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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 아주르 ( Adidas Yeezy Slide Azure ) - 아마도 이지는 올해가 마지막이겠지? - 올해 초까지 이지 라인을 마치 밀어낸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남발하면서 발매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예(Ye)의 발언으로 아디다스를 비롯 타 브랜드와의 협업이 순식간에 종료가 되어 버리는 상황이 생겨버렸었다. 솔직히 예(Ye)의 발언에 대해서는 딱히 뭐라 할 생각은 없다. 어쨌든 이로 인해서 올해 계속 발매예정이었던 이지 제품들은 전부 취소가 되어서 아디다스 입장에서는 폐기하게 된다면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는 건 불보듯 뻔한 상황이었는데 극적으로 한시적인 계약을 함으로써 재발매를 최근에 다시 시작함 웃긴 건 협업 하던 타 브랜드들도 슬금슬금 이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모양~ㅋㅋ 아무튼 이제데이라는 이름 하에 카본 벨루가를 필두로 하루종일 사람들 애간장 태우는 날에 나는 슬라이드와 폼러너만 도전.. 2023. 6. 6.
아디다스 이지 퀀텀 하이 레스 코랄 (ADIDAS Yeezy QNTMHI-RES CORAL) - 이지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것 같다 - 최근 칸예... 아니 예(Ye)의 행보가 기존 브랜드와의 계약건으로 불화설이 돌고 있고 ​ 갭(Gap)의 경우에는 이미 조기 계약 종료를 해버린 상황인데 ​ 현재 아디다스와의 불화설도 불거지고 있는 분위기인데 아마도 머지 않아 아디다스 또한 떠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자세한 내용은 당사자가 아닌 이상 정확히 알 수 없지만 ​ 나이키와의 관계도 그랬고 현재 갭과의 관계도 그렇고 앞으로 남은 아디다스와의 관계에서도 ​ 그리 좋게 끝나지는 않을 것 같던데... ​ 음... 이게 과연 브랜드만의 문제라고 생각하기에는 일관적인 좋지 않은 끝맺음을 본다면 ​ 예(Ye)의 문제도 없다고는 못할 것 같다. ​ 최근 자체 브랜드를 내놓고 국내 서울에도 스탠드 매장을 오픈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 글쎄..... 2022. 10. 19.
아디다스 NMD S1 아이스민트 오닉스 (ADIDAS NMD S1 Ice Mint Onyx) - 야... 이거 이지부스트보다 더 좋은데? - 아마 NMD S1는 국내에서는 처음 발매이지만 해외에서는 발매 전에 프랜들리 한정으로 풀었었고 그 다음 정식발매로 올 화이트 컬러를 발매했는데 국내는 미발매... 해외는 아디다스 운동화를 응모할 수 있는 컨펌앱만 가능해서 이번 세번째 제품이 해외에서는 발매일정이 미리 잡혀 있었지만 국내는 소식이 없어서 넘어가는구나 싶었는데 아디다스 인스타에서 25일 발매 예정이라고해서 후딱 주문했다. 먼저 이번 NMD S1 DNA는 다음과 같은 어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1. 보스턴 슈퍼 2. 라이징 선 3. 마이크로페이서 4. NMD R1 이 4가지 제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특히 NMD R1의 경우에는 개인거래 간에서도 가격이 제법 나가는 제품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빨간색 파츠와 파란색 파츠 컬러 때문에 .. 2022. 2. 27.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 블루틴트 (ADIDAS Yeezy Boost V2 Blue Tint) - 철옹성 같은 곳에서 얻은 블루틴트~ㅋㅋ - 12월에는 계속해서 의외로 당첨된 곳이 많아서 속으로 비명 아닌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이지 부스트 350 V2 3가지 시리즈 중에 선봉장인 벨루가 RF는 아디다스 공홈에서 당첨되고 될 거라고는 한번도 생각하지 못 했던 JD 스포츠에서 MX Rock도 아닌 블루틴트를 줬다~ㅎㅎ 그렇게 착한 일 많이 하고 살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리고 해외에서 MX Rock이 당첨되어서 물건너 오는 중이긴 한데... 아무래도 내년에 받을 것 같은 느낌~ 어쨌든 하나만 되어도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3종류가 다 되었으니 좋긴한데 왠지 내년부터는 국물도 없을 것 같은 불안감이 밀려드는 건 왜지??? 박스는 항상 그렇듯이 특별한 건 없다. 매번 같은 이지 350 박스 사이즈는 255mm(US 7.5).. 2021. 12. 27.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V2 믹스 오트 (ADIDAS Yeezy Boost 350V2 MX Oat) - 이제 슬슬 외면받는 이지부스트가 생긴다~ - 얼마 전에 이지부스트 350V2 믹스 오트 드로우가 있었다. 뭔가 분위기는 금방이라도 품절될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막상 뚜껑 열고 보니 당첨된 사람들마져도 구입을 하지 않는 아주 요~상한 분위기가 되었더라. 음... 시기가 좀 애매한 건 있지만 그래도 이지 부스트인데 게다가 350 시리즈인데 이렇게 외면 받는 걸 보면 지금까지 지나치게 다양한 컬러를 내어버려서 희소성이 떨어진 것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리셀가격의 영향이 크지 않나 싶다. 뭐, 아무튼 개인적으론 발매일이 나오기 전부터 괜찮은 컬러라고 생각해서 당첨되면 무조건 사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어서 당첨되고 나서 구매시간에 맞춰서 구입을 했다. 뭔, 삘 받아서 거의 아무도 구매하지 않던 이지380 스톤솔트도 구매해버린 건 덤이고~ㅋ.. 2021. 10. 26.
아디다스 이지 데저트 부츠 락 2021 (ADIDAS Yeezy Desert Boots Rock 2021) - 아무도 관심없는 이지~ㅋㅋ - 8월까지는 스캇라인업으로 드로우에 사카이에 이런 저런 나름 굵직한 제품들이 발매되어서 드로우 광풍이 불 정도로 꽤 어지러운 한달이었다. 올해 남은 기간에 또 어떤 굵직한 제품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9월에도 그럭저럭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이 있긴 했다. 뭐, 그렇다고 죄다 응모한 건 아니고... 커뮤니티에서 이런저런 발매예정 제품들을 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Yeezy'라는 이름들 달고 나와도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디자인도 있고 '야... 이건 도저히...'싶은 생각이 드는 제품도 있어서 그런지 모든게 주목받는게 아닌데 이상하게 이게 눈에 자꾸 들어오더라. 이지 데저트 부츠 락 사실 이번에 처음 발매한 건 아니고 몇 번 발매를 했지만 선착순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시간을 갖고 생각해서 .. 2021. 9. 24.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이지 폼러너 그 두번째~ - 이거 은근히 중독된다 - 포스팅에 앞서 정식제품이 아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카피제품임을 감안하시길~ 얼마 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이지 폼러너 카피제품을 구입했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이지 폼러너 (이지 폼러너 한번 맛 보고 싶었다...) 포스팅하기에 앞서 이번에 구입한 이지 폼러너는 정식 제품이 아닌 카피제품임을 먼저 말하고 시작~ 얼마 전에 이지 슬라이드 카피제품을 포스팅했었는데 집에서 잘~ 사용하고 있다. 일하는 곳 pinkcloudy.tistory.com 각각 다른 곳에서 두가지 폼러너를 구입했었는데 한개는 사이즈도 작고 재질도 뭔가 저렴한 에바폼 같은 느낌이어서 도저히 신을 수가 없어서 폐기... 베이지 컬러는 겉재질도 괜찮고 뭔가 쫀쫀한 느낌이라서 잘 신고 있어서 일하는 곳에서 잘 신고 있다. 그래서 집에서.. 2021. 5. 21.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이지 폼러너 (이지 폼러너 한번 맛 보고 싶었다...) 포스팅하기에 앞서 이번에 구입한 이지 폼러너는 정식 제품이 아닌 카피제품임을 먼저 말하고 시작~ 얼마 전에 이지 슬라이드 카피제품을 포스팅했었는데 집에서 잘~ 사용하고 있다. 일하는 곳에서 슬리퍼를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비싼 것도 아니고 그냥 다이소에서 구입한 흔한 슬리퍼인데 뭐, 나쁘진 않다. 다만 조금만 미끄러지면 앞쪽으로 발이 반 이상 나와버리거나 찢어져버리기 때문에 단화같은 스타일로 하나 구입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마침 폼러너도 판매를 하고 있어서 구입해봤다. 혹시 몰라서 두개를 구입했고 하나는 41(255mm)사이즈 또 하나는 다른 곳에서 40(250mm)사이즈를 구입했다. 뭔가 다른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지 슬라이드 카피제품도 그랬지만 폼러너 카피제품도 얼핏봤을 때에는 그럴 듯한 것 같지.. 2021. 4. 23.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이지 슬라이드 (Yeezy Slide Fake from Aliexpress) 시작하기 전에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정식제품이 아닌 이지 슬라이드 가품이란걸 먼저 얘기하고 시작~! 작년까지 좀 주춤하던 이지 제품들이 슬라이더나 폼 러너를 시작으로 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운동화들이 줄줄이 발매예정에 있다. 이지 제품들 중에 350라인은 칸예가 일전에 언급했던 것처럼 특정 컬러가 아닌 이상에는 누구나 구입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이 되었지만 좀 독특한 디자인들은 여전히 구입하고 싶어도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 정식 슬라이드는 작년에 먼저 발매한 것으로 알고 있고 이걸 그냥 놔두질 않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카피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솔직히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슬리퍼를 5만원 이상을 지불하면서까지 구입하는 건 좀 아니다고 생각해서 호기심에 그리고 집에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 2021. 4. 15.
아디다스 이지 퀀텀 바스켓볼 프로즌 블루 (Adidas Yeezy QNTM Basketball Frozen Blue) 이지부스트 구입해본지 얼마나 되었다고 어제 발매한 이지 퀀텀 바스켓볼 프로즌 블루를 구입했다. 이전에 이지 700 V3 아자레스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해보려고 했는데 선착순이라서 순삭... 뭐 팔자려니...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이번 퀀텀 시리즈에서 거의 동일한 컬러로 나온 것도 있고 솔직히 이지 시리즈 중에서는 다소 꺼리게 되는 라인인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것 같아서 구입했다. 박스는 이지 부스트와 큰 차이는 없고 좀 찾아보니 퀀텀 시리즈는 라이프 스타일과 퍼포먼스인 바스켓볼 두가지 타입으로 나왔고 프로즌 블루 역시 바스켓볼을 먼저 발매하고 라이프 스타일이 발매되었다. 라이프 스타일의 경우는 디자인이 좀 다른 것도 있고 박스 프린팅도 바스켓볼이 아닌 'QNTM'으로 프린팅 되어 있다. 박.. 2020.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