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역 정식1 쌍문역 근처 라멘 규라멘 정식 - 한번쯤 이렇게 만들어 먹어볼까 생각하긴 한다 - 원래 날씨 별로 안 좋으면 밖에 잘 안 나가는 편인데 이상하게 오늘은 밖으로 나가게 된다. 나도 모르는 뭔가를 밖에 숨겨놓은건가??? 가끔 집에 담백한 국물이 있으면 슬쩍 라면을 넣어서 끓어먹곤 했다. 가장 대표적인게 사골국물이 아닌가 싶은데 쌍문역쪽에 돼지고기나 닭으로 하는 라멘이 아닌 한우사골을 끓여서 육수를 만드는 라멘가게가 있어서 가봤다. 날씨는 여전히 안 좋음 최근에야 알게 된 것인데 차로 움직이거나 대부분 지하철로 움직이다보니 동네 근방에는 건널목을 건너는 경우가 별로 없었다. 요즘은 도보 경계선을 넘으면 경고하는 센서도 생기도 바닥에도 신호등과 동일하게 신호가 들어오는 거 보면서 새삼스럽게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듬~ 근데 구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여전히 핫한(핫하다.. 2022.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