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비1 오사카 넷째날 - 돈가츠 나니와 & 우메다 공중정원 & 불꽃축제 - 오사카 남바역에 도착해서 좀 살게 있어서 덴덴타운으로 갔다. 오사카 첫날 가보려로 했던던 돈카츠 나니와가 휴일이라서 오늘은 열었으니 생각하고 가봤는데 저녁영업시간 준비가 5시까지라서 근처를 둘러보고 시간에 맞춰 다시 갔다. 일단 앉아서 나니와돈을 시키고 생맥주 한잔을 시켰다. 이 날도 날씨가 무더웠던 만큼 맥주 생각이 간절했다. 주문을 하고나니 주방에서 사장님이 준비를 시작하신다. 좀 방해되는 것 같아서 이 사진만 달랑~ 맥주잔도 날이 더워서 그런지 슬슬 땀을~ㅡ,.ㅡa 주문했던 나니와돈이 나왔다. 잘 먹겠습니다~! 흔히 생각했던 돈까스와는 다르게 단호박, 고구마, 돼지고기, 양파, 닭고기로 만들어서 그런지 독특하고 소스 역시 밥이랑 잘 어울려서 굉장히 맛났었다. 안 먹었으면 후회할 뻔~ㅎㅎ 그렇게 적당.. 2012.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