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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テーキ丼2

2023년 12월 도쿄여행 두번째 날 (3) 아키하바라 타마시네이션 & 요도바시 아키바 & 스테이크 라이스 가게 - 요도바시는 언제나 재밌다 & 스테이크 라이스 냠냠~ - 둘째 날도 하루의 거의 반이 지나갔다. 도쿄는 서울보다 1시간 정도 빨리 해가 지는 탓에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바빠지기 시작~ 우리나라와 시차는 없지만 원래 1시간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상하게 해가 빨리진다고 생각하게 되기 마련~ 2k540에서 잘 구경하고 요도바시 아키바 쪽으로 다시 이동하는데 JR라인 전철 아래 휑~한 공간이었던 곳이 오랜만에 와보니 꽤 많이 바뀌었더라. 아마도 SEEKBASE라는 명칭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 약간 2k540같은 느낌의 공간이긴 하지만 규모가 크지는 않은 편 오다가다가 가볍게 들려보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먹거리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여행하면서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는데 대여하는 전기자전거 전동 퀵보드류는 무조건 지정장소에 세워놔야 .. 2023. 12. 19.
공릉동 스테이크 덮밥 맛집 공도 - 가본다 하던 걸 이제서야 가봤다~ - 한동안 지도를 보면서 여기저기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왜 그런거 있잖냐 한 곳 찾았는데 칡뿌리 캐듯이 줄줄이 나오는 거~ㅋㅋ 그렇게 알게 된 곳 중에 하나가 공릉동 도깨비시장 초입에 있는 스테이크 덮밥으로 유명한 공릉동 도깨비, 공도다. 사실 공도 말고도 가야할 곳이 3~4군데 더 있는데 일단 공도부터~ 집에서는 위치가 좀 애매하긴한데 전철이 가까워서 6호선 태릉입구에서 내렸다. 뭔가 날씨가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고 애매한 날씨... 새로운 곳을 갈 때마다 근처분위기가 어떤지 또 색다른 무언가가 있는지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다. 뭔가 좀 특색있는 커피숍 같았음~ 어딘가 혼자서 커피마시러 들어가는 건 이상하게 잘 안됨... 왜지? 이발소... 아직까지는 이 단어가 더 친숙하다. 시간은 .. 2022.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