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1 2013년 2월 도쿄여행 셋째날 (2) - 친구집 - 아사쿠사에 갔다가 친구는 집에 가야하고 친구 줄 것도 같이 있어서 저녁식사 같이 하자고 해서 같이 갔다. 아이들과 이야기 좀 하다가 아이들이 친구들 발렌타인데이에 줄 초콜렛을 만든다고 해서 사진 좀 찍어줬다. 아이들과 이야기하면 좋은 것은 보통 친구들은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적당히 쉬운 말을 섞어가면서 이야기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 건 전혀 감안하지 않고 평소대로 하듯이 말을 하기 때문에 가끔 모르는 말도 하면 꽤 공부가 되기 때문에 좋았다. 다행히 못 알아들은 말은 없었지만~^^ 친구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아이들 역시 무언가 만드는 것을 참 좋아라더라. 작은 아이가 칼 잡는 법이 조금 위험한 것 같아서 옆에서 지켜보다가 다시 가르쳐 줬다. 어렸을 때 멋 모르고 따라하다가 피본 경험.. 2013.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