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축짐벌11

로닌-SC 360도 롤모드 문제 제법 로닌-SC를 구입한 유저들도 많아졌고 좀 찾아보니 아직은 생각보다 문제가 되는 점은 보이지 않는것 같다. 배터리 불량이나 한축이 좀 흐르는 현상은 로니-S에서도 있던 증상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아직 밖에서 사용할 시간이 없어서 집에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문제점? 버그? 불량? 뭐라 말하기가 참 애매한 증상에 당첨! 잠깐 사용해본 느낌은 전체적으론 상당히 만족감이 높다. 가끔 특정각도에서 애매한 경우가 있는 건 다른 짐벌들도 그랬던 것 같아서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고 액티브 트랙 같은 경우에도 참 좋은 기능이긴 하지만 스마트 폰을 별도로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고 무게중심도 다시 맞춰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별로 사용하진 않을 것 같다. 카메라에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 2019. 8. 16.
DJI 로닌-SC 짐벌 개봉기~ 페이유 G6 플러스에 딱히 불만인 점은 없었다. 다만 사용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 뿐이지...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터에 마침 DJI 신제품 발표를 한다고 해서 문구를 봤더니 뭔가 더 컴팩트한 드론이 나올 줄 알았는데 로닌-S의 후속작인 로닌-SC가 나왔다. 생각해보니 페이유 G6 플러스도 좋은 제품이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포지션으로는 뭔가 좀 애매한 느낌이 있었다. 카메라도 캐논 7D MkII와 소니 A6300처럼 확실히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처럼 짐벌 역시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마침 DJI에서 그런 제품이 나와버린 거~(핑계도 좋다 ㅋㅋ) 아무튼 공홈에서 주문하고 오늘 받아서 살짝 열어봄~ 카메라의 경우는 이제 겨의 몇년동안 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정도로 스타일이 정해진 것 같은데 짐벌은 아직까지는 갈팡.. 2019. 7. 24.
리모뷰 K1에 사용할 악세사리들~ 잠깐잠깐 틈날 때마다 리모뷰 K1을 만져봤다. 뭐 제대로 찍어본 것은 없지만 이제 대충 느낌이 온다. 아무래도 전에 사용했던 오스모는 마이크 녹음에 대한 스트레스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리모뷰 K1을 받기 전에 마이크를 이리저리 좀 알아봤는데 딱 하나 눈에 들어오는게 있더라 그건 밑에서 얘기하고~ 지금까지는 다른 모드는 사용하지는 않고 그냥 일반적인 풀프레임으로만 찍어봤다. 4K도 찍어서 확인해보긴 했는데... PC가 버벅거려서 좀 힘듬... 이제 바꿀 때가 되었는데 램값은 미친듯이 날뛰고 이에 질세라 비디오카드도 날뛰고 있어서 당분간은 보류... 아무튼 다른 제품들보다는 과하지 않은 광각이라서 1인 방송용으로도 충분히 사용가치가 있을 것 같다. ( 물론 버그는 다 잡는다는 가정 하에.... 2018. 3. 9.
3축 짐벌 리모뷰 K1 이제 3축 짐벌들은 대부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내려왔다. 불과 몇년 전만해도 가격은 말할 것도 없고 조립에 보드까지 세팅을 해줘야 했었는데 지금은 전원만 켜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무튼 전에는 DJI 오스모를 사용했었는데 좋은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카메라 열을 식히기 위한 팬 소음과 마이크 문제 스마트폰과 같이 마운트해서 사용하다보니 일반 짐벌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무게감이 있어서 오스모 모바일로 사용하다가 인디고에서 펀딩하는 좀 컴팩트한 제품이 있길래 펀딩에 참여했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이제서야 받게 되었다. 일단 집에 와서 박스오픈~ 스티커와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있고 아래쪽에 본체가 있다. 얼핏봤을 때에는 오스모와 비슷한 느낌인데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아이폰 6S와 비.. 2018. 3. 3.
DJI 오스모 모바일 with 아이폰 6s 얼마 전에 제로텍 도비드론을 구입했었는데 서투른 것도 있고 사용해볼 시간도 없고 아무래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도 제약이 있어서 입양보내고 다시 오스모 짐벌로 돌아왔다. 아마 내년 쯤이면 다시 인라인도 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가볍게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차라리 좋지 않나 싶어서~ 뭐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박스는 오스모나 오스모 플러스와 큰 차이는 없다. 내부 박스를 열어보면 심플하게 구성품이 들어있다. 응??? 배터리 충전기가 빠져있다. 기존 오스모와는 다르게 오스모 모바일은 직접 제품에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하는 방법 구성품은 하드케이스가 아닌 파우치, 본체, 메뉴얼, 배터리, 핸드스트랩, 어덥터부분 캡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크리스마스 할인전으로 추가배터리와 베이스를 본품 가격에 구.. 2016. 12. 13.
DJI 오스모 z-axis 주문하고 배송지연으로 아예 깜빡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오늘 받았다. 사실 오스모 뿐만 아니라 원핸드 짐벌들은 촬영시 상하로 흔들리는 건 어쩔 수가 없는데 종종 유튜브에 직접 제작하여 올리는 영상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얼마 안되어서 DJI 스토어에서도 정식으로 발매를 했다. 진짜 피드백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들도 전부 확인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박스는 역시나 단촐하다. 내용물도 본체 하나 덜렁~ 일단 생김새는 예전에 짐벌을 운용할 때 사용하는 방진암을 응용해서 만든 것 같고 일단 오스모를 손잡이 부분과 카메라 부분을 분리시키고 손잡이 부분에 먼저 연결~ 그 위에 카메라를 연결하면 끝~! 무게를 받지 않으면 이렇게 길게 뻗어 있지만 무게를 받으면 이렇게 자연스럽게.. 2016. 5. 21.
DJI OSMO 마이크 마운트 오스모를 구입한 사람들은 꽤 많지만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내장 마이크 때문에 다양하게 리뷰들이 올라오고 있다. 나 역시 dji 오스모를 구입하고 추가로 악세사리 익스텐션 암이랑 유니버셜 마운트를 구입했는데 간편하게 갖고 다니기에는 거추장스러운 것 같아서 이래저래 검색해보다가 조비 스마트폰 마운트를 사용한 리뷰가 있어서 구입했다. 문제는 마이크를 연결하는 것인데 부쉬어덥터를 사용해서 연결한 것 같던데 문득 핫슈가 생각나서 찾아보다가 딱 맞는 핫슈를 찾았다. 마이크는 결국 RODE VIDEOMIC GO로 재구입했다. VIDEOMICRO가 좋긴한데 지향성이라고 보기에는 좀 팬소음이 커서 위의 제품으로 다시 구입했다. 마이크 소음 하나 때문에 이래저래 피곤하다. 아무튼 마이크, 호루스벤누 핫슈마운트, 조비 스.. 2015. 11. 25.
조계사 연등축제 다음 주 월요일이 석가탄신일이여서 그런지 지난주부터 청계천에 연등행사를 시작했다. 매년 사진찍으러 가긴 하지만 그때그때 느낌이 달라서 그런지 은근히 볼만하다. 종각역에서 내릴까 하다가 조금 걷고 싶어서 청계천으로 걸어갔다 해질녁이라 그런지 하늘이 보기 좋더라. 연등행사를 시작한지 시간이 좀 흘렀고 종각에서 시청까지만 하는 연등행사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 하긴 북적대는 것보다는 좋은데 이제 슬슬 여름을 향하고 있어서 그런지 날파리들이 얼마나 많던지 입벌리고 걸어갔다간 한끼 식사 충분히 해결할 정도로 많더라 살짝 더운 날씨라 걷는 것도 솔직히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시원시원한 물소리 들으면서 걷다보니 기분도 괜시리 좋아진다. 그리고 3년이란 시간동안 다녔던 학원을 지나가는데 기분 묘하더라. 때가 되면.. 2015. 5. 22.
소니 NEX 용 3축 짐벌 선정리까지 오랜만에 3축 짐벌 좀 만져봤다. 사실 SEL1018 렌즈 마운트해서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무게가 맞지 않아서 패스하고 좀 검색해봤더니 SEL16F28이나 SEP1650으로 해야하는데 가급적이면 SEL16F28로 해보려고 했는데 요근래 렌즈가 리뉴얼이 된다는 얘기도 있고 전부 벌크타입만 판매하고 게다가 가격도 좀... 그래서 SELP1650으로 알아봤는데 신품은 역시나 가격이 비싼 것 같아서 중고로 구입했다. 여태껏 렌즈나 바디는 중고로 구입해본 적이 없었는데... 당분간 새로운 16mm 단렌즈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쉽지만 이걸로 해야겠더라. 딱히 보드셋팅을 하지 않고 있어서 대충 이 정도까지만 해놓고 있었다. 선정리를 하긴 했는데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고 보드셋팅해서 문제가 없으면 그 때 다시 제대로 할 .. 2014. 6. 15.
CAME 7000 3축 짐벌 (CAME 7000 3axis gimbal) - 조립 및 선정리 - (5) 여기까지 오는 것도 정말 힘들었다... 시간이 널널한 것도 아니고 늦게 퇴근해서 만지작거리다보니 2시 넘어서 자는 경우도 허다했고... 빨리 마무리를 짓고 싶긴한데... 생각보고 쉽게 끝나지 않는다. 3축 짐벌들은 완제품이 아닌 이상 보드가 거의 누드타입이라서 맞는 케이스를 찾느라 시간도 걸리고 바다건너 오는 것들이라서 시간이 꽤나 지연되어 버렸다. 차후에도 배터리 첵커나 촬영 확인용 LCD도 있어야 하긴 하는데... 당장은 필요없고 아무튼 기본적인 짐벌은 완성이 되어서 올려본다. 기본적인 조립과 큰 차이는 없고 컨트롤 보드, 아날로그 조이스틱 그리고 배선정도 차이겠다. 최근에 여러 가지 검색해보니 다양하고 크게 부담되지 않는 짐벌들이 많더라. 하나 더 있긴한데... 일단 이거나 열심히 써보다가 익숙해지.. 2014. 4. 3.
CAME 7000 3축 짐벌 (CAME 7000 3axis gimbal) - Alexmos 보드세팅 - (4) Alexmos 컨트롤러 악세사리가 올 때까지 시간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일단 오늘은 PC와 연결하고 세팅 프로그램만 실행해보는 것까지 헤볼 생각으로 시작했다. 3축 짐벌 중에 가장 중요한 부품이 아닌가 싶다. 메인 보드, 3축 확장보드와 센서가 전부이다. 요즘 나오는 신형은 3축 확장보드를 메인 보드 위에 바로 올릴 수 있게 해놔서 공간을 더 줄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일단 보드를 연결하면 알 수 없는 장치라고 나오는데 바로 프로그램과 연결할 수는 없고 드라이버를 실행해줘야 한다. 일단 찾아낸 사이트는 이 곳인데 이 중에 CP210x 드라이버를 다운 받을 수 있는 링크로 들어가서 다운 받으면 된다. 그리고 보드에 프로그램을 깔아주기 위해서 펌웨어도 다운 받아주면 된다. 좀 찾아보느 버젼은 2.3b5.. 201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