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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덩크로우16

나이키 x 레이사 릴 SB 덩크 로우 PRM 퍼플 퓨어 플레티넘 퍼플 (Nike x Rayssa Leal SB Dunk Low PRM Pure Platinum Vivid Purple) - 스토리가 있거나 없어도 좋음~ - 오랜만에 SB 덩크로우를 발매했다. SB 덩크가 좋은 이유는 일반 덩크와는 다르게 스케이트 보더들에게 맞춰서 기능이 추가된 것도 있고 그냥 특별한 스토리가 없는 제품도 있지만 스토리를 갖고 있는 SB 덩크를 보면 좀 더 재밌는 디테일들이 들어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번 SB 덩크는 브라질 출신 16세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소녀인 레이사 릴 콜라보로 발매를 했다. 스케이트 보드에는 딱히 관심이 없어서 어느 정도의 인물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16세의 어린 나이로 스케이트 보드 올림픽에서 운메달을 딴 실력에 있어서는 남성 보더들 못지 않은 실력을 갖고 있는 보더가 아닐까 싶다. 그냥 어린 나이에 제법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수준이 아닐까 하고 영상 좀 찾아봤는데... 야... 스케이트 보드 스킬에 대해서 잘 몰라.. 2024. 3. 21.
나이키 SB 덩크로우 프로 네이비 검 (Nike SB Dunk Low Pro Navy Gum) - 이제 마의 손은 SB 덩크까지 뻗치는 건가? - 얼마 전 카시나(kasina)에서 뜬금없이 SB 덩크로우를 발매했었다. 음... 괜찮은 것 같은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바로 전 코트퍼플 발매 후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하는 퀄리티가 제법 많아서 이걸 구매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마침 앱 리뉴얼 쿠폰이 유효해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주문해버림~ㅋㅋ 해외에서는 아직 발매예정인 제품인 걸로 알고 있는데 비단 이번 SB 덩크로우 뿐만 아니라 몇몇 모델들을 해외보다 일찍 발매를 하는 것 같다. 문득 드는 생각이 스니커 리셀 분위기가 많이 식기는 했다만 몇몇 모델을 제외하고는 그럭저럭 판매가 되는 편이라서 일종의 판매추이 테스트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예전 같았으면 SB 덩크라면 호불호가 강한 컬러 조합이 아닌 이상에는 잘 나가는 편이었지만 전에도.. 2024. 1. 25.
나이키 덩크로우 다크커리 CO.JP (NIKE Dunk Low Dark Curry CO.JP) - 자꾸 보니까 카레가 땡기네~ㅋㅋ - 2000년대 초반 나이키가 글로벌 확장을 시작하기 이전부터 일본에서 나이키 제품은 꽤 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리는 브랜드였다고 한다. 그래서 하나의 컨텐츠 같은 개념으로 일본에서 CO.JP 라인 발매를 시작했었는데 처음엔 나이키 일본 사이트 주소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Concept Japan라는 이름 하에 다양한 컨셉으로 나이키 제품들을 발매했었는데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모델은 아마도 에어 조던1 하이 CO.JP가 아닐까 싶음 당시 CO.JP라는 컨텐츠로 다양한 덩크로우 제품들을 발매했었는데 다크 커리의 경우에는 1999년에 첫 발매를 했다고 한다. 물론 CO.JP의 첫 발매 제품은 울트라맨과 리버스 울트라맨이었던 걸로 알고 있고 어쨌든 다양한 아이템들과 크고 작은 마츠리가 있는 일본에 있어서 나이키.. 2024. 1. 14.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코트 퍼플 (Nike SB Dunk Low Pro Court Purple) - 음... 요즘 분위기 묘하다 덩크 SB도 재발매를~ - 조던1 차이니즈 뉴이어 선착 성공하고 바로 다음 날... 덩크 SB 드로우가 있어서 혹시 이거까지 되려나~ 싶었는데 이게 왠 걸~ 덥썩 던져줘서 넵따 받음~ㅋㅋ 연초부터 굵직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당첨되는 거 보면 올해도 은근히 기대하게 만들기는 한다. 아무튼~ 21년에 첫 발매를 했다고 하는데 좀 의외긴하다. 덩크 SB를 재발매를 한다니~ 덩크 SB 박스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지만 코트 퍼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길쭉한 보라색 박스에 들어 있음~ 당첨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정도인데 확실히 SB 덩크라서 그런지 일반 덩크로우보다는 타이트한 느낌이 든다. 확실히 혀가 두터워서 그런 것 같은데 뭔가 느낌상 다른 255 사이즈들에 비해서 살짝 작.. 2024. 1. 13.
나이키 덩크 SB 로우 프로 화이트 & 검 라이트 브라운 (Nike SB Dunk Low Pro White and Gum Light Brown) - 덩크 SB는 아직 치트키 남았다~ - 얼마 전에 SNKRS에서 덩크 SB 위트 컬러랑 화이트 & 검 라이트 브라운 드로우가 있었다. 뭐, 둘 중에 하나라도 아님 둘 다 되면 참 좋겠지만 운좋게 화이트 & 검 라이트 브라운이 당첨되었는데 정보를 보니 의외로 화이트 & 검 라이트 브라운 컬러가 전체 수량 1000족도 안 되는 기의한 현상이었다. 그렇다고 위트 컬러도 수량이 많은 것은 아니었고 보통 일반 덩크에 비해서 덩크 SB라인이 원체 수량이 적은 건 덩크 좋아하는 사람들은 잘 알고 있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확실히 수량이 너무 적다는 느낌이 강한데... 최근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제품들은 앞으로 이렇게 생각보다 적은 수량으로 드로우 내지는 선착을 하지 않을까 싶음 전부터 나이키에서 생산 수량을 낮춘다는 소문이 돌긴 했는데 이에 맞춰서 수량 조절을.. 2023. 10. 29.
나이키 덩크로우 SP 화이트 & 유니버시티 레드 (Nike Dunk Low SP White and University Red) - 확실히 덩크제품이 타겟인 것 같긴 하다 - SNKRS 데이를 겨낭한 건지는 모르겠다만 거의 2년만에 덩크로우 유니버시티 레드를 재발했다. 요즘 드는 생각은 과거 꽤 몸값이 높아진 덩크로우를 타겟으로 하나둘씩 리셀가격을 잡으려는 느낌이 강하다. 범고래는 이미 오프매장에 판매를 할 정도로 가격을 끌어내렸으니 말 다한거지~ 어쨌든 구매자 입장에서는 분명 좋은 현상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우리나라 나이키 SNKRS는 봇 프로그램을 막기 위해서 좀 더 색다른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앱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CAM을 이용하는 거 물론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좀 불만일 수는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큰 그림으로 본다면 미국 본토에서도 하지 않는 방법을 사용하는 건 조금 더 공평하게 하려는 노력이 아닌가 싶음 어쨌든 선착순 구매를 했는데 나름 빨리 구매를 .. 2023. 9. 7.
나이키 덩크 로우 프로 미디엄 커리 (Nike Dunk Low Pro Premium Medium Curry) - 얘도 범고래 분위기가 되는 것 같다... - 이번 주는 이래저래 운동화 사진찍느라 정신없는 것 같다~ㅋㅋ 그저께는 구미가 당기는 덩크로우 제품이 있어서 '이거까지 주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왠 걸 이거마저도 줘버렸다~ 박스는 아주 강렬한 레드에 화이트 로고 가끔은 그래픽이 화려한 박스도 좋은데 이렇게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박스도 꽤 마음에 든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덩크로우는 발볼이 좁은 편인 사람이 아니라면 (보통 100mm 미만아닐까?) 반업해서 신는게 가장 무난한 것 같다. 오호~ 한때 몸값이 40만원을 훌쩍 넘었던 걸 실제로 보게 된다~ㅋㅋ 몸값이라는게 어차피 리테일가는 정해져 있는 거고... 나코탭 외에는 딱히 붙어 있는 건 없다. 미디엄 커리라는 네이밍이 붙은 .. 2023. 7. 29.
나이키 우먼스 덩크로우 레트로 PRM 팀레드&화이트 (Nike Dunk Low Retro PRM Team Red and White) - 덩크로우는 이제 과연? - 운좋게 드로우에 당첨이 되었다~ 이 덕분일지는 모르겠다만 어제 드로우한 조던1 스캇 로우 올리브는 아주 깔끔하게 탈락~ㅋㅋ 내일이나 되어야 받을 줄 알았는데 드로우 당일 저녁 느즈막히 배송한다고 하더니 아주 깔끔하게 어제 도착했었다~ 덩크 로우 PRM 시리즈이긴 하다만 SB 덩크라인이니 뭔가 특별한 의미이 덩크시리즈가 아닌 이상에는 일반 덩크로우 시리즈들의 박스와 동일하다. 구입한 사이즈는 여성용 사이즈라서 260mm 사이즈다. 하지만 사이즈 표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성용 사이즈 표기를 보면 255mm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나이키의 경우에는 남자의 경우 본인 사이즈 +5mm를 하면 여성용 사이즈와 동일하게 된다. 여자라면 반대로 생각하면 되겠지? 아무튼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 2023. 4. 27.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그레이 포그 (Nike Dunk Low Retro Grey Fog) - 범고래의 전처를 밟게 되는 건가... - 스니커 시장이 예년과는 다르게 다소 시들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덩크로우의 제품의 관심은 SB 시리즈와 더불어 꾸준한 인기가 있긴 하다. 다만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풀리기 시작한 덩크로우 블랙, 흔히들 말하는 범고래의 경우에는 날이 갈수록 이게 제대로 만든 건가 싶을 정도의 퀄리티들이 속속들이 온라인 상에 올라오면서 그나마 꾸준히 높은 몸값을 자랑하던 범고래는 이제 나이키 매장에서도 전시되어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는 상황까지 되었다. 나이키가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다만 결과적으로는 누구나 신을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만 구입하려는 입장에서 그 이면을 보면 그리 환영만 할 상황은 아니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인데 국내에서는 다소 늦게 출시를 한 덩크로우 그레이 포그 컬러가 범고래 못지 않은 몸값을 자랑하다가 .. 2023. 2. 25.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PRM 이어 오브 래빗 (Nike Dunk Low Retro PRM Year of The Rabbit Blue Red) - 깡총깡총~ - 2023년은 기묘년, 토끼의 해로 토끼를 캐릭터로 하는 제품들이 수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에 나이키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앞으로도 토끼 컨셉으로 발매할 제품들이 기다리고 있긴한데 이 녀석은 좀 궁금해서 응모를 해봤는데 이게 왠걸... 넵따 던져주길래 받음~ㅋㅋ 덩크로우 제품들의 인기는 다소 시들기는 했어도 간간히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은 궁금해서 직접 보게 되는 것 같다. 운도 따라야 하지만~ 받기 전까지는 딱히 크게 기대는 하지 않고 있었다. 콜라보 제품이 아닌 이상에는 박스도 그렇고 딱히 임팩트 있는게 없었는데 이번 토끼덩크는 박스부터 예사롭지가 않다. 이번 Year of The Rabbit 이라는 네이밍에 걸맞게 박스 아트도 북실북실한 토끼털 그래픽 디자인에 심지어 플라스틱 케이스까지???.. 2023. 1. 26.
나이키 x HUF SB 덩크로우 샌프란시스코 (Nike x HUF SB Dunk Low San Francisco) - 두번째 SB 덩크닷~! - 가까운 시일에 SB 덩크를 두개씩이나 겟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다니~ 뭔가 기분이 좋으면서도 이거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기왕 이렇게 된 거 조던 1 하이 시카고랑 12월에 스캇 조던1 로우까지 욕심 좀 부려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제발~ 연말 좀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세연~ 아무튼 운좋게 또 당첨이 되어서 구매한 SB 덩크로우 음... 지난 번에는 퍼플 컬러 박스에 살짝 긴 느낌의 직사각형 박스였는데 이번 HUF SB 덩크는 또 다른 컬러의 박스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나중에 좀 찾아봐야겠다. 딱히 당첨된 적이 없었으니 알 수가 있어야지~ㅋㅋ 당첨된 사이즈는 255mm(US 7.5)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기존 덩크로우 시리즈와 피팅감은 큰 차이가 .. 2022. 11. 24.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PRM 할로윈 (NIKE Dunk Low Retro PRM Halloween) - 할로윈이 언제더라... - 할로윈... 이제는 사람들에게 꽤 익숙해진 축제 중에 하나지만 ​ 글쎄... 나는 딱히 의식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 우리나라에도 아주 오래 전에 있었던 절분이 있었지만 알게 된 건 최근이고 ​ 개인적으로 일본 쪽에 관심이 많다보니 세츠분(節分)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 이 또한 내가 직접 뭔가를 경험할 수 있는게 아니니 몸에 와닿는게 별로 없다. ​ 특이하게 일본에서는 할로윈 축제를 꽤 성대하는 것 같던데... ​ 아무튼~ ​ 할로윈 축제 자체에는 관심이 거의 없지만 관련된 캐릭터들은 눈여겨 본게 많은데 ​ 그래서 오래 전에 21년도 덩크로우 할로윈을 구매했었는데 ​ 22년도 덩크로우 할로윈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구입해봤다.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PRM 할로윈 (NIKE Dunk Low .. 2022. 10. 19.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SE 넥스트 네이처 선 클럽 (Nike Dunk Low Retro SE Next Nature Nike Sun Club) - 이름 무지 길다... - 요즘 나이키 멤버 데이즈를 하면서 간간히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이 있긴 한데... 뭐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괜찮은 것들은 죄다 봇들이 쓸어가고 운좋게 한두개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난 워낙에 손이 느려서 그런지 연초에 범고래 우연히 구입한 것 말고는 제대로 성공한게 없다~ 그나마 유일한 희망이 드로우인데 올해 초부터 다소 스니커 열풍이 살짝 사그러들긴 했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당첨되는 건 어젼히 힘들다. 오늘도 사진 꼭 찍어보고 싶은 덩크가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당연한 듯이 세수를 하는 것처럼 시간 맞춰서 응모를 하고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이게 왠 걸??? 당첨되었다~ 그래서 당일배송으로 후딱 받음~ㅋㅋ 이번에 당첨된 덩크로우는 재활용라인의 제품이라서 박스가 기존 박스와는 다르다. 적어도.. 2022. 5. 7.
나이키 우먼스 덩크 로우 LX 아보카도 (NIKE Wms Dunk Low LX Avocado) - 오호... 생각보다 괜찮다~ - 한동안 덩크 발매정보 좀 찾아보다가 특이한 덩크가 눈에 들어왔다. 얼핏 사진만 봤을 때는 이건 뭐 아마존 정글 콜라보레이션인가? 싶었는데 네이밍은 아보카도 국내에서는 조만간 발매예정이긴한데 우먼스로 나온제품이라서 남자들 사이즈 영역은 있을지 모르겠다. 확실히 이런 면에서는 해외에서 우먼스 제품도 남자사이즈도 같이 발매해서 마음에 드는 제품 구하기는 좋은 것 같다. 덩크로우 뒤에 네이밍이 주렁주렁 붙었어도 박스는 특별한 것 없이 동일~ 구입한 사이즈는 우먼스 260mm(US9)사이즈이고 남자사이즈로는 255(US7)mm다.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정도인데 남자 255mm사이즈와 마찬가지로 발길이는 여유가 있고 발볼은 피팅감 좋게 잘 맞는다. 우먼스와 맨 사이즈에 대해서는 밑에서 한번 더~.. 2022. 5. 3.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울프 그레이 (NIKE Dunk Low Retro Wolf Grey) - 음... 간만에 줍줍~ - 오전에 우연히 나이키 공홈에서 덩크 로우 울프 그레이를 발매했다는 글을 보고 시간을 보니 이미 품절이 되고도 남은 시간이라서 그냥 무시할까 생각하다가 혹시나 해서 들어가봤더니만 응? 사이즈들이 제법 살아있네? 게다가 내 사이즈도 생존~ 그래서 바로 주문했는데 결제취소없이 무탈하게 받았다. 1월 초쯤에 덩크로우 범고래도 우연히 발견했다가 구매를 했었는데 오늘도 운좋게 구입을 했다. 매번 드로우 해보면 당첨은 요리조리 잘 피하다니더만 오늘은 불쌍해서 그런지 선착으로 그냥 잡혀줬나보다~ㅋㅋ 여기에 운을 다 쓴 건지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는 죄다 탈락했지만 예전에 이미 한번 구입해봤으니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리 크게 신경쓰이진 않더라. 덩크 시리즈들 박스가 그렇듯이 그냥 평범하다. 사이즈는 언제나 그렇듯이 25.. 2022. 3. 7.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블랙 '범고래' - 잡았다 요놈~ - 요즘 드로우는 신발에 취미가 있는 사람들의 재미를 넘어서 왠만한 사람들은 일단 하고보자라는 것이 되어 버려서 그런지 막상 구입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안 그래도 극악인 확률에 더 낮아져 버린 탓인지 뭐든 당첨되는게 쉽지가 않다. 뭐 그렇다고 드로우에 응모하는 자체는 누구나 자유이기 때문에 뭐라 할 이유는 전혀 없고 어쨌든 올해 유난히 덩크 로우 레트로 블랙, 컬러패턴이 범고래를 닮아서 '범고래'라고 부르는 덩크 로우 시리즈는 독특한 디자인도 아니고 나이키 중에 가장 평범하다면 평범할 수 있는 제품인데 왜 이리 인기가 많은지 리셀가는 거의 3배정도가 될 정도로 여전히 사람들에게 관심 많은 제품이다. 올해도 꽤 여러 곳에서 드로우를 하는 곳이 많았지만 직접 수령해야 하는 드로우가 많았고 나 역시 몇번 도전해보.. 202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