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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2.24 2013년 2월 도쿄여행 둘째날 (4) - 유라쿠쵸 빅카메라 & 긴자 -
  2. 2013.02.23 2013년 2월 도쿄여행 둘째날 (3) - 도이츠무라 -
  3. 2013.02.23 2013년 2월 도쿄여행 둘째날 (2) - 도이츠무라 -
  4. 2013.02.23 2013년 2월 도쿄여행 둘째날 (1) - 친구집 & 우미호타루 -
  5. 2012.12.31 2012 겨울 도쿄여행 셋째날 (6) - 스카이트리 & 친구들 만나기 -

2013년 2월 도쿄여행 둘째날 (4) - 유라쿠쵸 빅카메라 & 긴자 -

Bon voyage 2013.02.24 00:26

도이츠무라 잘 구경하고 호텔까지 데려다 준다고해 좀 미안하기도 해서 그냥 근처 유라쿠쵸에 내려달라고 했다.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왠지 이 날은 일찍 들어가기가 싫어서 근처에 있는 빅카메라에 갔다.

 

 

 

 

 

1층 매장에는 애플제품들이 즐비하게 있었다.

 

사실 아이팟 터치 가격도 국내보다 싼 편이라서 하나 살까 고민하다가 아이폰있는데 구지 필요하다고 느끼질 못해서 그냥 패스~ 다행인가?

 

 

 

 

 

 

 

 

 

 

다행인가 싶었지만 나노보고 다시 고민... 전 날 아이패드 미니도 샀고 괜히 샀다가 얼마 쓰지도 않을 것 같아서 나노 역시 패스~

 

악세사리들이랑 이것저것 둘러보고 3층으로 올라갔다.

 

 

 

 

 

 

 

 

 

 

 

 

 

 

 

 

 

 

 

 

이건 레고도 아니도 좀 특이해서 찍어봤다. 자전거 가격 싸네~ 싶었는데 알고보니 퀵보드 값~ㅎㅎ

 

 

 

 

 

 

 

 

 

 

PS 비스타 역시 사용하는 유저가 꽤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오래 전에 PS2 이후론 콘솔을 만져본 적이 없다.

 

 

 

 

 

 

 

 

 

 

새로 발매된 메탈기어 라이징! 한 때 메탈기어 게임을 해본 사람은 라이덴이라는 인물을 잊을 수가 없지.

 

상당히 발전했고 게임 역시 흥미롭긴 했는데 이제는 크게 관심 없으니~^^

 

 

 

 

 

 

 

 

 

 

빅 카메라는 특이하게 피규어와 프라모델 매장이 있다.

 

그냥 갈 수는 없어서 좀 둘러봤는데 딱 일반적인 아이템들 뿐이었다. 건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카메라 샵에서 또 다른 재미가 될 것 같고...

 

 

 

 

 

 

 

 

 

 

 

 

 

 

 

 

 

 

 

 

트랜스포머 역시 다양한 시리즈들로 나왔다. 아마 요즘 프라임 시리즈 라인업이 좋은 것 같던데~

 

대충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것도 없어서 지하에 카메라 매장으로 내려갔다.

 

 

 

 

 

 

 

 

 

 

요즘 후지 라인업도 비약적인 발전을 했고 국내유저들도 상당히 많아졌다. 사실 X10을 사고 싶었는데 고질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냥 넘어갔었는데

 

그 이후로 XF1이라는 제품이 나왔고 조만간 X10 후속인 X20도 나올 것 같은데 좀 더 지켜봐야겠다.

 

 

 

 

 

 

 

 

 

 

국내에서 카시오제품이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카시오 라인업도 꽤 많았다.

 

 

 

 

 

 

 

 

 

 

1만엔도 안하던 펜탁스 LS 465 패션 아이템으로 꽤 괜찮을 듯~ 물론 성능은 값만큼 하는 것 같더라

 

 

 

 

 

 

 

 

 

 

광학 50배줌까지 되는 괴물 캐논 SX50~!!! 얼핏 보면 DSLR 같기도 하고~

 

달사진 찍을 때 간편하게 찍을 수 있을 것 같더라. 광학배율 대비 화질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캐논 하이엔드급이면 파워샷 G시리즈만으로도 충분했는데 지금은 다양해진 걸 보니 그만큼 유저들이 원하는 기능도 많아지고

 

카메라의 보급화가 잘 되어진 것 아닌가 싶다.

 

그래도 내가 처음 구매했던 G5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명기였는데~

 

 

 

 

 

 

 

 

 

 

파워샷 G1X로 여전히 판매되고 있었다. 좀 애매한 라인업이긴 하지만 DSLR급 성능에 컴팩트 카메라 편의성을 원한다면 나름 괜찮을 듯~

 

 

 

 

 

 

 

 

 

 

진짜 놀랐던 것은 국내에서는 쉽사리 보기 힘든 필름양이다.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화로 슬슬 자리를 내어주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인화하는 것 역시 상당히 부담스러울  정도로 쇠퇴하고 있는 어쩔 수 없는 현실...

 

그래도 사진하면 역시 필름 아니겠는가?

 

 

 

 

 

 

 

 

 

 

바디 천국 소니~ 이제는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NEX-5 대용으로 NEX-6를 생각하고 있긴한데... 아직은 아니다.

 

 

 

 

 

 

 

 

 

 

컴팩트 사이즈로 가장한 풀프레임 RX1 역시 소니답다. 이제는 예전처럼 획기적인 느낌을 주는 제품을 보기 힘들지만

 

가끔 이런 괴물 제품을 내놓는 것 보면 아직 죽지 않은 것 같다. 가격만 싸면 사고 싶은데... 이건 뭐 EOS-6D보다 더 비싸니~ㅎㅎ

 

 

 

 

 

 

 

 

 

 

봄 시즌을 맞아서 새로 나온 제품인데 핑크색이라면 벚꽃피는 시기와 잘 어울릴 듯~

 

 

 

 

 

 

 

 

 

 

펜탁스 Q10에 새로운 에반게리온 컬러판~ 실제로 보면 이게 미러레스인가 컴팩트인가 착각할 정도로 작은 미러레스~

 

초호기 컬러 땡긴다~

 

 

 

 

 

 

 

 

 

 

이건 현재 판매하고 있는 Q10

 

 

 

 

 

 

 

 

 

 

어라? 아키하바라 요도바시에만 라이카 매장이 있는 줄 알았는데 이곳에도 있다.

 

 

 

 

 

 

 

 

 

 

 

 

 

 

 

 

 

 

 

 

어차피 살 수도 없고 살 생각도 없는 라이카~ 구경이나 실컷하다가 나왔다.

 

 

 

 

 

 

 

 

 

 

좀 늦은 시간이어서 아키하바라를 가볼까 하다가 바로 옆이 긴자이다보니 잠깐 돌아보자 생각하고 걸었다.

 

 

 

 

 

 

 

 

 

 

 

 

 

 

 

 

 

 

 

8시가 넘어느 관계로 거리는 한산했다. 바람만 불 뿐~

 

 

 

 

 

 

 

 

 

 

긴자에도 애플 스토어가 있다.

 

 

 

 

 

 

 

 

 

 

이곳도 이미 끝남... 더 돌아다녔다가는 입돌아갈 것 같아서 다시 호텔로 돌아갔다.

 

 

 

 

 

 

 

 

 

 

여행할 때 하루의 마무리는 항상 편의점에서~^^ 간단히 마실 하이츄와 안주거리 사서 호텔로 들어왔다.

 

오늘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여행이어서 참 의미가 많았다.

 

 

 

 

 

 

 

 

 

 

돌아와서 짐풀고 좀 씩고 잠자리에 들었다.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은 편한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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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도쿄여행 둘째날 (3) - 도이츠무라 -

Bon voyage 2013.02.23 23:33

 

 

슬슬 불들이 켜지니 분위기가 사뭇달라졌다.

 

 

 

 

 

 

 

 

 

요즘 서울에서는 루미나리에를 하지 않으니 가끔 빛망울 찍으러 나가고 싶어도 할 수 없는게 아쉽다.

 

 

 

 

 

 

 

 

 

 

어두위지기 시작하니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적당히 빛망울을 만들면 꽤 괜찮은 그림이 나온다.

 

 

 

 

 

 

 

 

 

 

친구 식구들과 저녁을 먹어면서 창가에 있던 독일풍 집들 장식도 어두위지니 꽤나 운치있게 보였다.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완전히 어두워진 덕분에 불빛들이 한층 더 돋보이기 시작했고

 

 

 

 

 

 

 

 

 

 

 

 

 

 

 

 

 

 

 

 

사진으로 다 표현할 순 없었지만 생각보다 큰 규모에 날씨 추운 것도 모르고 구경했다.

 

 

 

 

 

 

 

 

 

 

뒷배경 좋은 곳을 찾아서 친구 가족사진도 좀 찍어주고~^^

 

 

 

 

 

 

 

 

 

 

 

 

 

 

 

 

 

 

 

 

날씨는 추워도 잊어버릴만큼 장관이었다.

 

 

 

 

 

 

 

 

 

 

 

 

 

 

 

 

 

 

 

 

 

 

 

 

 

 

 

 

 

 

 

 

 

 

 

 

 

 

 

 

 

 

 

 

 

 

 

 

 

 

 

 

 

 

 

 

 

 

 

 

 

 

 

 

 

 

 

 

 

 

 

 

 

 

 

 

 

 

 

 

 

 

 

 

 

 

 

 

 

 

 

 

 

 

 

 

 

 

 

 

 

 

 

 

 

 

 

 

 

 

별 뜻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사진~

 

 

 

 

 

 

 

 

 

 

 

 

 

 

 

 

 

 

 

 

 

 

 

 

 

 

 

 

 

 

 

 

 

 

 

 

 

 

 

 

 

 

 

 

 

 

 

 

 

 

 

 

 

 

 

 

 

 

 

 

 

 

 

 

 

 

 

 

 

 

 

 

 

 

 

 

 

 

 

 

 

 

 

 

 

 

 

 

 

 

 

 

 

 

 

 

 

 

 

 

 

 

 

 

 

 

 

 

 

 

이것도 마음에 드는 사진~

 

 

 

 

 

 

 

 

 

 

대충 한바퀴 둘러보고 다시 주차장으로 왔다.

 

 

 

 

 

 

 

 

 

아이들은 오후에 우미호타루에서 샀던 곰과자를 주섬주섬 먹고~

 

나도 먹으라고 하나주고~

 

 

 

 

 

 

 

 

 

 

친구는 동영상 찍느라 사진을 보질 못했으니 돌아가는 차안에서 찍은 사진들 좀 보고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 ^^

 

위치가 위치인 만큼 여행자로서는 쉽사리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친구 덕분에 좋은 경험했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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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도쿄여행 둘째날 (2) - 도이츠무라 -

Bon voyage 2013.02.23 22:47

우미호타루에서 다시 출발해서 40여분 정도를 달려서 치바현에 있는 도이츠무라에 도착했다.

 

사실 도쿄에 오기 전에 하코네와 도이츠무라 중에 어디가 좋냐고 하길래

 

'음... 아무래도 한국사람이 자주 갈 수 없는 도이츠무라가 좋을 것 같아'라고 해서 도이츠무라로 오게 되었다.

 

 

 

 

 

 

한국보다야 확실히 따뜻한 일본이지만 이날은 한국 못지 않게 꽤나 추웠다.

 

 

 

 

 

 

 

 

 

 

작은 아이는 아빠와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도이츠무라는 치바현에 있는 독일마을... 뭐 영어마을과 비슷한 분위기인데 규모가 상당히 크고

 

관동지방 3대 일루미네이션을 하는 곳 중에 한 곳이다.

 

 

 

 

 

 

 

 

 

 

어차피 일루미네이션은 해가 떨어져야 볼 수 있으니 시간도 널널하고 해서 친구 가족들 사진 좀 찍었다.

 

아이들은 역시나 V를 참 좋아한다.

 

 

 

 

 

 

 

 

 

슬슬 발동이 걸리기 시작한 친구 가족들~

 

 

 

 

 

 

 

 

 

 

친구는 멀리서 열심히 동영상 촬영하고 사진은 나한테 맡겼으니 걱정없다고~^^

 

 

 

 

 

 

 

 

 

 

작은 아이는 꽤 활동적이고 아빠와 노는 걸 참 좋아하는 것 같았다.

 

 

 

 

 

 

 

 

 

 

아이들 아빠도 분위기를 잘 띄워주고 작은 아이도 장단 잘 맞추고~

 

 

 

 

 

 

 

 

 

 

원래 친한 친구들만 사진 찍는 터라 사진을 찍다보면 여러가지 알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작은 아이는 아빠를 많이 닮았다는 느낌이 바로 올 정도로 동작 하나하나 같은 모습을 할 때가 참 많았다. 

 

 

 

 

 

 

 

 

 

 

큰 아이는 친구를 많이 닮은 것 같고... 이 다음 날 친구 집에 갔을 때도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부모 마음은 다 같은 것 아니겠는가? 같이 있는 순간순간을 담고 싶은 마음...

 

 

 

 

 

 

 

 

 

 

시소 비슷한 기구를 타기로 하고 살짝 긴장한 큰 아이~

 

 

 

 

 

 

 

 

 

 

결국 이렇게 끝날 때까지 매달려 있었고 작은 아이는 '이런 거 그냥~'이라는 표정으로 신나게 타고 시크하게 내리더라~ㅋㅋ

 

 

 

 

 

 

 

 

 

 

그 다음은 회전그네라고 해야하나? 차례를 기다리면서 큰 아이는 역시나 얼굴에 근심이~ 작은 아이는 그저 타고 싶은 생각 뿐~

 

 

 

 

 

 

 

 

 

슬슬 아이들 차례가 되니 친구도 다시 동영상 찍을 준비하고~

 

 

 

 

 

 

 

 

 

 

아이들 아빠는 옆에서 친구와 이야기 나누면서 아이들 타는 모습을 보고~

 

 

 

 

 

 

 

 

 

 

큰 아이는 역시나 근심 가득~ 작은 아이는 '준비됐으니 빨리 돌려~'

 

 

 

 

 

 

 

 

 

 

 

 

 

 

 

 

 

 

 

 

 

그래도 재밌긴 하나보다 막상타니 큰 아이도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듯~

 

 

 

 

 

 

 

 

 

그리고 다시 넓디 넓은 들판을 지나 마을촌이 있는 곳으로 왔다.

 

 

 

 

 

 

 

 

 

 

2층 건물에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있어서 같이 올라갔다. 슬슬 해는 떨어지고 있고 불들이 켜지기 시작한다.

 

 

 

 

 

 

 

 

 

 

아이들이 초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같이 들어왔다.

 

밖은 꽤 추워서 좋은 타이밍에 들어왔다. 아이들이 만드는 방법 설명 들을 때 뒤에 지긋이 바라보던 친구 남편~

 

음... 잘은 모르지만 부모 마음이 다 이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아이들도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는 중~

 

 

 

 

 

 

 

 

 

 

아! 이즈 갔을 때 크리스탈 파크에서 비슷한 걸 본 기억이 났다.

 

그 때는 혼자갔던 여행이라 그냥 대충 사진만 찍고 나왔는데 이날은 덕분에 느긋하게 지켜볼 수 있었다.

 

 

 

 

 

 

 

 

 

 

아이들이 자리에 앉아서 슬슬 만들기를 시작했다.

 

 

 

 

 

 

 

 

 

 

열심히 잘 하는 모습을 보니 친구도 친구 남편도 꽤 뿌듯한 듯~^^

 

 

 

 

 

 

 

 

 

 

 

 

 

 

 

 

 

 

 

 

작은 아이는 아빠와 상의를 하면서 만들고~

 

 

 

 

 

 

 

 

 

 

큰 아이는 나름대로 생각한 것이 있는지 집중해서 만들고 있었다.

 

 

 

 

 

 

 

 

 

 

 

 

 

 

 

 

 

 

 

 

 

 

 

 

 

 

 

 

 

 

 

 

 

 

 

 

 

 

 

 

 

 

 

 

 

 

 

 

 

 

큰 아이는 아기자기하게 셋팅을 하고

 

 

 

 

 

 

 

 

 

 

작은 아이는 심플하지만 나름 의미가 있는 것을 만들고...

 

 

 

 

 

 

 

 

 

 

친구는 아이들 집중하는 모습을 노칠까봐 열심히 동영상 찍고~

 

 

 

 

 

 

 

 

 

 

큰 아이는 거의 완성~

 

 

 

 

 

 

 

 

 

 

 

 

 

 

 

 

 

 

 

 

작은 아이는 아빠와 엄마와 이런저런 상의를 한 끝에 완성~!

 

아이들이 만든 것 위에 파라핀?(그렇게 들은 것 같다)을 올리고 굳히려면 30~4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같이 저녁도 먹을 겸 다시 나왔다. 

 

 

 

 

 

 

 

 

 

식당 가는 길에 음악에 맞춰 비누방울이 나와서 가는길 멈추고 터트리는 놀이~

 

역시나 아이들은 책상머리이 앉아서 공부하는 것보다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고 느끼는 것 만큼 좋은 교육은 없다.

 

나 역시 그랬고 나 또한 그렇게 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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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도쿄여행 둘째날 (1) - 친구집 & 우미호타루 -

Bon voyage 2013.02.23 01:40

며칠 일도 좀 바쁘고 개인적인 일도 있고, 고민도 있고해서 대충 사진 정리만 해놓고 겨우 오늘 다시 올리게 됐다.

 

뭐 별거 없는 여행기이지만 둘째날부터는 조금 특별한 추억이 되었던 날이었다.

 

이 날이 일본은 공휴일이었기 때문에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있는 친구가 가족끼리 도이츠무라를 간다고 해서 같이 가자고 하길래

 

'내가 같이 가도 돼?'했더니 식구들이랑 미리 얘기 다 해놨다고 해서 아침에 친구집으로 갔다.

 

 

 

 

 

 

아침 햇살이 스며드는 분위기는 언제나 어느 집이나 기분이 좋다.

 

응? 뭔가 하고 봤더니 3월 3일 여자 어린이의 날인 히나마츠리이 벌써 이렇게 놓여져 있었다. 친구덕분에 그저 책에서나 보던 걸 직접 보게 됐다.

 

점심은 친구가 집에서 먹고 출발하자고 했고 친구 남편이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출근을 해서

 

오전은 친구집에 계속 있게 되었다. 처음이었다면 언제나 그렇듯이 긴장했을텐데 아이들과도 조금 친해졌고 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물속에 떠 다니는 인형인가 했더니 아이들이 아빠를 위해서 산 아프리카 개구리라고 하더라.

 

 

 

 

 

 

 

 

 

친구는 점심 준비하느라 부엌에 있었고 아이들과 친구 시어머니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어느 덧 식사할 때가 되었다.

 

 

 

 

 

 

 

 

 

손님으로 와서가 아니라 딱히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괜히 개구리 사진 좀 더 찍고

 

 

 

 

 

 

 

 

 

 

 

 

 

 

 

 

 

 

히나마츠리 장식도 좀 더 찍어봤다. 가까이에서 보니 굉장히 화려하다.

 

 

 

 

 

 

 

 

 

언제나 그렇듯이 도시락도 캬라벤으로 준비~

 

 

 

 

 

 

 

 

 

유부초밥과 주먹밥, 친구가 만든 걸 직접 본 것은 처음인데...

 

이렇게 간단하 않은 걸 매일 만든다고 하니 좋아하지 않고서는 힘들지 않나 싶다.

 

 

 

 

 

 

 

 

 

작년 겨울에 왔을 때 카라아게 너무 맛있다고 했더니 오늘도 준비해놨다. 야채에 베이컨을 둘러서 소스를 얹은 반찬과 참치와 야채를 버무린 반찬도 같이 준비

 

야채 이름을 말해줬는데 잊어버렸다~ㅡ,.ㅡa

 

맛은 말할 것도 없이 역시나 맛있더라. 얼추 식사 끝나고 커피 마실 때쯤에 친구 남편이 와서 가볍게 식사를 하고 친구 집에서 나왔다.

 

 

 

 

 

 

 

 

 

내가 딱히 할게 뭐 있겠나? 잘먹고 잘 대접받았으니 열심히 사진 찍어야지~

 

큰 아이가 카메라를 보고 가볍게 V~

 

 

 

 

 

 

 

 

 

 

작은 아이도 같이 앉아서 앞에서 보지 않고 찍었는데 의외로 잘 나왔다.

 

 

 

 

 

 

 

 

 

 

이날 운전하느라 고생 많이 한 친구 남편~ 휜칠하게 잘 생겼다.

 

 

 

 

 

 

 

 

 

사진찍어주고 싶다니까 둘 다 자동으로 V~

 

 

 

 

 

 

 

 

 

얼추 정리가 되어서 출발했다. 아주 맑은 하늘은 아니었지만 슬슬 개이고 있어서 도이츠무라에서 사진 잘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사진으로 뭐 좀 만들어주고 싶은게 있어서~

 

 

 

 

 

 

 

 

 

점심 식사하고 남은 음식은 싸가지고 왔는데 작은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아이들이 만화 보고 싶다고 해서 '붉은 돼지'을 틀었는데 사실 내가 더 재밌었던 것 같다.

 

 

 

 

 

 

 

 

 

큰 아이는 뒤에 혼자 앉아서 닌텐도 열공 중~

 

 

 

 

 

 

 

 

 

어느 정도 달려서 도쿄만 아쿠아라인에 들어섰다. 중간에 우미호타루라는 전망대가 있는데 어차피 가는 길이니 구경하고 가자고 해서...

 

사실 이 날 우미호타루가 있다는 것을 처음 들었다. 위치상 여행자가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니 모르는 것이 당연할 수도...

 

 

 

 

 

 

 

 

 

 

 

 

 

 

 

 

 

 

도쿄만 아쿠아라인 중간에 있기 때문에 바로 들어갈 수 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잠깐 주위를 살펴보고

 

 

 

 

 

 

 

 

 

보면서 느낀 건 날씨 좋고 적당히 구름이 있는 날 해질 때쯤에 오면 장관일 것 같다는 생각이 팍팍~

 

 

 

 

 

 

 

 

 

 

 

 

 

 

 

 

 

 

 

하네다 공항과 가까워서 그런지 몰라도 하늘에 비행기가 자주 보였다. 음... 어디로 가고 있는 건가~

 

 

 

 

 

 

 

 

 

 

친구 남편 보면서 느낀 건 아이들이랑 있는 시간에는 참 잘 놀아준다는 거~

 

음... 나중에 나도 이렇게 되려나?

 

 

 

 

 

 

 

 

 

도쿄만 한가운데에 있는 곳이라 그런지 바람이 엄청 불고 쌀쌀해서 그저 실내에 있고 싶은 날씨였지만

 

내가 언제 이곳에 와보겠나! 밑으로 내려가봤다.

 

 

 

 

 

 

 

 

 

계단에서 사람 없을 때 가족 사진도 찍어주고~

 

 

 

 

 

 

 

 

 

 

저 멀리 요코하마의 익숙한 곳도 보인다.

 

 

 

 

 

 

 

 

 

 

멀리서 볼 때는 몰랐는데 엄청 커보이던 조형물

 

 

 

 

 

 

 

 

 

 

작은 아이는 아빠와 신나게 놀고~

 

 

 

 

 

 

 

 

 

 

바람이 변함없이 불어대서 위로 다시 올라갔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호두과자정도?

 

 

 

 

 

 

 

 

 

맛도 맛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비쥬얼도 중요하니~^^

 

 

 

 

 

 

 

 

 

곰이랑 사진찍고 싶다고 해서 한장 찍어주고~ 작은 아이는 상당히 활동적이다~

 

 

 

 

 

 

 

 

 

 

몸도 따뜻하게 녹일 겸 안으로 들어왔더니 친구 남편이 이 곳 메론빵이 유명하다고 하더라.

 

 

 

 

 

 

 

 

 

 

우미호타루 후지산 메론빵도 있다.

 

 

 

 

 

 

 

 

 

 

이게 그 유명하다는 우미호타루 메론빵~!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같이~ㅋㅋ

 

 

 

 

 

 

 

 

 

 

아이들에겐 먹는 즐거움도 있지만 고르는 즐거움도 먹는 것 못지 않다~ 흐믓한 표정들~

 

 

 

 

 

 

 

 

 

 

 

 

 

 

 

 

 

 

 

 

원하는 맛을 고르면 돌려가면서 컵에 담아준다.

 

 

 

 

 

 

 

 

 

 

다들 어떤 맛을 고르고 어떤 맛이 좋은지 맛보는 중

 

 

 

 

 

 

 

 

 

 

큰 아이는 레몬맛 아이스크림만~ 살짝 맛봤는데... 바로 포기... 역시 신맛에는 약하다.

 

 

 

 

 

 

 

 

 

 

난 평범하게 골랐다. 어떤 맛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ㅡ,.ㅡa

 

 

 

 

 

 

 

 

 

 

친구와 아이들이 화장실 간다고 해서 친구남편과 같이 기다리고 있는데 신기한 거 발견!

 

 

 

 

 

 

 

 

 

 

풍선 안에 인형을 넣어주고 있었는데... 어라??? 작은 구멍으로 어떻게 넣나 싶었는데 자비없이 구겨넣는다~ㅋㅋ

 

 

 

 

 

 

 

 

 

 

공기가 빠지기 전에 후딱 묶어주고~

 

 

 

 

 

 

 

 

 

 

다소 불편에 보이던 미니마우스~ 행복해라~

 

 

 

 

 

 

 

 

 

 

구경하던 중에 아이들이 와서 터치 스크린에 비치는 얼굴보면서 눌러보는 중~

 

에러 표시만 없었어도 괜찮았을텐데~

 

 

 

 

 

 

 

 

 

 

 

 

 

 

 

 

 

 

다시 주차장으로 가는 중~ 아직 갈 길이 멀다.

 

 

 

 

 

 

 

 

 

 

역시 사진은 의식 하지 않을 때 찍어야 제맛~

 

 

 

 

 

 

 

 

 

 

그렇게 도이츠무라를 향해 계속 달려갔다.

 

 

 

 

 

 

 

 

 

 

차안에서는 계속 붉은 돼지~

 

 

 

 

 

 

 

 

 

 

큰 아이는 좀 졸린지 아예 누워버렸다. 차안에서 붉은 돼지는 내가 제일 열심히 본 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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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겨울 도쿄여행 셋째날 (6) - 스카이트리 & 친구들 만나기 -

Bon voyage 2012.12.31 22:53

금요일날 만났던 유키가 일이 끝났다고 연락이 와서 같이 만나서 또 다른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스카이트리로 갔다.

 

여행하는 사람들이라면 자주 가는 아사쿠사 역에서 내려서 표지판을 따라서 갈아타고 한 정거장만 가면 된다.

 

물론 걸어서 가도 되지만 도쿄타워 갔을 때 한번 맛을 봐서 그런지 그냥 전철을 탔다. 

 

 

 

 

 

 

 

약속 시간에 맞춰 친구가 와서 일단 올라가보기로 했다. 대형 리스가 걸려있었다.

 

고정 케이블만 봐도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도쿄타워는 비교도 안 된다. 엄청 크다.

 

 

 

 

 

 

 

 

 

일단 꼭대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중간까지 올라가보자고 해서 입장권을 판매하는 쪽으로 걸어 갔다.

 

 

 

 

 

 

 

 

 

 

 

 

 

 

 

 

 

 

입장권 파는 곳 근처 야외 매장에서는 스카이트리 관련 상품들을 팔고 있었다.

 

물론 안에도 매장이 있었지만

 

 

 

 

 

 

 

 

 

 

 

 

 

 

 

 

 

 

 

사진찍는다고 올려보다가 목 부러질 뻔~ㅋㅋ

 

 

 

 

 

 

 

 

 

 

 

 

 

 

 

 

 

 

 

 

 

 

 

 

 

 

 

스카이트리와 달 중간에 목성도 보인다.

 

 

 

 

 

 

 

 

 

같이 만난 친구 유키와 또 유키~ 이름이 똑같다.

 

 

 

 

 

 

 

 

아쉽게도 중간층도 40분을 기다려야해서 올라가보고 싶었지만 저녁이나 같이 먹으면서 담소나 나누기로 했다.

 

 

 

 

 

 

 

 

 

 

 

 

 

 

 

 

 

 

좀 걸을 겸 해서 멀리서 찍어봤는데도 앵글에 겨우 담았다.

 

 

 

 

 

 

 

 

 

 

 

 

 

 

 

 

 

 

 

스카이트리 옆 작은 강은 청계천을 보는 것 처럼 비슷했다.

 

 

 

 

 

 

 

 

 

 

 

 

 

 

 

 

 

 

 

 

 

 

 

 

 

 

 

 

 

 

 

 

 

 

 

 

스카이트리 주위에는 대형상점가가 있어서 쇼핑하기도 안성맞춤이다. 상가 앞에서 사진찍어주는게 있길래 줄서서 사진 몇장 찍어줬다.

 

 

 

 

 

 

 

 

 

나중에 온 유키가 아사쿠사에서 학생시절을 보내서 일본사람이 자주 가는 몬자야키를 하는 집으로 갔다.

 

올라가보지 못한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들 만날 수 있다는게 더 좋다.

 

 

 

 

 

 

 

 

 

택시를 타고 5분 정도 가서 도착한 몬자하우스~ 진짜 아는 사람 아니면 절대 모를 그런 집이다. 

 

 

 

 

 

 

 

 

 

이 친구가 나중에 만난 유키짱~

 

한국어 정말 잘한다. 한국사람도 어렵게 느끼는 한국어 능력 시험 6급을 합격한 친구~

 

당연히 한국사람과 이야기 하고 있다고 느낄 정도로 한국어도 정말 잘 한다. 그냥 한글 자체가 좋아서 공부하는 친구...

 

요즘처럼 한류 붐에 힘입어 공부하는 친구들과는 사뭇 다르다. 성격도 활발하고~

 

 

 

 

 

 

 

 

 

뭐랄까 오래된 정겨운 분식점처럼 느껴진다.

 

 

 

 

 

 

 

 

 

 

 

 

 

 

 

 

 

 

일단 맥주부터 시작~!

 

 

 

 

 

 

 

 

 

처음은 몬자야키가 아닌 오징어와 항정살이 먼저 나왔다. 나야 주문할 줄 모르니 친구가 알아서 척척 시켰다.

 

이런 곳에 올 수 있는 건 당연히 친구들 아니면 힘들고 주문 역시 외국인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자주 먹었던 음식이나 한자로 이름을 알고 있지 않는 한 힘들다.

 

주문할 때도 어떤 것을 주문하나 유심히 들어보기도 하고~^^

 

역시나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말들을 배울 수 있는 것만큼 좋은 기회는 없는 것 같다.

 

 

 

 

 

 

 

 

 

 

 

 

 

 

 

 

 

 

한번에 철판 위에 올려놓는다.

 

 

 

 

 

 

 

 

 

간장소스를 뿌려서 잘 익혀준다.

 

 

 

 

 

 

 

 

 

고기도 노릇노릇 잘~ 익어간다. 능숙한 요리사처럼 아무 말 없이 소스를 뿌려가면서 익히고 있는 친구들 보니 그냥 웃음만 나온다.

 

내가 이렇게 일본 친구들과도 앉아 있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잘 익혀진 고기는 겨자와 간장을 섞은 소스에 살짝 찍어서 입으로 투하~~~!

 

 

 

 

 

 

 

 

 

이것부터가 몬자야키인 것 같더라. 사실 일본음식에 나름 관심이 많아서 기본적인 것들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몬자야키는 처음 봤다.

 

 

 

 

 

 

 

 

 

먼저 그릇에 담겨진 야채와 갖은 재료들을 철판에 올리고

 

 

 

 

 

 

 

 

 

잘 익혀준다~

 

 

 

 

 

 

 

 

 

그리고 가운데 공간을 만들어주고

 

 

 

 

 

 

 

 

 

적당히 익었을 때쯤에 그릇에 담겨져 있던 소스를 부어준다.

 

 

 

 

 

 

 

 

 

그리고 적당히 찰기가 생기면 납작하게 눌러주면 완성~!

 

 

 

 

 

 

 

 

 

이렇게 작은 주걱으로 떠먹는데 맛은 정말 좋았다.

 

뭐랄까 오코노미야키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미묘한 차이가 있는 그런 맛이었다. 전혀 느끼하지도 않고~

 

 

 

 

 

 

 

 

 

그 다음은 카레가루가 듬뿍 담긴 재료로~

 

 

 

 

 

 

 

 

 

 

 

 

 

 

 

 

 

 

 

 

 

 

 

 

 

 

 

카레는 항상 생각하던 맛과 향이 아니라 좀 더 풍미가 있는 카레라고나 할까? 아무튼 이것도 정말 맛 있었다.

 

 

 

 

 

 

 

 

 

유키가 '야키소바 어때?'라고 물어서 계속해서 먹은 야키소바~

 

 

 

 

 

 

 

 

 

보통 한국사람에게 잘 맞지 않은 향이라서 사람에 따라 틀리겠지만

 

작년에 오사카에서 먹었던 야키소바도 그랬고 몬쟈하우스의 야키소바도 정말 맛있었다.

 

 

 

 

 

 

 

 

 

한잔씩 비워갈 무렵 밀가루 반죽을 철판에 올리고 그 위에 생크림과 단팥을 올려서 먹었던 것... 이름은??? 먹는데 정신없어서 물어보지도 못했다~ㅋㅋ 

 

 

 

 

 

 

 

 

 

유키짱과 유키짱~ 술을 좀 마셔서 그런지 얼굴이 불그스레하다~

 

나는? 감당 안 될 정도로 빨갰다. 뭐 한잔만 마셔도 붉은 달이 되어버리니~ㅋㅋ

 

 

 

 

 

 

 

 

 

2시간이 넘게 전철탈 시간도 잊어버릴 정도로 많은 이야기도 하고 많이 웃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서로 일본어를 왜 배우고 있는지, 한국어를 왜 배우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친하게 되었는지...

 

항상 혼자서 여행을 해왔던 나로서는 이만큼 값진 시간은 없었다.

 

문화의 차이와 언어의 장벽을 쉽게 넘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만 노력하면 이렇게도 될 수 있구나하는 생각에 마냥 뿌듯했다.

 

좀 더 유창하게 일어를 해야하는 동기도 되었고... 아무튼 이번 여행은 나에게 절대 잊지 못 할 좋은 추억이 되었다.

 

둘이 같은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시나가와역까지 바래다주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은 그저 뿌듯했다.

 

다음 날은 아쉽지만 돌아가는 날... 갑자기 허전해지기 시작한다.

 

ps : 유키야 덕분에 좋은 음식도 잘 먹고 책도 고맙다~ 서울오면 그 때는 내가 한턱 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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