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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 Yeezy5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 서세미 ( ADIDAS Yeezy Boost 350 V2 Sesame ) - 이지데이였지만 이지데이 같지 않은 날 - 수요일이었지 아마? 1년에 한번 있는 이지데이는 지금까지 국내는 손가락만 빨고 말아야 했는데 컨펌앱이 출시하면서 이지데이를 은근히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게다가 이지 350 V2의 아버지 격인 이지 350 V1 터틀도브 예고가 있어서 국내도 은근히 바라고 있었는데... 이게 왠걸? 결국 터틀도브는 나오질 않았다. 최종 대륙별 이지데이 로드맵을 보면 단연 미국이 종류도 가장 많았고 구미가 당기는 제품들도 꽤 있었는데 아시아의 경우에는 중국을 제외하고는 딱이 이지데이의 느낌이 아니란 사실에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들이 많았을거다. 일본이 우리보다 가짓수가 적다는 건 좀 의외였다.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말이지... 어쩼든 나 역시 기대하고는 있었지만 하필 이지데이에 매시간 드로우하거나 .. 2022. 8. 6.
아디다스 이지450 설퍼 ( Adidas Yeezy 450 Sulfur ) - 내 발에 유황??? - 최근에 이지 450 레진 컬러를 구입했었다. 뭔가 묘하게 땡기는 디자인에 컬러도 그럭저럭 마음에 들어서 항상 사용하는 사이즈로 구매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좀 작은 느낌... 신어도 무방하긴 하지만 뭔가 유난히 작아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다시 보내고 며칠 전에 설퍼 컬러로 선착발매를 했는데 음... 아침 7시 선착... 썸머타임이 적용되어서 이 시간이 되어버렸는데 주말에 아침 8시에 강제 기상도 힘든데 7시에 일어나려고 하니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느즈막히 일어나서 사이즈 있으면 구매하고 아님 말고였는데 10시 넘어서 봤더니만 무한풍차 바로 패스, 사이즈는 풀사이즈, 결제하고 문자마세지, 주문메일 그리고 주문 카톡까지 퍼펙트하게 마무리하는데 5분도 안 걸림~ㅋㅋ 아마 최근 선착으로 이지 제품들 구매해본 사람들.. 2022. 5. 12.
아디다스 이지 바스켓볼 니트 에너지 글로우 (ADIDAS Yeezy BSKTBL Knit Energy Glow) - 이건 헐크가 신어야 할 판... - 학수고대하고 있던 이지 바스켓볼이 오늘 도착했다. 구매 전에 리뷰가 있다 좀 찾아봤는데 없음... 그냥 광고 덩어리들... 심지어 국내에서는 영상리뷰도 없다. 뭐 가장 큰 이유는... 됐다~ㅋㅋ 어쨌든 350시리지 어퍼의 업데이트판인 CMCPT의 느낌도 있고 뭔가 이지 퀀텀같은 느낌도 있어서 궁금했고 일단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컬러였고 아주 가장 중요한 건 리테일가 거의 반값에 구입~ㅋㅋ 스탁엑스에서 구입했는데 가끔식 가품 이슈가 생기긴 하지만 바스켓볼 니트의 경우에는 가품이슈가 생기기가 힘들다 찾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아무튼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박스는 기존 350V2 박스와 동일간 가로,세로 길이에 높이만 좀 더 높아진 박스인 것 같더라. 사이즈는 언제나 그렇듯이 255mm(US7.5) 사이즈 실측.. 2022. 4. 9.
아디다스 이지 700 V3 모노 사플라워 (ADIDAS Yeezy 700 V3 Mono Safflower) - 손가락만 빨던 이걸 구매했다~ - 요즘 아디다스가 굉장히 공격적으로 이지 시리즈를 발매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지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700 V3 제품을 발매를 했다. 이지 700시리즈는 V1부터 V2, V3 그리고 MNVN까지 라인업이 다른 이지들에 비해서 많은 편인데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지 700 V3 시리즈가 700라인의 완성형이라고 생각할만큼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든다. 뭐랄까 나이키 폼포짓 같은 위치라고 할까? 박스는 언제나 그렇듯이 특별한 건 없다. 카이야나이트도 그랬고 이번 모노 사플라워 역시 사이즈는 255mm(US 7.5) 사이즈이고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정도인데 대부분 이지 제품들이 그렇듯이 신발입구가 굉장히 좁은 편이다. 최근 이지 350 V2 제품들이 토박스가.. 2022. 3. 19.
아디다스 이지 450 레진 ( ADIDAS Yeezy 450 Resin) - 만두인가? 배추벌레인가??? - 작년 말쯤에 아디다스 공홈에서 이지 450 레진을 드로우 했었다. 뭔가 자꾸 호기심에 이끌려서 응모를 했었는데 탈락... 응??? 이걸 탈락시켜???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거보다 더 큰 이지 350V2 벨루가 RF를 받긴 했었다~ㅋㅋ 드로우 후에 선착으로 판매를 할 때 이걸 살까말까 고민하던 터에 제품을 내려 버려서 결국 구입을 못 하고 스니커 중개 사이트에서 구입을 했다. 대부분 별로라고 하던데... 뭔가 이상하게 자꾸 끌렸음~ 어? 박스가 생각보다 작다. 거의 이지 350V2 박스의 절반 수준~ 사이즈는 255mm(US 7.5)사이즈를 구입했는데 실측 250mm 정도에 발볼은 100mm 정도, 블로그 포스팅이나 리뷰 영상들을 보면 굉장히 타이트해서 1업 이상은 해야 한다는 얘기가 많았다. 그런데 막상 신.. 202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