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클레어1 2013년 8월 도쿄여행 둘째날 (1) - 지유가오카 & 몽상클레어 - 일요일이 대부분 상점들이 늦게 시작할 것 같아서 오늘은 느긋하게 호텔에서 나왔다. 역시나 아침부터 더웠다... 그래서 로손에 들어가서 집어온 커피~ 그리 이른 시간도 아니고 늦은 시간도 아닌데 전철 안은 한가하더라. 눈에 들어오던 문구... '당신에게 있어서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음... 잠시나마 여행이라는 걸 잊고 좀 생각하게 됐다... 아무 생각없이 마크시티에 있는 이노가시라선으로 갔다가... 전에 지유가오카로 가는 도큐도요코선이 지하로 내려갔다는 걸 깜빡했다. 그래서 다시 지하로~ 시부야도 만만치 않게 복잡한 것 같다. 새로 만든 곳이라 그런지 꽤 걸어가야한다. 그나마 지하는 시원해서 살만하더라. 그렇게 10여분을 달려서 도착! 먼저 그린 스트리트로~ 가보고 싶은 가게가 있어서... 꽤나 더워.. 2013.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