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야1 2013년 8월 도쿄여행 넷째날 (5) - 아사가야 타나바타 마츠리 - (1) 호텔로 와서 땀 좀 식히고 샤워도 하고 다시 나왔다. 하지만 역시나 더워서 그런지 다시 땀이 솔솔 흐르기 시작하더라... 시간이 시간인지라 하마마츠쵸에도 밤에 시작되고 있었다. 일단 배도 고프고 해서 다이몬 역 근처에 있는 마츠야로 갔다. 저 멀리 보이는 도쿄타워는 결국 가질 못했지만... 음... 언제나 여운을 남기면 다시 돌아오고 싶은게 여행 아닌가? 일단 갈비정식을 시켰다. 요시노야도 그렇고 마츠야도 그렇고 메뉴가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도 좀 있는 것 같다. 소스도 여러가지가 구비되어 있다. 자판기에서 구입한 티켓을 직원에게 주면 샐러드부터 먼저 나온다. 참깨 소스를 뿌려서 먹는다. 그리고 바로 나온 정식~ 음... 마츠야나 요시노야는 직장인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밥을 먹을 수 있는 그런 곳 .. 2013.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