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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3 블랙에디션3

청계천에 잠깐~ 당분간 일찍 퇴근할 수도 없어서 오늘 FY-G3 Ultra 짐벌도 테스트 해볼 겸 청계천에 갔다왔다. 소나기가 내린 다음이라서 그런지 하늘이 유난히 예쁘더라. 항상 비가 내린 다음의 하늘은 그러니까~ 좀 더 둘러보고 싶었는데 내일, 아니 오늘 아침 일찍 건강검진 받아야 해서 집으로~ 오늘도 찍어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확실히 가벼워서 그런지 짐벌임에도 불구하고 통통 튀는 느낌이 있더라. 약간 무게감만 있으면 많이 줄어들텐데... 그래도 이 정도면 어디냐? 싶은 생각도 들고 아무튼 당분간 테스트 계속하면서 조금씩 동영상찍는 스킬도 키워야겠다. 2014. 8. 30.
고프로3 용 FY-G3 울트라 핸디핼드 3축 짐벌 그저께 받긴 했는데 좀 바빠서 이제야 좀 제대로 살펴봤다. 기존에 구입했었건 짐벌들로 고생하다보니 확실하게 알게 된 것은 사용가능한 카메라 이외에는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 그 카메라에 맞게 최적화된 짐벌이기 때문에 다른 카메라들은 쉽게 적용되지 않는 것 같더라. 물론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도 꽤나 피곤한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그냥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더라. DSLR로 사용해보고 싶지만 당분간은 접어두고 이 녀석으로 사용해봐야겠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컴팩트 카메라로 사용할 수 있는 짐벌들은 2축 짐벌이 전부였고 이 페이유테크 핸디핼드 짐벌 역시 FY-G2라는 2축 짐벌로 여기저기 리뷰들을 볼 수 있는 브랜드이다. 다만 2축 짐.. 2014. 7. 20.
고프로3 블랙에디션 결국 몇달 동안 제대로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두개의 짐벌은 그냥 포기했다. NEX-6 카메라 포지션이 애매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쪽도 저쪽도 맞지 않는 것 같더라.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딱히 마땅한 짐벌 찾기도 힘들고... 가급적이면 사용권장하는 카메라가 있으면 그 짐벌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괜히 시간낭비에, 돈낭비에, 체력낭비까지... 아무튼 동영상은 찍어보고 싶고 전부터 계속 봐뒀던 고프로3 블랙에디션을 구입했다. 물론 고프로3에 사용할 작은 짐벌까지~ 아마 다음 주 쯤에 짐벌을 받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즘은 고프로3+ 위주로 판매하는 곳이 대부분인데 아직 메뉴얼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스펙차이가 많이 나는 것도 아니고 2K에 4K까지는 지원하는 것 같으니 구지 +버젼.. 2014.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