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샥스 BB41 나이키 Shox BB4 QS 토론토 랩터 어제는 온종일 비가 내렸다. 음... 이제 여름의 끝자락인가? 슬슬 선선해지고 쌀쌀해지고 추워질 일만 남았다. 얼마 전에 샥스 BB4 토론토 랩터를 발매한다고 했을 때 구입할까 말까 고민하는 중에 오리지널 컬러도 발매한다고 하길래 좀 고민하고 그냥 토론토 랩터 컬러로 구입했다. 오리지널 컬러는 진작에 실컷 신어봤으니 아마도 빈스카터의 마지막 시즌이 될지도 모를 것 같아서 구입 박스는 별 다른 것 없다. 처음 박스을 열고 봤을 때에 느낌은 '어디서 본 컬러 조합인데...'라고 생각했는데 아마 샥스 VC4 토론토 랩터 컬러 조합인 것 같더라. 빈스 카터가 신었던 것과는 약간 다른 부분이 있기는 한데 전체적으로 컬러 밸런스는 좋은 것 같다. 좀 아쉬운 건 발등 부분은 퍼플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 2019.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