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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블레이저 로우3

나이키 x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 화이트 패턴트 (NIKE x Sacai Blazer Low White Patent) - 한국에서 블레이저 로우는 무덤인가... - 얼마 전 나이키 공홈에서 절찬리에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를 드로우했었다~ 설마 이건 주겠지 싶었는데... 어림도 없음~ㅋㅋ 안 주더라~ 예상했듯이 국내외 전부 어지간한 샵들은 일반판매로 돌려서 결국은 종종 이용하는 편집샵에서 구입을 했다. 사실 국내 중개업체에서 구입하는게 이래저래 편하긴 하지만 나중에 당첨 좀 시켜주십사 스텟 쌓기용으로 구매를 했다. 사실 이것보다는 사카이 블레이저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었고~ 블레이저 로우는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박스가 살짝 작아보이는 것 같더라. 사이즈는 언제나 그렇듯이 255mm(US7.5) 사이즈 사카이 아니... 블레이저 로우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신으면 불편하다는 거다. 그것도 아주~ 밑에서 아웃솔 사진에서 얘기하겠지만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 2022. 4. 16.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X 초콜릿 (NIKE Blazer Low X Chocolate) - 도대체 몇개를 읍읍;; - 9월에는 뭔가 폭풍이 지나가듯이 운동화를 주서오는 듯한 느낌이다. 평소에는 코디라는 건 전혀 신경쓰지 않고 눈에 들어오는 운동화를 구입하는 편인데 뭔가 가을이 되니까 옷에 좀 맞춰서 신을 걸 생각하게 됐는데... 개인적으로 구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구두처럼 보이기도 하고 좀 캐쥬얼한 복장에 어울리는 운동화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좀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게 왠 걸... 나이키에서 아주 심플하고 내가 생각했던 컬러로 나와서 어쩔 수 없이(?!) 구입했다. 핑계는... 매번 드로우로 당첨이 되어서 받았던 박스나 좀 가격이 나가는 녀석들 박스만 보다가 가장 나이키다운 박스를 보니 새롭다. 언제나 그렇듯이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로 구입~ 간만에 좋아하는 컬러조합이라서 박스 열어본지 얼마나 되.. 2021. 10. 1.
나이키 X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 브리티시 탄 & 레드 (NIKE X SACAI BLAZER LOW BRITISH TAN & RED) 발매일이 당첨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예상대로 당첨이 되지 않아서 크림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했다. 자주 구입하는 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구입하고 나면 가격이 떨어지는 매직을 보여줘서 항상 뒤통수를 맞는 느낌인데... 나중에 구입할게 생기면 좀 더 참아보고 느긋하게 구매해봐야겠다. (이러면 항상 올라가더라~ㅋㅋ) 대략 크림에서 구매를 하게 되면 넉넉잡아 5일~6일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되니 참고하면 될 듯~ 사카이(SACAI)라는 브랜드는 개인적으로 생소한 브랜드다. 내가 뭐 패션 쪽에 그리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옷 구입하는게 은근히 스트레스인 스타일이라 더욱 더 그런 느낌인데 치토세 아베라는 디자이너가 꼼데가르송에서 재직 후 결혼과 출산으로 휴직기에 있을 때 빔스 편집샵에 몇벌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하면.. 2021.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