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2001 아이리버 IPA 200 포터블 라디오 이제는 디지털 기기들이 당연한 것이라고 느끼는 시대에 왠 라디오나 싶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사용할 건 아니고... 어머니가 쓰시고 있는 라디오가 사용하지도 않는 카셋트 테이프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덩치가 너머 커서 주무실 때 좀 불편하다고 하셔서 이것저것 좀 찾아보다가 아이리버 제품이 눈에 들어와서 구입했다. 초창기 MP3 플레이어의 왕좌로 군림할 정도로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 제품들은 굉장히 좋았다. 나 역시 줄곧 아이리버 제품들을 사용했었고... 삼각김밥... 이름만 들어도 그리운 시절이 아닌가 싶다. 스마트 폰이 보급화되면서 조금씩 도태되기 시작했지만 지금도 여러가지 다양한 제품으로 꾸준히 판매하고 있는 아이리버가 아닌가 싶다. 아무튼 일단 박스를 열어보기로~ 내 기억으론 예전에는 박스도 플라스틱.. 2013.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