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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14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 다크 오닉스 ( Adidas Yeezy Slide Dark Onyx ) - 이제 슬라이드는 누구나 신을 수 있는??? - 이러기도 드문데 폼러너랑 슬라이드를 동시에 구입할 수 있었음~ㅋㅋ 예전 같았으면 슬라이드만 하나 건져도 다행이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는데 아마도 이른 아침부터 무한풍차 도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사람들 꽤 많았을거다. 확실히 이지 시리즈들은 신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참 괜찮은 시기가 된 것 같은데 누구나 신을 수 있는 신발이라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지만 음... 현재는 브랜드와는 좀 껄끄러운 관계이니... 다양한 차후 모델을 기대하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아쉽기는 하다. 아무튼~ 희안하게 박스는 슬라이드가 더 크다. 기존에 다른 모델들도 박스를 보면 이렇게 작아도 되나 싶은 것도 있고 이렇게 커도 되나 싶은 것도 있었던 것 같음 구입한 사이즈는 폼러너와 동일하게 265mm(US 8) 사이즈 실측 발.. 2024. 3. 12.
아디다스 이지 폼러너 오닉스 ( Adidas Yeezy Foam RNNR Onyx ) - 이제 이지 시리즈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 며칠 전에 폼러너와 슬라이드 그리고 이지 350 V2를 선착발매 했었다. 전에도 종종 얘기했지만 스니커 열기도 어느 정도 안정적이다 못해 예전만큼의 열광적인 분위기는 아니라서 예전에는 꿈도 못 꿨던 폼러나와 슬라이드를 동시에 컨펌하는 맛을 보게 되었음~ㅋㅋ 심지어 슬라이드는 특정 사이즈가 남는 기이한 현상까지 생기는 걸 보면 이제 이지 시리즈도 힘을 잃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한다. 뭐 어쨌던 간에 구매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는 좀 더 좋은 기회가 생긴거니 나쁠 건 없는 것 같고~ 아무튼 구매했으니 열어봐야지? 박스는 폼러너 부피를 생각하면 생각보다 작은 느낌~ 구입한 사이즈는 265mm(US 8)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왠 뜬금없이 265mm 사이즈??? 라고 .. 2024. 3. 12.
아디다스 이지 폼러너 클레이 레드 (Adidas Yeezy Foam RNNR Clay Red) - 아직까지는 먹히는 폼러너~ - 아디다스에서 이지 시리즈 재발매 소식에 한동한 들썩했는데 딱히 눈에 들어오는 건 별로 없고 가격은 왜 이리 비싼지... 슬라이드랑 폼러너만 도전했었는데 운좋게 폼러너는 한개 당첨이 되었었다~ㅋㅋ 아마 단기적으로 예(Ye)와 계약을 했기 때문에 최대한 물량을 처리하려고 했는지 6월 초에 당첨된 폼러너를 이제서야 받게 됨~ 박스는 기존 이지 박스들을 생각하면 비교적 적은 편~ 박스 겉면에는 딱히 프린팅 되어 있는 건 없고 사이즈 스티커만 붙어 있음 박스를 열면 안쪽에 레터링이 있고 이렇게 폼러너가 포개어져 들어 있음~ 사이즈 정보는 바닥에 붙어 있는데 폼러너 사이즈는 기존 아디다스 사이즈와는 좀 다르다. 내가 구입한 사이즈는 265mm(US8) 사이즈 기존 구입하던 아디다스 사이즈는 255mm(us7.5) .. 2023. 6. 27.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 아주르 ( Adidas Yeezy Slide Azure ) - 아마도 이지는 올해가 마지막이겠지? - 올해 초까지 이지 라인을 마치 밀어낸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남발하면서 발매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예(Ye)의 발언으로 아디다스를 비롯 타 브랜드와의 협업이 순식간에 종료가 되어 버리는 상황이 생겨버렸었다. 솔직히 예(Ye)의 발언에 대해서는 딱히 뭐라 할 생각은 없다. 어쨌든 이로 인해서 올해 계속 발매예정이었던 이지 제품들은 전부 취소가 되어서 아디다스 입장에서는 폐기하게 된다면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는 건 불보듯 뻔한 상황이었는데 극적으로 한시적인 계약을 함으로써 재발매를 최근에 다시 시작함 웃긴 건 협업 하던 타 브랜드들도 슬금슬금 이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모양~ㅋㅋ 아무튼 이제데이라는 이름 하에 카본 벨루가를 필두로 하루종일 사람들 애간장 태우는 날에 나는 슬라이드와 폼러너만 도전.. 2023. 6. 6.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V2 솔트코어 블랙 (Adidas Yeezy Boost 350 V2 Salt Core Black) - 음... 생각보다 괜찮은데? - 발매예정 이지 350V2 컬러 중에 제이드 애쉬라는 네이밍이 있었는데 뭔가 묘한 청록색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나중에 나오면 구입해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네이밍이 솔트코어 블랙으로 발매를 했다. 사실 아디다스 컨펌앱에서 응모를 했는데 요즘 분위기 같아서는 당첨될 줄 알았지만 이게 왠 걸??? 가차없이 탈락되었다~ㅋㅋ 다행히 편집샵들에서는 사이즈 남아 있어서 카시나에서 구입~ 박스야 이지 제품들은 크기만 다르고 거기서 거기~ 구입한 사이즈는 260mm(US8)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라서 아디다스 제품은 항상 반업한 255mm를 구입하지만 최근에 재발매했던 벨루가나 블루틴트를 기점으로 토박스부분이 꽤 낮아지고 앞모양도 좀 더 날카롭게 바뀌어서 그런가 반업한 사이즈가 굉장히 타이트.. 2022. 10. 25.
아디다스 이지 퀀텀 하이 레스 코랄 (ADIDAS Yeezy QNTMHI-RES CORAL) - 이지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것 같다 - 최근 칸예... 아니 예(Ye)의 행보가 기존 브랜드와의 계약건으로 불화설이 돌고 있고 ​ 갭(Gap)의 경우에는 이미 조기 계약 종료를 해버린 상황인데 ​ 현재 아디다스와의 불화설도 불거지고 있는 분위기인데 아마도 머지 않아 아디다스 또한 떠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자세한 내용은 당사자가 아닌 이상 정확히 알 수 없지만 ​ 나이키와의 관계도 그랬고 현재 갭과의 관계도 그렇고 앞으로 남은 아디다스와의 관계에서도 ​ 그리 좋게 끝나지는 않을 것 같던데... ​ 음... 이게 과연 브랜드만의 문제라고 생각하기에는 일관적인 좋지 않은 끝맺음을 본다면 ​ 예(Ye)의 문제도 없다고는 못할 것 같다. ​ 최근 자체 브랜드를 내놓고 국내 서울에도 스탠드 매장을 오픈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 글쎄..... 2022. 10. 19.
아디다스 이지 700 V3 아자엘 ( Adidas Yeezy 700 V3 Azael ) - 과거의 명성은 어디로... - 8월 3일이었던가? 아디다스에서 글로벌 이벤트로 이지데이 행사를 했었는데 시간마다 응모를 하거나 불시에 선착이 뜨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터라 시간마다 응모를 할 수 없어서 되는 것만 했었는데 이지 350 V2 서세미는 국내에서 당첨되고 미국에서는 이지 700 V3 아자엘이 당첨이 되었다. 음... 서세미는 그나마 국내 당첨이라서 일찍 받았는데 아자엘의 경우에는 거의 2주만에 받은 것 같네... 그런 그렇고 웃긴 건 국내 당첨은 어머니 계정으로 당첨~ㅋㅋ 국내 아디다스 계정이 글로벌로 통합이 되면서 컨펌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건데... 하필이면 국내 계정와 해외계정을 동시에 사용한 탓에 겹치면 안 될 것 같아서 기존 해외계정을 삭제하고 새로 팠더니 국내계정이 사라짐~ㅋㅋㅋ 웃긴 건 6월에 그런 상황.. 2022. 8. 21.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 서세미 ( ADIDAS Yeezy Boost 350 V2 Sesame ) - 이지데이였지만 이지데이 같지 않은 날 - 수요일이었지 아마? 1년에 한번 있는 이지데이는 지금까지 국내는 손가락만 빨고 말아야 했는데 컨펌앱이 출시하면서 이지데이를 은근히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게다가 이지 350 V2의 아버지 격인 이지 350 V1 터틀도브 예고가 있어서 국내도 은근히 바라고 있었는데... 이게 왠걸? 결국 터틀도브는 나오질 않았다. 최종 대륙별 이지데이 로드맵을 보면 단연 미국이 종류도 가장 많았고 구미가 당기는 제품들도 꽤 있었는데 아시아의 경우에는 중국을 제외하고는 딱이 이지데이의 느낌이 아니란 사실에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들이 많았을거다. 일본이 우리보다 가짓수가 적다는 건 좀 의외였다.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말이지... 어쩼든 나 역시 기대하고는 있었지만 하필 이지데이에 매시간 드로우하거나 .. 2022. 8. 6.
아디다스 이지 바스켓볼 니트 에너지 글로우 (ADIDAS Yeezy BSKTBL Knit Energy Glow) - 이건 헐크가 신어야 할 판... - 학수고대하고 있던 이지 바스켓볼이 오늘 도착했다. 구매 전에 리뷰가 있다 좀 찾아봤는데 없음... 그냥 광고 덩어리들... 심지어 국내에서는 영상리뷰도 없다. 뭐 가장 큰 이유는... 됐다~ㅋㅋ 어쨌든 350시리지 어퍼의 업데이트판인 CMCPT의 느낌도 있고 뭔가 이지 퀀텀같은 느낌도 있어서 궁금했고 일단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컬러였고 아주 가장 중요한 건 리테일가 거의 반값에 구입~ㅋㅋ 스탁엑스에서 구입했는데 가끔식 가품 이슈가 생기긴 하지만 바스켓볼 니트의 경우에는 가품이슈가 생기기가 힘들다 찾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아무튼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박스는 기존 350V2 박스와 동일간 가로,세로 길이에 높이만 좀 더 높아진 박스인 것 같더라. 사이즈는 언제나 그렇듯이 255mm(US7.5) 사이즈 실측.. 2022. 4. 9.
아디다스 이지 350V2 다즐링 블루 (ADIDAS Yeezy 350V2 Dazzling Blue) - 선착이지만 선착은 아님~ - 지난 주말에 올해 아디다스에서 꽤 주목을 받고 있던 이지 350V2를 발매했다. 아마도 올해의 첫 이지 350이 아닌가 싶은데 올해부터 아디다스 공홈이 리뉴얼 되면서 전반적으로 해외 다른 국가들과 비슷한 프레임으로 바뀌었는데 줄곧 이지 시리즈들은 드로우를 했었지만 올해부터는 선착순으로 바뀌면서 여기저기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선착은 선착이다. 하지만 선착순으로 구매 페이지에서 대기하다가 순번이 정해지면 구매를 하는 시스템인데 이는 해외 나이키 선착순과 거의 비슷한 시스템이더라. 물론 제품에 따라서 드로우도 있지만 국내는 아직 컨펌앱을 사용할 수 없어서 그런지 컨펌앱을 사용할 때까지는 나이키(국내 아님)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게 패턴이 없다. 일찍 순번이 정해져서 구매를 했다가 취소.. 2022. 3. 1.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80 스톤솔트 (ADIDAS Yeezy Boost 380 Stone Salt) - 이게 그렇게 외면당할 이지인지... - 주말에 당첨되었던 이지 350V2 믹스 오트는 당첨되었으니까 그렇다치고... 바로 전에 발매했던 이지 부스트 380 파이라이트와 스톤솔트는 아주 그냥 찬밥 중에 찬밥이 아니었나 싶다. 왜지? 350시리지에 비해서 날렵한 이미지가 다소 약해져서인지 아니면 가격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찬바람 쌩쌩 불 정도로 외면 당하는 건 데저트 부츠나 이지 500 하이를 제외하고는 거의 처음이 아닌가 싶다. 계절 영향을 받은건지... 아님 컬러가 겹치는게 있어서 그런지... 아무튼... 개인적으론 매번 광탈을 하던터라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었고 이번에는 사이즈들이 널널했던 것도 있고 이상하게 스톤솔트에 끌리는 이미지가 있어서 스톤솔트로 구입을 하게 됐다. 파이라이트와 스톤솔트 중에서도 스톤솔트는 더 관심이 없는 컬러... 2021. 10. 27.
아디다스 이지 700 MNVN 허니플럭스 (ADIDAS Yeezy 700 MNVN Honey Flux) - 이건 또 왜 산건지~ㅋㅋ - 얼마 전에 이지 700 V2 모브가 당첨된 건 당첨된 거고 전부터 한번쯤은 구입해보고 싶었던 이지 700 시리즈가 있었는데 지금까지는 외피 컬러가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내가 선호하는 컬러가 아니라서 망설였었는데 이번에 '이지 700 MVMN 허니 플럭스'라는 네이밍으로 옐로우 컬러가 발매를 해서 구입해봤다. 아마도 이지 700 시리즈 중에서 국내에서는 그다지 주목받는 시리즈는 아니지만 나만 취향이 독특해서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온라인 상에서 보자마자 떠오른 이미지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리트로~ 아디다스 크레이지 1 (Adidas crazy 1) 나이키에서 코비의 새로운 모델 코비9도 선보였고 조만간 발매를 할 시기에 눈에 들어오는 녀석이 하나 있었다! 나이키 이전에 아디다.. 2021. 9. 28.
아디다스 이지 700 V2 모브( ADIDAS Yeezy 700 V2 Mauve ) - 아디다스에서 당첨이 되긴 하는구나~ -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이것저것 사본게 꽤 오래된 것 같다. 하지만 지금껏 드로우 응모해서 한번도 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옛다~ 하나 먹어라~ 하고 던져줘서 구입~ㅋㅋ 언젠가 한번쯤은 되던 안 되던 구입해볼 생각이긴 했는데 예상보다 시기가 빨리 왔다~ 로우컷이다보니 박스는 그리 크지 않은 편~ 근래에 아디다스 박스를 몇개를 열어보는지 모르겠네... 어제 오늘 또 구입한게 있어서 조만간 받으면 포스팅할 생각, 요즘 과하게 지르는 것 같다 이제 폼러너나 슬라이드내지는 이지 데저트 부츠가 아닌 이상은 그냥 고정으로 255mm(US7.5)사이즈를 구입~ 몇번을 반복해도 지겹지 않은 언박싱! 이번에 발매한 제품은 이지 700 V2 모브(Yeezy 700 V2 Mauve) 네이밍을 항상 독특하게 하는 것 .. 2021. 9. 28.
아디다스 이지 700V3 카이아나이트 (ADIDAS Yeezy 700 V3 Kyanite) 8월에 드로우 당첨된 건 당첨된 거고 전부터 줄곧 사고 싶었던 이지 시리즈가 있었다. 이지 350 시리즈에 워낙에 컬러도 많고 힐탭의 유무에 따라서도 계속 발매되던 터라 크게 관심이 없긴 했는데... (사실 하나 구입해보긴 했지만~ㅋ) 유난히 눈에 들어온 건 700 V3 시리즈들 음... 뭐랄까... 나이키 폼포짓같은 뭔가 처음 봤을 때 '뭐지??? 이건?'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디자인 참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꼭 한번 신어보고 싶었다. 물론 일전에 퀀텀 프로즌 블루를 구입해서 그나마 아쉬움을 달래긴 했지만서도 머리 속에 맴도는 건 어쩔 수 없었나보다 박스는 이지 시리즈들 중에 하이탑이 아닌 이상은 비슷비슷한 것 같다. 그리고 발매한지 거의 반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정식으로 구매하긴 힘들고 리셀사이트를.. 2021.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