계 편집샵에 당첨되고도 취소해달라고 징징거리는 흔히 어글리.. 2022. 3. 22.
아디다스 이지 700 V3 모노 사플라워 (ADIDAS Yeezy 700 V3 Mono Safflower) - 손가락만 빨던 이걸 구매했다~ - 요즘 아디다스가 굉장히 공격적으로 이지 시리즈를 발매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지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700 V3 제품을 발매를 했다. 이지 700시리즈는 V1부터 V2, V3 그리고 MNVN까지 라인업이 다른 이지들에 비해서 많은 편인데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지 700 V3 시리즈가 700라인의 완성형이라고 생각할만큼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든다. 뭐랄까 나이키 폼포짓 같은 위치라고 할까? 박스는 언제나 그렇듯이 특별한 건 없다. 카이야나이트도 그랬고 이번 모노 사플라워 역시 사이즈는 255mm(US 7.5) 사이즈이고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정도인데 대부분 이지 제품들이 그렇듯이 신발입구가 굉장히 좁은 편이다. 최근 이지 350 V2 제품들이 토박스가.. 2022. 3. 19.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700 V2 스태틱 ( ADIDAS Yeezy Boost 700 V2 Static) - 국내에서 되면 참 좋으련만... - 작년 아디다스가 부진했던 걸 만회하려고 그런지 연초부터 이지 시리지들을 굉장히 공격적으로 발매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꽤 발매된 제품이 있지만 이 이후로도 하루가 멀다하고 제품들을 내놓을 예정인데... 아... 참 좋은 현상이긴 하지만 선착같은 드로우, 드로우같은 선착 때문에 이래저래 힘들다~ 아침 8시에 선착발매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말에 쉬는 사람들을 강제 기상시키기도 하고 사이즈 선택창 넘어가기까지 최면술을 거는 것처럼 빙빙도는 대기룸에서의 지루함은 여간 힘든게 아니다. 이 포스팅을 하면서도 머리에 자꾸 스쳐지나감~ㅋㅋ 결국 국내 아디다스 공홈에서는 스태틱은 성공을 못하고 국내 아이다스 공홈에서 열심히 풍차돌리고 있을 때 일본 아디다스 컨펌앱에서 당첨되어서 구입 당첨된지는 꽤 되었는데 요즘 해외 정.. 2022. 3. 16.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V2 MX 락 (ADIDAS Yeezy Boost 350V2 MX Rock) - 얼마 만에 받은 거냐 진짜~ - 작년 말에 한달동안 줄기차게 당첨이 되어서 정신없었는데 그 중에 마지막으로 이지 부스트 350을 받았다. 연말임을 감안해도 한달이 걸리는 건 좀... 어쨌든 작년 말에 과하게 당첨되어서 그런지 올해는 그냥 그런 느낌인데 앞으로도 주~욱 그럴 것 같은 느낌~ㅋㅋ 박스는 크게 다른 거 없고~ 항상 동일하게 사이즈는 255mm(US 7.5) 사이즈 최근 발매한 이지 350V2 벨루가 RF와 블루틴트 사이즈감 때문에 당황한 사람들이 꽤 많을거다. 얼핏 보기에는 크게 다른게 없어 보이는데 굉장히 타이트해서 사이즈 조언에 대해서도 물어보는 사람들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 그건 밑에서 얘기하고 이번 MX락의 경우는 작년 MX 오트와 동일한 라인으로 나와서 그런지 굉장히 편하다. 실측 발길이 250mm에.. 2022. 1. 19.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 벨루가 리플렉트 (ADIDAS Yeezy Boost 350 V2 Beluga RF) - 아마도 왕의 귀환?이겠지? - 금요일 늦은 시간에 친구녀석들과 일출보러 태백산에 갔었다. 가기 전부터 제법 날씨가 추웠고 산 정상은 더 추울 것 같아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출발하긴 했는데... 산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유일사 주차장에서 정상까지는 계산해보니 대략 2시간 정도 걸릴 것 같아서 친구녀석들에게 천천히 출발하자고 했는데 넵~따 출발하는 바람에 정상에서 1시간을 기다리고 있어야 했다. 따뜻하게 먹을 라면은 순식간에 과자가 되어버리고 커피 마시면서 겨우겨우 버티고 있긴 했지만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밑도는 살벌한 추위는 장갑을 벗으면 5초가 지나지도 않아서 추운 느낌이 아니라 아픈 느낌이 들 정도였고 다운자켓 안에 4겹이나 끼워입은 옷은 콧방귀를 끼는 듯 살속까지 스며드는 추위에 뇌는 점점 포멧되어 가는 느낌이고 열심히.. 202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