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키 오코노미야키1 2013년 8월 도쿄여행 여섯째날 (1) - 시모키타자와 & 집으로 - 언제나 그랬듯이 마지막 날은 느긋하게 보내다가 돌아간다. 느즈막히 일어나서 우에노 케이세이선 코인락커에 짐을 넣고 시모키타자와로 갔다. 생각보다 여행가방이 빵빵해서 코인락커에 집어 넣는데 애먹었다. 그렇게 전철을 타고 다시 시모키타자와에 도착! 10시 반쯤 도착한 것 같은데 평일 아침이지만 사람들이 꽤 많더라. 일단 꼭 먹고 싶었던 것을 먹으러 온 것이기 때문에 부지런히 걸어갔다. 먼저 케이크라도 좀 맛볼까 싶었는데... 참았다. 그러고 보니 시모키타자와에서도 이렇게 뽑기만 하는 오락실이 꽤 많더라. 신주쿠에 갔을 때 몇번 해봤는데... 역시 뽑기는 되는 사람만 되는 것 같더라. 모자만 파는 독특한 가게도 있었고 그렇게 도착한 시모키타자와 히로키 오코노미야끼~ 문은 열려 있긴한데... 뭔가 이상하다 싶어.. 2013.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