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각사1 오사카 셋째날 - 금각사 - 긴가쿠지를 가보려고 하다가 아무래도 옛추억도 생각나던 금각사와 료안지를 바로 갈 생각으로 헤이안신궁 앞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틀 탔다.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차라리 긴가쿠지를 가는게 더 좋았을 것 같은 생각도 드네... 진짜 버스타기 전까지는 정신이 몽롱할 정도로 더웠는데 그나마 버스가 시원하니 다행이란 생각이 들더라. 간사이 쓰루 패스로 사용해서 그런지 교통비 부담도 없었고~^^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에 그냥 찍어봤다. 사실 영상 쪽에도 아예 관심이 없는 건 아닌데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필요로 할 것 같고... 장비도 꽤 고가들이고해서... 일단 사놨던 스태디 캠이나 잘 써야겠다~ 그리고 금각사 앞 정류장에서 내렸다. 아! 이곳 기억난다. 그 때도 기념품을 팔던 곳이었는데 변함없이 기념품을 팔.. 2012.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