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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화5

나이키 에어 조던8 레트로 플레이오프 2023 (NIKE Air Jordan 8 Retro Playoffs 2023) - 이게 레전드의 귀환 아닐까? - 며칠 전에 상당히 흥미로운 조던 시리즈가 발매를 했었다. 최근 조던 시리즈들을 접한 사람들에게는 다소 '이걸 구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마이클 조던의 명성을 업은 농구화에 그치지 않고 국내에도 NBA 열풍이 불면서 조던의 유명세는 더욱 더 큰 존재가 되었고 '92-'93 챔피언십 시즌에는 슬램덩크라는 만화까지 겹쳐지면서 농구화에 대한 관심은 지금 못지 않게 광풍이 불던 시기였다. 그리고 지금처럼 개인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다소 많지 않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여러 명이 함께 할 수 있는 무언가 중에 가장 무난했던게 농구였기 때문에 여러가지 요소들이 진짜 딱딱 맞아 떨어지는 듯한 시기에 발매가 된게 조던 8 플레이오프였다. 그래서 당시 이 농구화를 구입했던 사람들에게는 단순히 내가 신었던.. 2023. 10. 5.
나이키 에어조던 11 레트로 바시티 레드 ( NIKE Air Jordan 11 Retro Varsity Red ) -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어김없이 나이키에서 에어조던11을 발매했다. 언제부터인지~ 알 수는 없지만 나이키 또한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조던11를 발매해온 것 같은데 그리 오래되진 않은 느낌 어쨌든 토요일에 등산하는 도중에 그 힘든 타이밍에도 선착에 응모를 하는 모습에 감복했는지 하나 던져줬다~ㅋㅋ 박스는 일반적인 조던박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이고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정도인데 발길이는 거의 10mm정도의 여유가 있지만 토박스 라인이 앞쪽으로 좁아지는 타입이라서 발볼이 아주 좁은 사람이 아니라면 넉넉하게 반업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조던 11 재질 특성상 비닐을 속지로 사용한 것 같다. 마치 드라큘라 백작을 떠오르게 하는 블랙과 레드 컬러를 보는 것도 또 .. 2022. 12. 14.
아디다스 크레이지 1 리글 퍼플 (ADIDAS Crazy 1 Regal Purple) - 과연 크레이지 2도 나올 수 있을까? - 며칠 전에 아디다스 공홈에서 크레이지 1을 발매했었다. 계정문제도 있고 딱히 공홈에서 구입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어서 최근에는 거의 들어가질 않았는데 컨펌앱어서 골든티켓 응모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응모하면서 보다가 '응? 크레이지1은 언제 나왔다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내 사이즈가 살아 있어서 구입~ 사실 퍼플컬러보다는 선샤인 옐로우 컬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퍼플컬러도 괜찮은 것 같아서 구입~ 박스는 블랙에 아디다스 로고는 특이하게 카멜레온 컬러로 코팅을 해놨더라.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이고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적당히 여유가 있어서 딱 좋다. 크레이지1은 반업하는게 가장 괜찮은 듯 예전에 크레이지1을 제법 많이 구입을 했었다. 오.. 2022. 10. 8.
나이키 플라이트 포짓2 ( Nike Flight Posite2 ) 스탁엑스에서 구입 자주는 아니지만 요즘 들어서 최근 운동화들보다는 예전에 나왔던 운동화들에 자꾸 눈이 가는 것 같다. 플라이트 포짓의 경우도 2000년대 초반에 나왔던 제품이고 리트로 된 것도 제법 시간이 지났는데 자꾸 눈에 들어와서 구입하게 되었다. 보통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직구로 구매를 하는 편인데 의외로 리셀 사이트에서 가격이 더 저렴한 것이 있어서 스탁엑스(stock X)에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박스는 딱 그 당시 제품 박스인 것 같다. 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사이즈는 US 7.5, 255 사이즈로 구입했고 CEO의 간단한 인사말과 검수완료 후 총 가격에 대한 용지도 따로 넣어서 보내주더라. 'stock X' 로고 용지도 하나 들어 있는데 큰 의미는 없는 듯~ 검수완료했다는 의미로 이런 열쇠고리 비슷한 패치.. 2021. 1. 15.
나이키 코비X 블루라군 새해가 되면서 나이키에서도 다양한 시그네이쳐 슈즈들이 나오고 있다. 아마 피펜 시리즈도 다시 나오지? 아무튼 나이키에서 가장 관심받는 모델은 코비 시리즈가 아닌가 싶다. 발목 낮은 농구화... 처음에는 갸우뚱하게 만들었던 디자인이었지만 지금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시리즈가 되어버린 코비 시리즈 10번쩨 모델이 출시했다. 첫 컬러는 '블루라군'이라고 하는 블루계열의 컬러로 출시했다. 코비 소속팀을 생각하면 다소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인데.. 왠지 호넷츠 팀과 잘 어울리는 컬러가 아닌지? 개인적으로 클리어 솔을 좋아한다. 왠지 가벼워 보이면서도 산뜻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게다가 이번 시리즈는 중창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게 디자인을 했다. 뒷쪽 힐컵에는 코비의 수술 자국에서 따온 것과 블랙맘마 디자인이 각각.. 2015.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