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鮭丼2

이제서야 가본 공릉역 근처 하와이안 롤카츠 아소코 - 역시나 혼자서는 금단의 장소 같아~ㅋㅋ - 전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던 걸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가 봄~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 주말에는 등산한다고 늦잠잔다고 미루다가 그렇게 되지 않았나 싶다~ㅋ 금요일에 비가 좀 와서 주말에는 맑은 날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야... 봄도 오기 전부터 벌써 이 정도라면 봄에는 답없을 것 같은 느낌이다. 아... 제발 민폐 좀 그만... 아소코는 공릉역에서 도보로 대력 5~6분 정도의 위치에 있는 것 같더라. 거의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는 것도 있고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굉장히 한산함 오늘은 운이 좋은 건가 주차한 차량이 없어서 깔끔하게 가게 전면을 찍었다~ 재밌는 건 입구에 노렌을 걸어놓은게 아니라 마치 인테리어처럼 창가쪽에 노렌을 걸어놓은게 재밌다. 뭔가 겉에서만 보면 고급 초밥집같은 느.. 2023. 2. 12.
공릉동 스테이크 덮밥 맛집 공도 - 가본다 하던 걸 이제서야 가봤다~ - 한동안 지도를 보면서 여기저기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왜 그런거 있잖냐 한 곳 찾았는데 칡뿌리 캐듯이 줄줄이 나오는 거~ㅋㅋ 그렇게 알게 된 곳 중에 하나가 공릉동 도깨비시장 초입에 있는 스테이크 덮밥으로 유명한 공릉동 도깨비, 공도다. 사실 공도 말고도 가야할 곳이 3~4군데 더 있는데 일단 공도부터~ 집에서는 위치가 좀 애매하긴한데 전철이 가까워서 6호선 태릉입구에서 내렸다. 뭔가 날씨가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고 애매한 날씨... 새로운 곳을 갈 때마다 근처분위기가 어떤지 또 색다른 무언가가 있는지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다. 뭔가 좀 특색있는 커피숍 같았음~ 어딘가 혼자서 커피마시러 들어가는 건 이상하게 잘 안됨... 왜지? 이발소... 아직까지는 이 단어가 더 친숙하다. 시간은 .. 2022.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