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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피셔바5

당산역 다양한 회가 나오는 횟집 피셔바 - 날씨도 추워졌는데 가야지~ - 슬슬 제철 생선들도 횟감으로 많이 나오는 겨울이기도 하고 얼마 전까지는 이게 가을날씨인지 겨울날씨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따뜻하다가 비가 오고 어제부터 '맛 좀 봐라~'라고 비아냥 거리듯이 날씨가 갑자기 바뀌었다. 아는 동생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오랜만에 갈 타이밍이라 생각해서 조금 이른 저녁에 만남~ 매번 피셔바 포스팅을 할 때마다 그렇지만 2호선 당산역 1번 출구에서 시작이다. 원래 있던 자리 근처에서 사장님 동생분이 운영하는 피셔바와 당산역 1번 출구 쪽에 피셔바가 있는데 둘 다 차이는 없다. 1번 출구에서 나와서 안쪽 골목길로 들어서서 1분 정도만 걸으면(뭐, 1분도 안 걸림) 슬슬 눈에 들어옴~ 한동안 못 오다가 오랜만에 온 피셔바 되시겠다~ㅋ 오늘은 어떤 회들이 나올지 입구에서부터 항상 기대.. 2023. 12. 17.
당산역 맛집 회 코스요리 피셔바 - 오랜만에 친구녀석들과 송년회~ - 한동안은 송년회는 잊고 살았었다. 상황이 그랬고 그걸 잘 알고 있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그래도 의례 송년회하는 날에는 연락을 해주고 참석 못 해도 충분히 이해를 해주고~ 어쨌든 당산역에서 모이게 되면 모이는 장소로 선택하는 곳은 항상 피셔바~ 친구녀석들이 혼자만 맛난 거 먹지말고 같이 다니자는 말에 OK~! 멀어도 무조건 가기~ㅋㅋ를 걸로 주말에 등산하고 저녁에 당산역에서 다시 만남~ 오후 6시면 술잔 기울이기는 살짝 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좀 한가하더라. 내부 인테리어는 변함없이 동일~ 그냥 횟집 분위기로는 딱 맞는 것 같다. 전등들도 따뜻한 느낌이라 좋고~ 자리에 앉고 스페셜 코스(35,000원)로 주문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장님이 바로 내어 주심~ 문어는 적당히 탄력있고 부드럽고 뭔가 맛이 숙성된 느.. 2022. 12. 12.
당산역 횟집 피셔바 - 세번째인데 매번 새롭다~ - 올해 연초 두어번 가보고 오랜만에 세번째로 당산역에 있는 피셔바에~ 동호회 형이 그간 몸이 좀 안 좋았었는데 최근에 몸상태가 많이 좋아지고 먹는 것도 생선회는 깨끗한 거라면 문제없다고 해서 지난 주말에 오랜만에 피셔바에 감 오후 느즈막히 그리고 이른 저녁시간에 도착~ 시간대가 애매해서 그런지 좀 한가했다. 원래 사장님이 저녁 7시쯤에 나오신다고 하는데 이 날은 형이 오랜만에 온다고 하셔서 사장님도 일찍 출근하셨다고 하네~ 낚시인들의 쉼터 피셔바~ 연말이다보니 일도 일이지만 약속을 아예 잡지 않을 수도 없고... 또 친한 형동생들과 오랜만에 담소라도 나누면서 뭐 좀 먹을 것 없을까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pinkcloudy.tistory.com 살짝 이른 송년회? 당산역 횟집 .. 2022. 9. 27.
당산역 오마카세 횟집 피셔바 - 오마카세... 그리 특별한 건 아니다 - 거의 1년에 한번 정도만 가는 나에겐 칠월칠석같은 장소다. 피셔바를 처음 알게 된 것은 꽤 오래 전인데 그 스토리는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낚시인들의 쉼터 피셔바~ 연말이다보니 일도 일이지만 약속을 아예 잡지 않을 수도 없고... 또 친한 형동생들과 오랜만에 담소라도 나누면서 뭐 좀 먹을 것 없을까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pinkcloudy.tistory.com 살짝 이른 송년회? 당산역 횟집 피셔바 평일에는 개인적인 일을 거의 못하고 주말에나 약속잡거나 운동을 하거나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친구들 만나는 약속잡는 것도 그리 쉽지 않다. 뭐 그렇다고 오랜만에 보는 느낌은 아니고 어제 pinkcloudy.tistory.com 오랜만에 당산 피셔바에~ 평일에 동호.. 2022. 1. 12.
살짝 이른 송년회? 당산역 횟집 피셔바 평일에는 개인적인 일을 거의 못하고 주말에나 약속잡거나 운동을 하거나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친구들 만나는 약속잡는 것도 그리 쉽지 않다. 뭐 그렇다고 오랜만에 보는 느낌은 아니고 어제 만난 것처럼 느껴지는 친구들이긴 하지만 말이지~ㅋ 어쨌든 오랜만에 예전 동호회 동생과 형을 만났다. 2호선 당산역 근처도 은근히 맛집들이 많다. 이건 동호회 형 덕분에 알게 된 것이긴 하지만 그 중에 하나는 '피셔바'라고 하는 횟집인데 지금이야 제법 포스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내가 처음 갔을 때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랬다. 8년전에 말이지... 낚시인들의 쉼터 피셔바~ 연말이다보니 일도 일이지만 약속을 아예 잡지 않을 수도 없고... 또 친한 형동생들과 오랜만에 담소라도 나누면서 뭐.. 202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