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정육점1 2014년 4월 도쿄여행 넷째날 (1) - 기치조지 - 대충 호텔에서 아침식사하고 기치조지로 향했다. 일본사람들이 도쿄에서 기치조지가 가장 살고 싶은 동네라고 했던 것을 본 것 같은데... 이번에 가보면서 새삼 느낀 것 같다. 일단 기치조지 역에서 내려 선로드 쪽으로 먼저 갔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한산했고 오픈하지 않은 상점들도 꽤 많았다. 그래도 멘치가츠로 유명한 사토 정육점은 아침부터 붐비더라. 전에 한번 와봤으니 오늘은 패스~ 타베로그에서 한번 가보고 싶은 음식점이 있어서 그곳을 가기로 정해놔서~ 일단 도큐 백화점 근처에 볼 것이 많아서 이쪽으로 갔다. 이 날따라 광각렌즈를 사용하고 싶어서 SEL 1018을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어안에 가까운 광각렌즈다보니 수평구도 맞추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 닥터마틴 매장도 있었는데 이른 아침이라서.. 2014. 4. 28. 이전 1 다음