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1 오늘 처음 만난 둘째 조카 둘째 녀석 태어나고 한동안은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처음으로 집에 와서 일찍 퇴근하고 카메라 주섬주섬~ 첫째는 언제나 그렇듯이 잘 웃는다. 태어난지 얼마 안 됐을 때부터 그랬는데 누굴 닮았는지 신기할 정도로 잘 웃음~ 애기때부터 내가 찍어줘서 그런지 카메라만 들이대면 마냥 좋다고 웃는다 그리고 곤히 자고 있는 둘째 녀석... 살짝살짝 웃을 때보면 딱 동생 얼굴인데 어제 좀 지켜보니 첫째보다는 성깔 좀 있을 듯~ㅋㅋ 동생도 생겼겠다 좋기도 하고 질투를 하기도 해도 엄마가 당연하게 해줘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심술 한부리니 그나마 다행인듯 칭얼대면 동생이라고 두드려주기도 하고 말이지... 천성이 착한 녀석이다 정말 테스트도 해볼 겸 리모뷰 K1을 꺼내서 찍어보는데 직접 동생 찍어주고 싶다고 후딱 뺏어감~ 가.. 2018.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