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das nmd r11 아디다스 NMD R1 나온지는 꽤 되었는데 아디다스 부스트 시리즈를 하나 신어보고 싶었다. 생각보다 가격이 높아서 울트라 부스트는 접어두고 NMD 시리즈가 괜찮은 것 같아서 이번에 새로 나온 컬러 중에 하나 구입 검색 좀 해보니 이 시리즈들도 꽤나 프리미엄이 붙은 시리즈가 있나보다... 음... 그 정도는 아닌데 싶은 생각도 들고 요즘 아디다스가 마음에 드는 건 뭔가 과하게 튀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의 캐쥬얼 슈즈가 많이 나온다는 거 그래서인지 로우컷 제품들은 마음에 드는 것이 제법 있더라. 외피부분 중에 앞부분은 제법 신축성이 있고 뒷부분은 좀 단단한 편이더라. 재질 상 좀 흐느적거리자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딱 잡아주는 느낌이 좋고 생각보다 더 가벼워서 좋다. 뒷축은 두툼하다. 아무래더 하중을 많이 받는 부분이다보니 그런.. 2016.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