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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토스14

반다이 MG 발바토스 확장파트 세트 제 6형태 (バンダイMG 1/100 ガンダムバルバトス用 拡張パーツセット第6形態) 드디어 마지막이다~ㅋ 2기 때의 발바토스 루프스는 크게 변하는 것 없고 루프스와 루프스렉스 2가지 타입 밖에 없어서 아마도 1기 때의 발바토스 확장파트 세트로 나오기는 힘들 것 같은 느낌 음... 그래도 이런 분위기라면 철혈의 오펀스 기존의 무등급 라인들은 죄다 MG급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PG급까지도 노려볼만한 캐릭터 아닌가 싶다. 이래저래 욕 많이 먹은 시리즈이지만 기체들만큼은 제법 인기가 있었으니까~ 1기 마지막을 마무리를 하게 되는 형태라서 그런지 뭔가 화려한 느낌이 들더라 지상형 스러스터의 경우는 기동력 때문에 그런건가? 기본타입에 추가형이 아닌 아예 교체형으로 바뀌었다. 흉부부분 장갑이 추가되었고 어깨부분 장갑 또한 교체되었는데 뭐랄까 지구로 금의환향한 것처럼 꽤 고풍스러운 기사단의 모습.. 2021. 4. 25.
반다이 MG 발바토스 확장파트 세트 (バンダイMG 1/100 ガンダムバルバトス用 拡張パーツセット第5形態 地上戦仕様) 제 5형태 지상전 사양 이제 발바토스 확장파트 세트 사진도 한번 남았다~ 만드는 재미는 쏠쏠했는데 나눠서 사진찍어 포스팅하려고 하니 여간 힘든게 아니다. 파츠들도 미묘하게 바껴서 사진 다 찍고 나서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양쪽 팔 쉴드를 안 바꾸고 찍음~ㅋㅋ 뭐 어차피 6형태에서 다 교체해서 찍을 생각이니 신경 쓸 일은 아닌 것 같고~ 지구로 내려와서부터 본격적으로 발바토스의 파츠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 같았다. 마지막화 전까지는 일반형 대형 메이스, 검 그리고 활강포였고 메인 무기는 메이스였는데 지상으로 내려오면서 오히려 더 묵직한 독특한 메이스로 바뀌었다. 대기권에 들어오기 전까지 팔 무장은 미사일이었는데 빔포인지 실탄계열 무기로 바뀌었고 팔 바깥쪽에는 원래 컴팩트한 쉴드형 프레임이었는데 잊어버리고 안 바꿈~ 지상전부터 발부.. 2021. 4. 23.
반다이 MG 발바토스 확장파트 세트 (バンダイMG 1/100 ガンダムバルバトス用 拡張パーツセット第3形態&第5形態) 제 3형태 & 제 5형태 1,2형태 확장판 세트에 이어서 3형태 시작~ 철화단이 만들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정리가 되지 않아서 무기의 경우는 거의 변화가 없었고 그저 가엘리오 슈발베에서 얻은 집게정도?에 그레이즈 어깨장갑을 얹은게 전부~ 지상에서 크랑크 대위와 싸울 때의 모습과 큰 차이는 없다. 어깨뽕만 좀 들어갔을 뿐~ㅋ 가엘리오 슈발베에서 얻었다고 해야 하나? 잠깐 테이와즈 전투에서 사용하긴 하지만 여전히 뚜드려 패는(???) 스타일의 미카즈키에게는 어색한 도구가 아니었나 싶다. 아마 올가가 얘기하지 않았으면 라프터는 초반에 끝났을지도~ㅎㅎ 다시 만난 가엘리오의 건담 비다르와 전투를 하면서 뭔가 철화단의 자리가 잡혀가서 그런지 꽤 쓸만한 무장이나 추가장비를 갖추게 되었다. 특히 리액티브 아머를 사용한 형태 쓰러스터 디자인 때문.. 2021. 4. 20.
반다이 MG 발바토스 확장파트 세트 (バンダイMG 1/100 ガンダムバルバトス用 拡張パーツセット第1形態&第2形態) 제 1형태 & 제 2형태 확장파츠 세트의 경우는 발바토스 본체 만들기 전에 미리 만들어놔서 수월하게 사진찍기는 했는데... 그래도 시간이 걸리는 건 여전한 것 같다. 1형태와 2형태의 경우는 극중 철화단으로 바뀌기 전 CGS 소속으로 그저 발전기 수준으로 사용하던 발바토스를 급조해서 출격시키는 터라 무장은 메이스를 제외하고는 거의 전무한 수준이었다. 앞에서 얘기 했듯이 제 1형태의 장갑의 경우는 어깨파츠는 없고 오른팔에 컴팩트한 쉴드가 전부~ 단지 쉴드만 장착한 건 아니고 왼팔 대비 오른팔의 장갑은 내부 프레임을 좀 더 보호하는 타입으로 바뀌었다. 무기라고는 메이스가 전부였던 극중 1화 1화 마지막에 순식간에 등장해서 그레이즈를 찍어누르던 모습은 꽤 인상적이었다. 어설프게 극중 장면도 한번 따라해보고~ㅋ 첫 등장이후 크랑크 대위.. 2021. 4. 16.
반다이 MG 발바토스(BANDAI MG Balbatos) with 점장모형 메탈 프레임 파츠 전에 무등급 발바토스도 몇번 만들어봤지만 확실히 MG로 등급이 올라가면서 파츠분할도 더 자세하게 되어서 그런지 만드는 재미가 쏠쏠했다. 게다가 메탈 프레임 파츠까지 교체해서 조립해보니 하이레졸루션에 준하는 느낌으로 묵직한 느낌도 있고 구지 도색을 하지 않고 먹선만 넣어도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더라. 무등급에서 통짜 파츠들이 세분화 된 부분이 많고 색분할도 적절하게 잘 되어서 꽤 디테일한 모습이고 비율은 무등급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 느낌은 없는 것 같다. 기본 실린더도 반광의 메탈 느낌의 파츠였는데 제대로 메탈 파츠가 곳곳에 들어가서 뭔가 디테일하게 도색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헤드부분은 크게 변한 건 없는 것 같은데 뿔이 좀 더 샤프해진 느낌~ 2기 때의 발바토스도 그렇고 어깨 장갑이 몸에 비해서 살.. 2021. 4. 13.
1/100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HG급으로는 이미 발매했고 슬슬 1/100도 풀린 상태라서 그냥 무등급으로 하나 구입했다. 이제 철혈의 오펀스도 막바지에 다다랐고 마지막 전투만 남아있으니 아마도 루프스 렉스 이후로는 추가 모델은 없을 듯 싶다. 아무튼~ 모빌아머 하슈말과 1:1 싸움으로 기체가 크게 파손된 이후로 팔부분이 상당히 달라졌다. 밸런스를 과하게 무너뜨리는 양쪽 팔은 아마도 하슈말과의 전투가 크게 영향을 끼친 듯 하다. 좀 더 근접전에 적합하게 장갑이 바뀐 것 같고 허리부분의 부스터 역시 컴팩트해졌다. 백팩 역시 좀 더 작아진 느낌이고 아무래도 하슈말과의 전투는 앞으로도 두고두고 화두가 될테니 상장적인 의미로 하슈말의 부품을 사용한 듯 싶은데 이게 근접전에서는 꽤나 유용하지 않나 싶다. 여전히 얼굴보기는 쉽지 않고~ 개인적인 .. 2017. 2. 22.
1/100 발바토스 루프스 원래 무등급으로만 발바토스 루프스를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hg급 만들어보고 이 녀석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서 초호기와 같이 구입을 했었다. 전 스토리에서 마지막에 리미터 해제했을 때에 전투도 괜찮았지만 이번에는 완전 풀개방을 해버린 발바토스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물론 그만큼 파일럿의 데미지는 더 커졌지만 말이지... hg와는 거의 한등급 차이이긴 하지만 디테일이 상당히 좋아졌다. 분할된 파츠들도 제법 괜찮은 편이고 여전히 얼굴 보기 힘든 건 마친가지 1기에서 메이스를 대신하는 검... 아니 그냥 방망이가 더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백팩에 장착할 수 있는 건 기존 발바토스와 동일~ 설정 상은 괜찮은 무기이지만 프로포션으로는 영~ 걸리적거리는 무기 hg와는 다르가 앞뒤로 움직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에.. 2016. 12. 27.
HG 발바토스 루프스 이제 슬슬 철혈의 오펀스 2기도 시작하려는지 HG급 라인으로 기체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원래 건담에 큰 관심은 없는데 뭐랄까 철혈의 오펀스는 묘하게 매력이 있다. 1기 6형태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어차피 설정상 내부프레임이 바뀌진 않았을테고 외형적으로는 나름 돈 좀 썼다 싶은 외부프레임 같은 느낌~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 녀석은 얼굴보기 참 힘들다. 2기에서는 상당히 컴팩트하면서도 묵직한 빠따(~ㅋㅋ)가 기본 무기인 것 같다. 1기에서 사용하던 검은 마지막에 익숙해졌다고 미카즈키가 말하긴 했지만 결국은 적응 못한 듯~ HG급인데 손파츠가 추가로 되어 있는 건 관절히 살짝 꺽여 있어서 포즈잡기는 더 쉬워졌다.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역시나 추가 무기는 별도 판매~ 야 이~ 반다이~.. 2016. 10. 18.
반다이 식완 2분이면 만드는 건담(2分で作るガンダム) 요즘 피규어나 프라모델을 보면 대단하다 싶을 정도의 메카니즘을 보여준다. 만드는 시간도 제법 많이 걸리고 말이지... 좀 구입할게 있어서 아마존에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추천상품에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어서 구입해봤다. '2분이면 만드는 건담' 음... 사진찍기 전에 만들어보면서 시간을 봤는데 솔직히 2분은 넘는 것 같더라 ㅋㅋ 아무튼 어렸을 때에는 이 정도 퀄리티만 해도 정말 좋은 프라모델이었다. 아마도 그 생각이 나서 구입하지 않았나 싶다. 그 때는 건담 참 많이 만들었는데 요즘은 도통 관심이 가는 라인업은 아닌 것 같다. 왜인지 몰라도... 박스는 굉장히 작다. 아마도 식완으로 나와서 그런 것 같다. 원래는 클리어 버젼까지 총 32개(인가???)의 종류가 있는데 다른 건 별 관심없고 철혈의 오펀스 라.. 2016. 9. 6.
반다이 1/100 하이 레졸루션 발바토스 (HI-RESOLUTION BARUBATOS) (2) 내부 프레임은 완제품이라서 금방 만들긴 했는데 생각보다 분할된 부품이 많아서 예상했던 것보다는 시간이 좀 걸렸다. 확실히 기존의 1/100 시리즈들보다는 퀄리티가 좋다. 생각보다 자잘한 부분까지 분할되어 있어서 도색은 거의 필요없을 정도로 잘 뽑아냈다. 확실히 비싼 느낌을 지울 수는 없지만 그만큼 몸값은 하는 것 같네 종아리 부분 스러스터는 기존의 1/100 시리즈와는 달리 상하로 살짝 가동이 된다. 좀 놀랐던 건 백팩 부분인데 파츠 교환식이 아닌 연동기믹으로 해놔서 교체 파츠가 필요없더라. 그리고 코팅된 외부장갑 때문에 대부분 언더게이트로 해놔서 컷팅 자국은 거의 볼 수 없을 정도! 이건 정말 잘 해놓듯~ 1/100 시리즈는 추가 파츠를 끼워서 무기를 장착하는 방법이었는데 이건 설정 그대로 재현해놔서 .. 2016. 4. 3.
반다이 1/100 하이 레졸루션 발바토스 (HI-RESOLUTION BARUBATOS) (1) 철혈의 오펀스는 이미 끝났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반다이는 꾸준히 후속제품을 내놓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들어오는게 있었는데 분명 무등급 시리즈인데 PG급 뺨을 치는 가격에 발바토스가 나왔다. 신제품으로 발표할 때에는 뭐 이리 비싼가 싶었는데 장갑은 코팅버젼에 내부프레임은 플라스틱만이 아닌 메탈부품을 사용했더라. 내부프레임은 완성상태여서 일단 이것만 찍어보기로 하고 오픈~ 박스가 좀 무게감도 있어 보이고 가끔 나왔던 코팅버젼들 제품과 비슷한 느낌 박스를 열면 왼편에는 내부프레임용 케이스가 더 있고 오른쪽에는 장갑부분 파츠들이 있다. 일단 내부프레임만 찍기로 했으니 오픈~ 직접 보기 전까지는 가격이 좀 과하다 싶었는데 열어보니 좀 수긍이 간다. 보면 MG급과 PG급의 중간 정도의 디테일에 메탈부품까지 사용.. 2016. 4. 2.
1/100 발바토스 제6형태 철혈의 오펀스도 이제 막바지에 들어섰다. 미지근한 전투씬으로 말이 좀 많았는데 막판에 쏟아붓는 것 같은 느낌 다음 스토리가 이어질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마지막 형태의 발바토스가 나왔다. 뭘 한게 있다고 6형태까지 왔는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이전보다는 바뀐 부분이 많다. 지상전 세팅으로 다리부분과 어깨 부분 그리고 가슴부분이 보강되었고 스러스터 역시 지구에서 사용하기 맞게 추가 되었다. 지금 생각해도 왜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하이힐을 신어버렸다. 이전 발바토스에서는 메이스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몽둥이만 2개... 기존의 활공포나 검은 없더라. 사실 이상하리만큼 근접전이 많은 스토리여서 그런지 이런 무기가 대부분 그리고 왠지 이 몽둥이 2개를 사야 발바토스를 주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확실히.. 2016. 3. 24.
1/144 HG 발바토스 클리어버젼 클리어 버젼은 어떤지 궁금해서 HG급으로 발바토스를 하나 구입했다. 무등급에 비해서 금방 만들 수도 있고 프로포션도 나름 괜찮아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발바토스를 만져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완전 클리어는 아니고 밀키 클리어버젼이다. 딱 봤을 때 무등급과 비교해도 아쉬울게 없긴한데... 아마 이런 분위기면 RG는 당연하고 MG급에 PG급까지 나오지 않을까 싶다. 무기는 초반에 들고 나온 건 다 들어있더라. HG급이지만 처음 등장했을 때의 모습도 가능하다. 사실 발바토스하면 이 커다란 메이스인데 무등급에서는 넣어준 것도 없었고 6형태에 넣어서 발매할 예정인 걸 보면 나중에는 한정으로 메이스만 나오지 않을까 싶다. 반다이라면 하고도 남지~ㅋㅋ 무등급과 비교해도 프로포션은 별로 떨어지지 않는 것 같다.. 2016. 3. 4.
1/100 철혈의 오펀스 건담 발바토스 어렸을 때는 건담을 진짜 좋아했었는데 왜 그런지 지금은 건담은 별로 관심이 없다. 그런데 우연히 철혈의 오펀스를 보고 이건 좀 다르다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봤는데 뭐랄까... 그렌라간 같은 느낌도 있고 주인공 기체는 에바 같은 느낌도 있고 어리지만 이미 겪을 것을 다 겪은 것 같은 주인공 미카츠키도 묘한 매력이 있어서 이건 하번 사봐야겠다 싶어서 1/100 스케일로 하나 구입해봤다. 최근에 나온 시리즈긴 하지만 모양새는 중세풍의 메카닉이더라. 백년전쟁이었나? 아무튼 그 전쟁 때 꽤 활약을 했던 기체라고 본 것 같은데 왜 불쑥 나타났는지는 의문~ MG급은 아니지만 나름 내부프레임 재현은 잘 해놓은 느낌~ 이제 프라모델을 사도 도색은 절대할 생각이 없어서 동봉되어 있는 스티커 붙이고 나머지는 조립만~ 건담치.. 2015.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